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처럼.. "이제 속 편해?" "응! 나 너무 힘들었는데, 너한테 모든 것을 말해 놓으니까 좀 편해." 훨씬 밝아진 너의 얼굴을 보면서 나 또한 위안을 받았다. '그래, 그렇게 웃는 게 좋은거야. 기운 내.' "아, 근데 그거 알아?" 갑작스런 너의 질문에 당황한 내가 대답을 못하고 있을 때, 넌 나에게 다가와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이렇게 착하니까, ...지도 몰라." "뭐라구?" "응, 아무것도 아니야~" 사실 다 들었어.. 다만, 촛불처럼 너에 대한 내 마음을 심지에 묻혀 따뜻하게 감싸주려고만 하는 것 뿐이니까.. 오늘만큼은 촛불처럼 내게 따뜻하게만 대해주고 싶었으니까..1
촛불처럼
촛불처럼..
"이제 속 편해?"
"응! 나 너무 힘들었는데, 너한테 모든 것을 말해 놓으니까 좀 편해."
훨씬 밝아진 너의 얼굴을 보면서 나 또한 위안을 받았다.
'그래, 그렇게 웃는 게 좋은거야. 기운 내.'
"아, 근데 그거 알아?"
갑작스런 너의 질문에 당황한 내가 대답을 못하고 있을 때,
넌 나에게 다가와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이렇게 착하니까, ...지도 몰라."
"뭐라구?"
"응, 아무것도 아니야~"
사실 다 들었어..
다만, 촛불처럼
너에 대한 내 마음을 심지에 묻혀 따뜻하게
감싸주려고만 하는 것 뿐이니까..
오늘만큼은 촛불처럼 내게 따뜻하게만 대해주고 싶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