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는 참으로 빈번한 사고들이 터지곤 한다. 사회면을 빽빽히 메 꾸는 교통사고화재,각종재해 등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언제 닥칠지 모 를 사고가 늘 도사리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호등을 위반한 봉고차 가 푸른 신호를 보고서 지나가는 차 옆구리를 박아 핸들에 엎어지는 바람에 광대뼈의 살이 삼각형으로 찢어져 흉터가 남는일, 반대편 차선에서 달려오던 차가 중앙선을 넘어 쳐들어 오는 바람에 때아닌 봉변을 당하는 일... 내가 조심해도 피할수 없는 일들이 자꾸 늘어난다.
이런 사고로 인해 생긴 흉터 때문에 아릿다운 여학생은 상처부위를 감았던 붕대를 푼는 순간부터 지금 까지 이 더운 여름에도 늘 긴팔 옷을 입어야 한다. 요즘 부쩍 늘어난 차사고는 경상이라고 보도된것도 얼굴등 남의 눈에 잘 띄는 부위의 흉터가 크게 남을 수가 있다.
사고 치료는 처음이 중요하다. 손상된 상처부위를 해부학적으로나 생리학적 으로 잘처치해야지 우선 대강 치료하고 다음에 성형수술을 받으려는 생각은 금물이다. 출혈이 될 경우에는 깨끗한 거즈로 상처부위를 압박하면 지혈이 되고 24시간 또는 늦어도 48시간이내 성형외과의사의 도움을 받으면 흉터를 남의 눈에 안띄게 또는 최소화 할수 있다.
화상이나,수술후,교통사고로 찢어져서 꿰멘경우 모두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흉(반흔)이 남게된다.흉터가 불거져나오며 커져 생기는 비후성흉터는 특징적 으로 피부면보다 위로 튀어 오르고,딱딱하며,표면이 불규칙하고 불그스레한 모양의 흉터가 남게 되고,가렵고,따갑고,아프다.
켈로이드는 외관상 비후성 반흔과 흡사하나 비후성 반흔과 다름 점은 반흔 표면과 경계가 매우 불규칙 하고,딱딱하고,두껍고,수상후 6-18개월이나 지나도 작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손상된 범위를 넘어 점점 자라서 정상 피부까지 침범한다. 이러한 흉터는 흔히 얼굴모양의 찌그러짐,또는 사지의 운동 제한까지보이게 된다. 켈로이드 는 혹인지 알고 수술을 하게되면 오히려 더욱 심하게 재발하는 수가 많다.
비후성반흔 및 켈로이드의 치료는 반흔의 유형에 따라 여러가지 치료방법을 적용한다. 약물 요법으로는 스티로이드를 병소 내에 주사해 주는 것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스티로이드는 2-3주간격으로 4-5개월간 계속 주사해 준다.
물리적으로 압박을 가하면 비후성반흔과 켈로이드가 생기는 것을 억제 내지는 감소시켜 줄 수 있다. 압박은 지속적으로 시행하여야 효과적이며 따라서 반흔이 완전히 성숙되는 기간인 6-12개월 이상 밤낮으로 압박을 가해야 하며 하루30분이상 중단하지 않아야 한다.
최근에는 실리콘젤시트(silicone gel sheet)요법으로 상당한 호전이 기대되고 있다. 실리콘젤시트를 하루에 적어도 12시간 가능하면 24시간 동안 종일 반창고로 봉해주면 비후성 반흔을 예방할수 있고 또 호전시킬 수 있다.
수술에의한 방법으로는 적은 부위의 흉터는반흔제거술,부분반흔제거술을 시행하며 흉터가 큰 경우에는 흉터를 제거한후 피부 이식술 피부 팽창술등으로 성형을 하게되며 머리털 또는 눈썹이 없어진 경우에는 모낭이식술외 다양한 영구적인 모발 성형을 하게 된다. 그러나 비후성반흔과 켈로이드는 약제로나 수술로써 완전 치료가 불가능하다.
아무리 발달한 현대의료라도 극적이고 환상적인 치료법을 제공하기는 힘든 것이다.가치있는 싸움은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할 때가 있다. 환자의 투병생활도 마찬가지이다. 여기에는 언제나 일정한 시간이 필요한 것이며 그시간이 바로 환자의 인내와 끈기를 요구하게 된다
흉터(반흔,비후성반흔,켈로이드)
우리 주변에는 참으로 빈번한 사고들이 터지곤 한다. 사회면을 빽빽히 메 꾸는 교통사고화재,각종재해 등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언제 닥칠지 모 를 사고가 늘 도사리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호등을 위반한 봉고차 가 푸른 신호를 보고서 지나가는 차 옆구리를 박아 핸들에 엎어지는 바람에 광대뼈의 살이 삼각형으로 찢어져 흉터가 남는일, 반대편 차선에서 달려오던 차가 중앙선을 넘어 쳐들어 오는 바람에 때아닌 봉변을 당하는 일... 내가 조심해도 피할수 없는 일들이 자꾸 늘어난다.
이런 사고로 인해 생긴 흉터 때문에 아릿다운 여학생은 상처부위를 감았던 붕대를 푼는 순간부터 지금 까지 이 더운 여름에도 늘 긴팔 옷을 입어야 한다. 요즘 부쩍 늘어난 차사고는 경상이라고 보도된것도 얼굴등 남의 눈에 잘 띄는 부위의 흉터가 크게 남을 수가 있다.
사고 치료는 처음이 중요하다. 손상된 상처부위를 해부학적으로나 생리학적 으로 잘처치해야지 우선 대강 치료하고 다음에 성형수술을 받으려는 생각은 금물이다. 출혈이 될 경우에는 깨끗한 거즈로 상처부위를 압박하면 지혈이 되고 24시간 또는 늦어도 48시간이내 성형외과의사의 도움을 받으면 흉터를 남의 눈에 안띄게 또는 최소화 할수 있다.
화상이나,수술후,교통사고로 찢어져서 꿰멘경우 모두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흉(반흔)이 남게된다.흉터가 불거져나오며 커져 생기는 비후성흉터는 특징적 으로 피부면보다 위로 튀어 오르고,딱딱하며,표면이 불규칙하고 불그스레한 모양의 흉터가 남게 되고,가렵고,따갑고,아프다.
켈로이드는 외관상 비후성 반흔과 흡사하나 비후성 반흔과 다름 점은 반흔 표면과 경계가 매우 불규칙 하고,딱딱하고,두껍고,수상후 6-18개월이나 지나도 작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손상된 범위를 넘어 점점 자라서 정상 피부까지 침범한다. 이러한 흉터는 흔히 얼굴모양의 찌그러짐,또는 사지의 운동 제한까지보이게 된다. 켈로이드 는 혹인지 알고 수술을 하게되면 오히려 더욱 심하게 재발하는 수가 많다.
비후성반흔 및 켈로이드의 치료는 반흔의 유형에 따라 여러가지 치료방법을 적용한다. 약물 요법으로는 스티로이드를 병소 내에 주사해 주는 것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스티로이드는 2-3주간격으로 4-5개월간 계속 주사해 준다.
물리적으로 압박을 가하면 비후성반흔과 켈로이드가 생기는 것을 억제 내지는 감소시켜 줄 수 있다. 압박은 지속적으로 시행하여야 효과적이며 따라서 반흔이 완전히 성숙되는 기간인 6-12개월 이상 밤낮으로 압박을 가해야 하며 하루30분이상 중단하지 않아야 한다.
최근에는 실리콘젤시트(silicone gel sheet)요법으로 상당한 호전이 기대되고 있다. 실리콘젤시트를 하루에 적어도 12시간 가능하면 24시간 동안 종일 반창고로 봉해주면 비후성 반흔을 예방할수 있고 또 호전시킬 수 있다.
수술에의한 방법으로는 적은 부위의 흉터는반흔제거술,부분반흔제거술을 시행하며 흉터가 큰 경우에는 흉터를 제거한후 피부 이식술 피부 팽창술등으로 성형을 하게되며 머리털 또는 눈썹이 없어진 경우에는 모낭이식술외 다양한 영구적인 모발 성형을 하게 된다. 그러나 비후성반흔과 켈로이드는 약제로나 수술로써 완전 치료가 불가능하다.
아무리 발달한 현대의료라도 극적이고 환상적인 치료법을 제공하기는 힘든 것이다.가치있는 싸움은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할 때가 있다. 환자의 투병생활도 마찬가지이다. 여기에는 언제나 일정한 시간이 필요한 것이며 그시간이 바로 환자의 인내와 끈기를 요구하게 된다
한동대학교 선린병원 성형외과장 홍 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