[오만과 편견] 壽

진얼2007.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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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壽

 

최양일 감독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애정이 하루 아침에 깨지는...

그런 순간이었다. '피와 뼈'에서 보여주었던 탄탄한 시나리오와

적나라한 카메라 앵글은 그야말로 최고였는데... '수'는 완전 저질.

그야말로 최악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나름대로 하드보일드한

전개와 액션은 볼만했지만... 문제는 바로 스토리와 캐릭터였다.

왜 출연했는지 모르겠는 강성연과 약간은 맛이 간 집착증 환자처럼

나오는 지진희. 그리고 아무 이유없이 사악하기만한... 문성근...

참으로 우스워서 말도 안나왔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영화는 내용이

좋아야한다. 배우가 아무리 좋건 어쩌건... 스토리라인이 잘 잡힌

영화래야만이... 성공을 하고 사랑을 받는 것이다.

헌데 '수'는 그게 부족했다. 그것도 아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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