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기피는 국민범죄행위이다

김철희200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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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는 국민범죄행위이다.

 

근간에 벌어진 아니 이와 동일한 사건들은 늘상 있어왔다. 그러나 이런사건들이 대중들의 눈에 띄지 않았던 것은 병역비리를 수사하는 국방부나 병무청과 경찰과 검찰등의 유관기관에서 일부 기득권층을 향해 "모르쇠"모양으로 눈감아 주는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그럼으로 일반국민들의 정서와 너무나 다른 병역비리를 수사하는 기관들의 행위는 비판받아 마땅하리란 생각이다. 물론 이런 부분은 일부 대중연예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돈과 권력이 있으면 뭐든지 가능했던 대한민국사회"의 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 모습들이 이젠 곪고 곪아서 거의 치유가 불가능해질 정도가 되었다. 이와같은 상황에서 간간이 터져나오는 틴에이져들의 사랑을 받는 20대 초반의 연예인들의 병역비리의혹사건 수사발표는 는 거의 일과성으로 일반 국민들이 느끼는 감정은 이럴 것이다.

 

일반 국민들은 출근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지하철 역이나 정류소 앞에서 무료신문들을 접하게 된다. 이런 무료신문들은 "공짜를 유독 좋아하는 대한민국인 특성성향과 잘 매치된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럼 이 글을 읽는 당신은 나에게 이렇게 반문할 것이다.

 

"그럼 당신은 무료신문을 좋아하지 않느냐"고 말이다.

 

그러나 내가 대한민국의 당신들에게 해줄 말은 "나는 무료신문을 보지 않는다"고 떳떳하게 말해줄 수 있다. 왜 그럴까? 무료신문들에게선 깊이있는 기사를 접할 수가 없다. 그냥 제목만 나열한 종이에 불과 한 것이다. 그런 것을 지금 읽고 있는 당신들이 바로 대한민국 사회를 이끌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그 사회가 온전히 버틸 것인가에 대해선 좀 생각해볼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가? 대중연예인과 재벌을 위시한 기득권세력들이 앞서서 병역비리를 저지르고 있는 것에 일반대중들인 당신들도 일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흔히 "노블레스오블레쥬"를 말할 때 영국과 프랑스등 선진국을 말한다. 그 중에서 영국왕실의 책임있게 행동하는 모습은 정신적으로 썩어빠진 한국인들만이 전세계인들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 영국의 왕자들을 보라 아르헨티나와의 "포클랜드 전쟁에서 직접 헬기를 몰았던 에드워드"와 이라크와의 전쟁터에 직접 나서기를 주저않는 해리왕자를 본다.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막중한 책임을 다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대한민국 사회를 투영해 본다면 정말 썩어문드러진 대한민국 전체의 모습을 볼 적에 참 암담하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