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봤어요. 나이 서른이 넘어서도 꼭 엄마에게 물어봐야 하는 두 가지. ‘엄마, 이 고기 다 익었어?’ 그리고 ‘엄마, 이 나물 쉬었어 안 쉬었어?’ 왠지 엄마가 먹으라고 하면 먹어도 될 것 같잖아요. 이렇게 비가 올락말락 한 날씨에도 물어보게 됩니다. ‘엄마, 오늘 비 와?’
꼭 엄마가 아니라도요 꼭 사소한 무언가를 물어보고 그 사람이 긍정적인 대답을 해 주면 괜히 안심이 될 때가 있어요. 그건 아마 그 사람을 믿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아무 이유도 근거도 없이 그냥 믿음이 가는 사람. 그런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든든해집니다.
2007.6.8 FM 91.9 윤종신의 두시의 데이트
인터넷에서 이런 글을 봤어요. 나이 서른이 넘어서도 꼭 엄마에게 물어봐야 하는 두 가지. ‘엄마, 이 고기 다 익었어?’ 그리고 ‘엄마, 이 나물 쉬었어 안 쉬었어?’ 왠지 엄마가 먹으라고 하면 먹어도 될 것 같잖아요. 이렇게 비가 올락말락 한 날씨에도 물어보게 됩니다. ‘엄마, 오늘 비 와?’
꼭 엄마가 아니라도요 꼭 사소한 무언가를 물어보고 그 사람이 긍정적인 대답을 해 주면 괜히 안심이 될 때가 있어요. 그건 아마 그 사람을 믿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아무 이유도 근거도 없이 그냥 믿음이 가는 사람. 그런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든든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