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도 몇 번씩 나를 선택할 수 없다던 너의 눈물

최종윤20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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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몇 번씩  나를 선택할 수 없다던  너의 눈물


 

하루에도 몇 번씩 

 

나를 선택할 수 없다던

 

 너의 눈물 어린 목소리를...

 

 난 도무지 잊을 수가 없다

 

 

 

나는 지금 이대로 서있어야한다.

 

너에게 좋은 친구로 남아 있어야만

 

너의 곁에 있을 수 있다...

 


 

나를 선택할 수 없다던

 

그 목소리마저 내게는 너무도 소중해서

 

잘라둔 너의 목소리는

 

마치 눈물자욱 그득한

 

뉴에이지의 선율과도 같았다

 

그 짧고도 애닯은 멜로디는

 

내 귓전을 떠나질 않는다.....

 

아니 되려 내 귓전에 머물러 있다....

 

 

네가 날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그런 멜로디를 잘라둘수 만 있다면

 

평생 그 멜로디에 취해

 

난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것만 같은데...

 

 

 

오늘도 원하지 않는 너의 힘들었던 이야길 들었다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다

 

아무것도 없다....

 

 

 

 

 

내가 그 아픔 씻어주면 안되?

 

 

 

나 지금 눈동자에  네가 비춰보여

 

실은 네가 비치는게 아니라

 

내 눈물이 멋대로 무수한 빛으로 부수어져

 

내게 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거야

 

 

나는 그래도 너의 모습이 보고싶어

 

눈물을 마음껏 흘리는것도 삼키는것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보는 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