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들에게 흔히 ‘페어플레이’하라는 말을 쓴다. 국제무역에서도 이와 비슷한 말이 대두되고 있다. 「페어 트레이드」라는 말로서 공정거래를 하라는 뜻이다. 이것은 작물을 생산하는 자와 기업들의 경제적 불균형을 바로 잡고자 하는 일종의 소비자 운동으로, 다국적 대기업과 중간 딜러들의 일방적인 착취로부터 생산자를 보호하고 그들에게 경제적 도움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오늘날 세계는 최고의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상위 20% 선진국이 전체 재화의 86%를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상적으로 마시는 커피는 전 세계적으로 매일 25억 잔씩 팔려나가고 있다. 지구촌의 대표적인 기호식품으로 자리 잡은 커피지만 향긋한 커피 안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제3세계 농민들의 땀과 눈물이 배어 있다. 커피는 대부분 제3세계 국가에서 재배되고 있다. 케냐의 커피 농장에서 하루에 10시간이 넘도록 일한 노동자가 자신의 손에 쥐는 돈은 고작 170실링(약 2000원)에 불과하다. 그런데 최종 소비자들은 커피 한 잔에 얼마를 주고 마시고 있는가? 최종 소비자가 커피 한 잔에 지불하는 돈 가운데 실제 커피농민에게 돌아간 몫은 0.5% 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중간상인, 가공·유통업자, 다국적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다. 말도 안되는 비정상적 거래방식을 정당한 거래 방식으로 바꾸자는 윤리적 소비운동이 페어 트레이드이다. 이 운동을 통하여 커피 생산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빈곤과 노동력의 착취로부터 제 3세계의 국민들을 도울 수 있다.
페어 트레이드는 소비자가 생산자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구입하자는 일종의 윤리적 소비운동이다. 또한 이 운동은 자유무역에서 비롯된 구조적 빈곤을 해결해 나가는 풀뿌리 사회운동이다. 페어 트레이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그 제품을 생산한 사람에게 정당한 값을 지불할 뿐 아니라 생산자의 지역 사회에 우물, 병원, 학교를 만드는 데도 쓰여진다. 이 풀뿌리 사회운동이 자리를 잡고 있는 영국에서는 공정무역 상품이 2천 가지에 달하며 바나나, 파인애플, 설탕 등 먹거리부터 커피, 초콜릿, 차 등 기호 식품, 유기농 의류 등 비식품까지 종류가 확대되고 있다. 옥스팜 보고서에 따르면 중간상인, 가공, 유통업자, 다국적 기업들이 차지하는 이익의 단 1%만 올려도 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1억 2,800만 명의 가난한 사람들이 극심한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현재 페어 트레이드는 전체 무역량의 1% 수준. 그러나 이 1%는 지구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작지만 분명한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다.
페어 트레이드 Faer Trade
운동선수들에게 흔히 ‘페어플레이’하라는 말을 쓴다. 국제무역에서도 이와 비슷한 말이 대두되고 있다. 「페어 트레이드」라는 말로서 공정거래를 하라는 뜻이다. 이것은 작물을 생산하는 자와 기업들의 경제적 불균형을 바로 잡고자 하는 일종의 소비자 운동으로, 다국적 대기업과 중간 딜러들의 일방적인 착취로부터 생산자를 보호하고 그들에게 경제적 도움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오늘날 세계는 최고의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상위 20% 선진국이 전체 재화의 86%를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상적으로 마시는 커피는 전 세계적으로 매일 25억 잔씩 팔려나가고 있다. 지구촌의 대표적인 기호식품으로 자리 잡은 커피지만 향긋한 커피 안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제3세계 농민들의 땀과 눈물이 배어 있다. 커피는 대부분 제3세계 국가에서 재배되고 있다. 케냐의 커피 농장에서 하루에 10시간이 넘도록 일한 노동자가 자신의 손에 쥐는 돈은 고작 170실링(약 2000원)에 불과하다. 그런데 최종 소비자들은 커피 한 잔에 얼마를 주고 마시고 있는가? 최종 소비자가 커피 한 잔에 지불하는 돈 가운데 실제 커피농민에게 돌아간 몫은 0.5% 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중간상인, 가공·유통업자, 다국적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다. 말도 안되는 비정상적 거래방식을 정당한 거래 방식으로 바꾸자는 윤리적 소비운동이 페어 트레이드이다. 이 운동을 통하여 커피 생산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빈곤과 노동력의 착취로부터 제 3세계의 국민들을 도울 수 있다.
페어 트레이드는 소비자가 생산자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구입하자는 일종의 윤리적 소비운동이다. 또한 이 운동은 자유무역에서 비롯된 구조적 빈곤을 해결해 나가는 풀뿌리 사회운동이다. 페어 트레이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그 제품을 생산한 사람에게 정당한 값을 지불할 뿐 아니라 생산자의 지역 사회에 우물, 병원, 학교를 만드는 데도 쓰여진다. 이 풀뿌리 사회운동이 자리를 잡고 있는 영국에서는 공정무역 상품이 2천 가지에 달하며 바나나, 파인애플, 설탕 등 먹거리부터 커피, 초콜릿, 차 등 기호 식품, 유기농 의류 등 비식품까지 종류가 확대되고 있다. 옥스팜 보고서에 따르면 중간상인, 가공, 유통업자, 다국적 기업들이 차지하는 이익의 단 1%만 올려도 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1억 2,800만 명의 가난한 사람들이 극심한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현재 페어 트레이드는 전체 무역량의 1% 수준. 그러나 이 1%는 지구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작지만 분명한 기적을 만들어가고 있다.
* 참고 문헌 : 1) KBS스페셜 ‘1%의 기적-착한거래, 페어트레이드’ 2) 데일리 서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