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seller♡

이보미2007.05.29
조회11
Time seller♡

 

당신은 몇 년이나 빌려 쓰고 있습니까?

C1. 대차대조표의 진실 - 잊고 살았던 사실. 나의 시간의 주인은 나!
C2. 미안해, 여보! 개미 때문이야 - 꿈은 묻어두어야만하나?
C3. 지금 5분을 팔겠다는 말씀이십니까?
C4. 시간을 포장하다
C5. 생방송, 세상에 이런 일이
C6. 5분에 1.99$입니다
C7. 담배 한 갑하고 5분짜리 한 통 주세요
C8. 모두에게 더 많은 시간을
C9. 35년짜리 상품
C10. 대차대조표를 뒤집다

 

'어떤 나라'에 평생 갚아야 할 주택 융자금과 아파트 밖에 가진 게

 없는 '보통 남자', TC(Tipo Corrient). 시간이 없으니, 첫 글자를 따서

 그의 이름을 TC라 부르기로 하겠다. 그의 필생의 소원은 적두개미, 즉

 붉은 머리 개미의 생식체계를 연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그렇듯 주택 융자금 외 자동차, 육아비 등 늘어만 가는 대출금에

생계 유지조차도 빠듯한 현실 때문에 꿈을 이루는 일은 요원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자기 인생의 대차대조표를 짜본 TC는 자신이 35년간의

 시간을 빚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아, 스스로 내 시간의 주인이 될 수만 있다면!"
그러나 절망과 함께 그를 찾아온 것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에 대한 상품 가능성.
그는 5분을 담은 상품을 특허 받고 사람들에게 본격적으로 팔기 시작하는데….
그의 이 획기적인 사업은 결국 hit을 하고-

결국은 국가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시간에 쫒기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그렇게 만드는 체제에 대한

풍자와 교훈을, 그리고 경제 원리를 쉽게 이야기로 풀어쓴-

자신이 시간의 주인이 아니라 그에 종속되고 있진 않은가?

 읽어 여운이 많이 남았던 ^-^

 

"인생은 근본적으로 시간이다.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는 우리에게

성찰을 촉구하는 풍자를 제시하고 있다. 가장 소중한 자산인 우리의

시간, 아니 우리의 인생을 회복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알렉스 로비라 - 《출근길, 행복하세요?》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