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수없는 원태

김연희2007.06.08
조회63,660

사랑하는 아들을 잃엇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아파하고 슬퍼하지만...

그건 잠시분입니다...

시간이지나면 잊을거란 말은 거짓입니다...

지금이순간에도 눈울감는 그 순간까지 그아이의 모습에서 헤어나질 못하는 엄마를 어느누가알겟어요...

누가 알아주길 바라진않아요...

모두들 아파하고 슬퍼하지만 그슬픔은 잠시...가끔 생각나는 슬픔일거에요...

아이를 잃은 엄마나 가족은 가슴이 미여지는 고통을..격는다는 걸 ..

티브나 인터넷에 나오는 사고나 죽음 소식을 들으면..

얼마나 슬플까 얼마나 아플까 죽기전 사고난 그순간 아이기 얼마나 아플까 고통스러웟을까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엇을까 생각하고 같이 아파하고 슬퍼하지만 잠시지요...

나또한 내가 당하지않았을땐 그저 남의일이려니 하고 금방잊고 살앗는데 참 이기적이고 고통을 같이 나누지못햇구나 햇는데...

이런일이나에게 생기다니 정말 믿을수가없어요...

어른들이 가슴이미여진다는 표현을 하실때 그게 무엇일까 햇는데....

가슴속에선 몸부림치게 보고프고 그립고 미치도록 사무치는데...밖으로 보일수없는 고통이 가슴미여지고 슬프다는거 이제야 알앗습니다...

아이의얼굴 웃는모습 화난모습 밥먹는모습 가방메고 학교가는 뒷모습..태권도도복입고 학원가는 모습 모든게 너무 그립다는거 집안에서 뒤어노는 모습 정말 그립습니다...

집안의 웃음이 원태로 인해 웃고 화나고 즐거웟는데...

가슴 저미도록 보고싶은 아들을 볼수없어서 한없이 눈물이납니다...

마지막 모습을 더올리면 더욱더 눈물이납니다...

아무리 생각을 안하려고 해도 생각이납니다..

미안하고 또 미안한 이마음 어디에 말할수잇을까요...

몸부림치고 소리네 불러보고 울어볼수잇을때가 언제일지 ...노력해도 아직도 불러보지못햇습니다...너무 미안하고 미;안해서 죄지은 엄마가 부를수가없어서...아이를 볼 면목이 없어서 아이를 부르지도 목노아울수도 몸부림 칠수도 없습니다...

잊으려고 머리도 해보고 미용실도가보고 나가서 물건을사도 즐겁지않습니다.

내앞에 잇는 가족 남편 큰아들이잇습니다...

그가족들에게 친정 부모님에게도 친척들에게도 표현할수가없습니다...모든사람들앞에선 웃어야하고 이야기하고 강한척해야하는 그래야 모든 분들이 덜 아파하니가요...

아이를 잃어도 속타고 그리운 마음 표현할수없는 엄마들은 정말 어디에 이야기해야할가요...

전 이렇게 매일 글을 씁니다..집에서 공책에 글을 습니다 그립고 보고싶은마음 글로 쓰고 사죄하고 미안해하고 용서빌고 울며 쓰면 조금은 가벼워지니가요...

말없이 지나가기보단 한마디라도 이야기하면 정말 위로가되고 힘이도니다는걸 사람들은 모릅니다 가슴아픈데 안건드린다고 그저 아무일없는듯 하는 그런 모습이 더 상처가됩니다...

어느누구든지 예기치않은 사고는 누구에게나 잇을수잇다는거...

전엔 정말 몰랏는데...나에게 아이를 빼앗아갈줄은 정말 상상아니 생각도 안하고 살앗는데 다쳐도 죽음이란 단어는 생각하지않앗는데...왜 이런일이...

 

원태야 보고싶어...정말로 미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