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님께 드립니다..

트리보스2006.07.22
조회905


저는 한걸음 물러서서 40방의 행태에 대하여
늘 객관적인 입장에 서서 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라이코스 시절 3페이지 넘이갈 때 부터 상당기간동안 40방에 참여해 왔었습니다.

그러다 꽤 오랜 시간동안의 공백기가 있었지요.
그럼에도 잊지않고 40방을 찿을 수 있었던 것은
이곳에서는 다른곳과 또 다른 따스함이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첨 들어오시는 분일지라도 반가운 인사는 늘 건넸었지요.


그러나 공백기간 때문인지 알수었지만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있더라구요.

특정인이 방을 독점하는 듯한 느낌을 받은것이
제 솔직한 심정이었습니다.


제겐 익숙한 곳이 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쉽게 동화되기 힘든 곳이 돼버렸어요.

그분이 사용하는 타인을 비하 하는 듯한 언행... 

어허허!!
방랑객 열렬한 팬님들!!..

 

이러한 비정상적인 언행이 주술사의 주문처럼 반복되어 지고...
수없이 이어지는 댓글들 그리고 추천들...


아무리 좋은 글들이 올라와도 외면해 버리는 그분의 열혈팬님들의 행태..
처음엔 그분에게 님들이 열광하는데는

분명 그분의 글속에 그만한 가치가 있을거라 생각했었지요.
아무리 눈씻고 봐도 그건 아니더라구요...

 

우리 40대의 특성이 좀 남다르지요.
여유롭지 못한 환경속에서 보낸 유년기...산업화...개발독재... 민주화 운동 등..
다른세대에 비해서 공감대가 꽤 넓은 편이지요.
그래서 우리끼리 할 얘기도 많았었고요.

 

그러나 누구든 이곳에 들어 오지 말라고 결단코 울타리 치고 싶진 않습니다.
그래서도 안되구요.


하지만..
님이 뭔가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것 같은데

본질적인것은 그분의 나이가 육십대라서가 아니라
그동안의 이곳에서 행해진 그분의 오만과 교만으로  가득했던

그러한 행태가 더 중요한 게지요.


저는 그동안 이곳에서 있었던 모든 과정들은

건전한 자정기능이 작동한 결과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도 이제 더 이상은 그일로 속아파 하시거니 서운해 하지 마십시요.
이젠 모든 묵었던 모든 것들 다 털어 버리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방을 찿으십시요.
부디 평안하시길 빕니다.

 

이방 모든 님들께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