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빅토리녹스(Victorinox) 사는 우리에게 맥가이버 칼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익숙하다. 오래전 인기리에 방영됐던 TV 외화에서 주인공인 맥가이버에 의해 위기탈출의 만능도구로 이용되면서 ‘맥가이버 칼’이란 이름이 붙여졌지만 실제 이름은 스위스 아미 나이프(Swiss Army Knife)다.
빅토리녹스는 1884년 스위스 슈비츠에서 창업을 했다. 창업 후 122년간 오로지 맥가이버 칼만 생산해 왔다. 1891년부터 스위스 육군에 납품을 하면서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했고, 제대군인이 군 생활 중 쓰던 칼을 고향으로 가지고 오면서 스위스 아미 나이프는 스위스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독일, 이탈리아 등 이웃나라에 수출을 하면서 명품 ‘맥가이버 칼’의 명성을 얻게 됐다.
해외여행이 제한적인 때는 필수 선물 메뉴였으며 산악인이나 낚시 마니아에게는 휴대품 목록 1호다. 뉴욕 현대미술관과 뮌헨 국립 응용미술관에 영구 소장돼 있으며, 미 우주선의 필수 휴대장비이기도 하다. 초정밀 제품이자, 예술작품이란 명성을 한꺼번에 얻고 있는 셈이다.
예전의 인기는 아니지만 지금도 어느 유선채널에서는 맥가이버 영화가 상영되고 있다. 영화속에서나 현실에서나 맥가이버 칼의 명성은 여전하다.
빅토리녹스가 120년을 넘게 장수를 하고, 맥가이버 칼이 세계인의 애장품이 된 데는 확실한 이유가 있다. 몇년전 슈비츠 생산공장 방문취재에서 확인한 결과지만 세계 최고의 열처리 기술과 하루 생산되는 3만5000여개 중 단 한개의 불량도 허용하지 않는 철저한 품질관리, 꾸준한 신제품 개발이 장수 비결이다.
브랜드 가치가 1억달러에 달하고, 세계적 명차인 BMW가 자사 광고를 할 때 맥가이버 칼을 소품으로 활용할 정도다. 빅토리녹스사 홍보 책임자는 맥가이버 칼의 브랜드 파워를 BMW나 IBM 견주어 전혀 뒤질게 없다는 말로 제품의 자긍심을 표현했다.
찬칼 모양의 칼 생산에서 시작된 맥가이버 칼은 스위스 군의 문장이 새겨진 스위스 아미 나이프 시대를 거쳐 최근에는 시계, 알람, 기압계, 고도계, 볼펜, USB 저장장치가 장착된 칼을 생산하고 있다. MP3까지 내장된 스위스 아미 나이프 출시를 앞두고 있다니 신제품 진화가 초고속이다.
소비자 기호에 앞선 기술개발과 품질관리가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 빅토리녹스의 저력이자 장수비결이다. 평균수명 10년 안팎의 우리 중소기업들도 빅토리녹스의 장수 비결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신제품 개발투자에 인색해서는 안된다. 신제품 개발은 곧 기업의 장수비결이자 경기침체를 돌파할 비책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맥가이버칼
[맥가이버칼의 장수 비결]
스위스 빅토리녹스(Victorinox) 사는 우리에게 맥가이버 칼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익숙하다. 오래전 인기리에 방영됐던 TV 외화에서 주인공인 맥가이버에 의해 위기탈출의 만능도구로 이용되면서 ‘맥가이버 칼’이란 이름이 붙여졌지만 실제 이름은 스위스 아미 나이프(Swiss Army Knife)다.
빅토리녹스는 1884년 스위스 슈비츠에서 창업을 했다. 창업 후 122년간 오로지 맥가이버 칼만 생산해 왔다. 1891년부터 스위스 육군에 납품을 하면서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했고, 제대군인이 군 생활 중 쓰던 칼을 고향으로 가지고 오면서 스위스 아미 나이프는 스위스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독일, 이탈리아 등 이웃나라에 수출을 하면서 명품 ‘맥가이버 칼’의 명성을 얻게 됐다.
해외여행이 제한적인 때는 필수 선물 메뉴였으며 산악인이나 낚시 마니아에게는 휴대품 목록 1호다. 뉴욕 현대미술관과 뮌헨 국립 응용미술관에 영구 소장돼 있으며, 미 우주선의 필수 휴대장비이기도 하다. 초정밀 제품이자, 예술작품이란 명성을 한꺼번에 얻고 있는 셈이다.
예전의 인기는 아니지만 지금도 어느 유선채널에서는 맥가이버 영화가 상영되고 있다. 영화속에서나 현실에서나 맥가이버 칼의 명성은 여전하다.
빅토리녹스가 120년을 넘게 장수를 하고, 맥가이버 칼이 세계인의 애장품이 된 데는 확실한 이유가 있다. 몇년전 슈비츠 생산공장 방문취재에서 확인한 결과지만 세계 최고의 열처리 기술과 하루 생산되는 3만5000여개 중 단 한개의 불량도 허용하지 않는 철저한 품질관리, 꾸준한 신제품 개발이 장수 비결이다.
브랜드 가치가 1억달러에 달하고, 세계적 명차인 BMW가 자사 광고를 할 때 맥가이버 칼을 소품으로 활용할 정도다. 빅토리녹스사 홍보 책임자는 맥가이버 칼의 브랜드 파워를 BMW나 IBM 견주어 전혀 뒤질게 없다는 말로 제품의 자긍심을 표현했다.
찬칼 모양의 칼 생산에서 시작된 맥가이버 칼은 스위스 군의 문장이 새겨진 스위스 아미 나이프 시대를 거쳐 최근에는 시계, 알람, 기압계, 고도계, 볼펜, USB 저장장치가 장착된 칼을 생산하고 있다. MP3까지 내장된 스위스 아미 나이프 출시를 앞두고 있다니 신제품 진화가 초고속이다.
소비자 기호에 앞선 기술개발과 품질관리가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 빅토리녹스의 저력이자 장수비결이다. 평균수명 10년 안팎의 우리 중소기업들도 빅토리녹스의 장수 비결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신제품 개발투자에 인색해서는 안된다. 신제품 개발은 곧 기업의 장수비결이자 경기침체를 돌파할 비책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