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의 흐름 속에

박종재200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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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의 흐름 속에

                                            박 종 재

 

흐른다.

강물은 흘러간다.

 

무언가 규정짓지 못할

정처없는 흐름속에

무한한 가중성의

꿈마저 함께한다.

 

여지껏 흘러왔던,

무수한 흐름의 행진들을

우리는 기억이나 하려는가?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스스로의 꿈을 쫓아

끝없이 흘러가는 강물이라

 

아! 나도 흘러가고 싶다.

내 꿈만을 찾아

끝없이 흘러갈 수 있는

 

그 곳에서...

 

자유로이 흘러 갈 수 있는

강과같은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