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년월일: 1975년 07월 5일 키: 184 cm 몸무게: 78 kg 포지션: 공격수 소속팀: 첼시 (ENG) 국제경기 골: 32 (- 2006/ 6/30) 국제경기 출전: 59 (- 2006/ 6/30) 최초 국제경기: Argentina v. Bulgaria (1995/ 2/14)
1998 및 2000 FIFA 월드컵의 대부분의 경기에서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의 그늘에 가려 있었던 에르난 크레스포는 세 번째 월드컵에서는 행운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호세 페케르만 감독 하에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는 크레스포(31)는 현재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명실상부한 주전 공격수이다.
크레스포가 아르헨티나 최고의 골잡이로 등극한 것은 최근의 일이지만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인연을 맺은 것은 11년이 넘는다. 그는 1995년 2월 14일 다니엘 파사레야 감독 부임 시절 불가리아와의 평가전(4-1 승)에서 처음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뛰었고 일 년 뒤 애틀랜타 올림픽 축구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차지한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들 가운데 최고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음 시즌 크레스포는 1998 프랑스 FIFA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바티스투타의 역할을 대신했으며 본선행을 확정 짓는 과정에서 팀의 주전 공격수로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냈다. 전 아르헨티나 공격수 호르헤 발다노와 신체적 조건이 비슷하여 '발다니토'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는 크레스포는 2002 한일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도 골잡이 역할을 맡아 다시 한 번 선전했다.
크레스포는 9골을 터뜨리며 지역 예선 득점왕에 올랐을 뿐 아니라 남미 지역 예선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크레스포는 이러한 눈부신 활약에도 불구하고 정작 월드컵 본선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98년 프랑스 월드컵의 경우, 극적이었던 잉글랜드와의 16강전에서 몇 분 동안 뛴 것이 전부였으며 승부차기에서 실축을 범하기도 했다.
4년 후 아시아에서 개최된 대회에서는 스웨덴전에서 동점골을 뽑아냈지만 연이어 무승부를 기록했던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그 한 골은 큰 위안이 되지 못했고 결국 아르헨티나는 조별 라운드 탈락이라는 최대의 불운을 맞았다. 그러나 이러한 실망스러운 성적에도 불구하고 크레스포는 거침없는 골 결정력과 경기를 읽는 능력,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뛰어난 기동력을 바탕으로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와 디에고 마라도나에 이어 아르헨티나 역대 득점 순위 3위에 올랐다.
크레스포는 1993년 리버 플레이트에 입단하여 아르헨티나 1부 리그에 데뷔했다. 프로 선수로 활동하는 동안 로빙슈팅, 뒤꿈치 슈팅, 오버헤드킥 등 축구계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놀라운 득점력을 과시해 왔지만, 그는 늘 스스로를 뛰어난 공격수가 아니라고 평가하는 겸손한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리버 플레이트에 입단한 첫 해에 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고 이후 1996 CONMEBOL 리베르타도레스컵에서도 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하며 리버 플레이트의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덕분에 크레스포는 이탈리아 클럽 파르마로 이적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UEFA컵, 이탈리아컵 및 이탈리아 슈퍼컵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그가 최고의 기량을 과시했던 기간은 2000년부터 2004년까지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기간 동안 크레스포는 라치오, 인터 밀란, 첼시 등의 명문팀을 거치며 12,600만 유로라는 경이로운 액수의 돈을 벌었다.
2004년 전 시즌에 입은 심각한 부상으로 AC 밀란에 임대된 크레스포는 이전의 컨디션과 체력을 회복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곧 예전 기량을 되찾아 세리에 A 및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많은 득점을 올렸는데, 특히 아깝게 패한 리버풀과의 결승전에서 2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2005/06 시즌이 시작되면서 크레스포는 호세 무링요 감독의 부름을 받아 잉글랜드 첼시로 복귀했으며 예상대로 정확한 골 결정력과 예측하기 힘든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진을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다.
[ ● 크레스포 스페셜 ]
이름 : 에르난 크레스포 (Hernán Jorge Crespo)
생년월일: 1975년 07월 5일
클럽팀 경력 .hline td{border-bottom:1px solid #999;} 1993-1996 리버 플레이트 1996-2000 파르마(ITA) 2000-2002 라치오(ITA) 2002-2003 인테르(ITA) 2003-2004 첼시(ENG) 2004-2005 AC 밀란(ITA) 2005-현재 첼시(ENG)키: 184 cm
몸무게: 78 kg
포지션: 공격수
소속팀: 첼시 (ENG)
국제경기 골: 32 (- 2006/ 6/30)
국제경기 출전: 59 (- 2006/ 6/30)
최초 국제경기: Argentina v. Bulgaria (1995/ 2/14)
프로필1998 및 2000 FIFA 월드컵의 대부분의 경기에서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의 그늘에 가려 있었던 에르난 크레스포는 세 번째 월드컵에서는 행운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호세 페케르만 감독 하에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는 크레스포(31)는 현재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명실상부한 주전 공격수이다.
크레스포가 아르헨티나 최고의 골잡이로 등극한 것은 최근의 일이지만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인연을 맺은 것은 11년이 넘는다. 그는 1995년 2월 14일 다니엘 파사레야 감독 부임 시절 불가리아와의 평가전(4-1 승)에서 처음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뛰었고 일 년 뒤 애틀랜타 올림픽 축구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차지한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들 가운데 최고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음 시즌 크레스포는 1998 프랑스 FIFA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바티스투타의 역할을 대신했으며 본선행을 확정 짓는 과정에서 팀의 주전 공격수로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냈다. 전 아르헨티나 공격수 호르헤 발다노와 신체적 조건이 비슷하여 '발다니토'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는 크레스포는 2002 한일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도 골잡이 역할을 맡아 다시 한 번 선전했다.
크레스포는 9골을 터뜨리며 지역 예선 득점왕에 올랐을 뿐 아니라 남미 지역 예선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크레스포는 이러한 눈부신 활약에도 불구하고 정작 월드컵 본선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98년 프랑스 월드컵의 경우, 극적이었던 잉글랜드와의 16강전에서 몇 분 동안 뛴 것이 전부였으며 승부차기에서 실축을 범하기도 했다.
4년 후 아시아에서 개최된 대회에서는 스웨덴전에서 동점골을 뽑아냈지만 연이어 무승부를 기록했던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그 한 골은 큰 위안이 되지 못했고 결국 아르헨티나는 조별 라운드 탈락이라는 최대의 불운을 맞았다. 그러나 이러한 실망스러운 성적에도 불구하고 크레스포는 거침없는 골 결정력과 경기를 읽는 능력,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뛰어난 기동력을 바탕으로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와 디에고 마라도나에 이어 아르헨티나 역대 득점 순위 3위에 올랐다.
크레스포는 1993년 리버 플레이트에 입단하여 아르헨티나 1부 리그에 데뷔했다. 프로 선수로 활동하는 동안 로빙슈팅, 뒤꿈치 슈팅, 오버헤드킥 등 축구계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놀라운 득점력을 과시해 왔지만, 그는 늘 스스로를 뛰어난 공격수가 아니라고 평가하는 겸손한 선수이기도 하다. 그는 리버 플레이트에 입단한 첫 해에 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고 이후 1996 CONMEBOL 리베르타도레스컵에서도 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하며 리버 플레이트의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덕분에 크레스포는 이탈리아 클럽 파르마로 이적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UEFA컵, 이탈리아컵 및 이탈리아 슈퍼컵 우승 트로피까지 거머쥐었다. 그가 최고의 기량을 과시했던 기간은 2000년부터 2004년까지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기간 동안 크레스포는 라치오, 인터 밀란, 첼시 등의 명문팀을 거치며 12,600만 유로라는 경이로운 액수의 돈을 벌었다.
2004년 전 시즌에 입은 심각한 부상으로 AC 밀란에 임대된 크레스포는 이전의 컨디션과 체력을 회복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곧 예전 기량을 되찾아 세리에 A 및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많은 득점을 올렸는데, 특히 아깝게 패한 리버풀과의 결승전에서 2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2005/06 시즌이 시작되면서 크레스포는 호세 무링요 감독의 부름을 받아 잉글랜드 첼시로 복귀했으며 예상대로 정확한 골 결정력과 예측하기 힘든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진을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