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합법화... 제발 한번만 생각해 주십시오.

사공윤2007.06.05
조회183

맨 처음 흑인들을 노예에서 해방시켰을때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몰라서

 

그냥 계속 노예로 살길 원하던 흑인들도 있었습니다.

 

본인이 원한다면 계속 노예로 살게 해야 합니까?

 

모든 인간이 평등한 대접을 받으며 살 수 있도록 사회가 나서서

 

자주적이고 사회적인 인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는 왜곡된 성관념의 제국이지요.

 

나라를 지키지 못해 우리가 우리손으로 팔아넘긴   "화냥년" 이라며 냉대했습니다.

 

한나라당처럼 정권싸움만 하다가 왜놈들에게 나라를 침략당해  

 

욕보인 자매들을 위로해주질 못할 망정 "이태원" 에 격리시켰으니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어이없는 성의식입니다...

 

 

 

 

 

 

 

 

 

 

 

 

성매매에 종사하는 여성들은?

 

어떤 댓글 보니까 자의로 그곳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피해자가 아니라고 하던데.

 

자의로 갔던, 타의로 갔던 그것을 떠나서

 

돈으로 성을 사고 판다는 생각이 옳다고 믿으십니까?

 

뭐 사회적으로... 돈만 많이 벌면 좋다고 생각하는 것도 문제긴 하지만. -_-

 

뭐, 사회 인식이... 독재자건, 국민을 죽인 살인자건,  민주화를 유린하든,

 

돈만 많이 벌게 해주면 용서해준다니

 

할말은 없다만.

 

(실제로는 경제에 문외한이었던 군인이었고... 그 계획은 장면이 세운걸 복사한 거지만...)

 

상관없이 개인적 양심이건 역사적 인식이건 도덕적 사상이건 후손들에게 물려줄 나라 상관없이

 

나 돈만 많이 벌게 해주쇼... 그러면 대통령으로 뽑아주는 사회적 인식이니.

 

씁쓸하고 할말은 없다만

 

 

 

 

 

 

 

 

 

 

 

 

성매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성분들은, 여성의 성이 돈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남자분들은, 남자의 성이 돈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곳에 간다는 것 자체가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일하는 성매매 여성들을 "더럽다" 고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은... 피해자입니다.

 

생각이 짧아 어릴 때의 실수로 그런 곳에서 일할 수도 있고

 

돈을 쉽게 많이 벌려는 생각에 젖어 거기에 젖어든 것일 수도 있습니다.

 

나쁜 짓이긴 하지만 그들도 피해자입니다.

 

대학교 가는법만 가르치는 우리나라 학교 교육현실 속에서

 

혹은 그런 곳을 묵인하는 우리 사회가 만들어낸

 

피해자입니다...

 

그녀들이 자의로 갔던 타의로 일을 하던

 

그것은 우리의 왜곡된 성의식과 사회적 무관심이 만들어낸 피해자입니다.

 

 

 

 

 

 

학교에서는 대학교가는 법만 가르치지 마세요...

 

성개방... 좋고, 자유연애... 도 좋지만

 

성을 돈으로 사고 파는 일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