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같이 가벼운그래서 금새 사라져버릴듯이 내 시야

조윤정200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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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같이 가벼운

그래서 금새 사라져버릴듯이 내 시야에서 벗어나 버리고

잡을려면 홀연히 내 손바닥위에서 미끄려 내려앉아버리고는

총총히 내 옷자락에 달라붙는다

 

아마 한동안은 끈적하게 기억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