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싶어요..ㅠㅠ

떼끼2006.07.23
조회237

8년이란시간동안 연예를 해온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제나이는 지금 25이구. 고등학교때부터.군대에 이르기까지 오랜시간 같이 해왔어요

관계도 지속적으로 합니다. 시간이 지나다보니까 예전만큼 많이 하지는 않는데요

그것때문에 섭섭하고 그런건 없습니다. 남친과 제가 워낙 스킨쉽을 좋아라 하고.

좀 엽기적인 구석이 있어서.. 안해도. 너무 재밌고 만족할정도 니까요.

문제는 지금 쌍춘년이다보니.. 주위에서 친구들.. 결혼소식만 줄기차게 날라옵니다.

제남친. 26 대학교4학년이구요 말로는 2년동안 돈벌어서 같이 살자고하는데

아 요즘같아선. Orz;;; 

이 끓어오르는 결혼하고픈 욕구가..!! 도무지 식지를 않네요.

그렇다고 그의집에  정식으로 인사를 드린것도 아니구요.

결혼에 미쳤다기보단.. 이사람과 연애를 오랫동안하다보니..

이제는 적정기인것 같단 생각도 많이 들고 제가 고등학교때 부모님과

생이별을해서.. 그......가족애를 무척 그리워합니다.

외롭고.. 나이도 들구 그래서 이런생각이 드는건가요? 아니면 철없는 한때의 생각인가요?

그냥..그사람과 몇년을 사귀면서 질린다.. 그런생각 서로 안해본거같애요

둘다 성격이 활달명랑 한편이라.. 정말 재밌거든요~

그렇다고 입만붕붕떠서 진지한 면이 없는건 아닙니다 서로~ ^^

주변반응들두 갈수록 불이 붙는다고 할정도이구요!

더이상 기다리기 지치네요!!  몸도 마음도. 한없이 그사람을 원하고 있어요!! 그냥

그사람 자체가 너무 좋아요..^^

프로젝트라하여.. 술을 먹여봐? 이런생각도 했는데.. 이사람 담배는 많이 피는데

그..술을 안먹어요.. 안먹기보단 못마셔요!!

요즘같아선.. 누워도 결혼.꿈꾸면서도결혼.. -_-;; 미치겠습니다.

철이 없어서 그런건가.. ㅠ

그냥 가정을 꾸려가는 모든사람이 다행복해 보이구 부러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