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정기2'의 성숙한 여고생 신주아가 '섹시' 이미지 탈피를 선언했다. 첫 영화인 '몽정기2'에서 얼짱에다 몸짱인 여고생 탤런트 백세미 역을 맡아 섹시한 이미지로 어필한 신주아는 오는 25일 방송될 MBC 베스트극장 '그들만의 해피엔딩'(극본 소현경·연출 박복만)에서 순박한 시골 처녀로 분해 '섹시한' 이미지 탈피를 시도했다.
"갯벌에서 굴 캐고 어판장에서 생선 나르는 미옥이란 스무살 어촌 아가씨에요. 순박하고 천진난만한 이미지에요. '몽정기2'의 사진 보고 다들 누군지 아니까 좋기는 한데, 이제는 섹시한 이미지를 바꿔보고 싶었어요."
영화 '몽정기2' 이전에 이미 신주아는 도브, 두루넷, 좋은 느낌 등의 CF에 출연하며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로 어필해왔다. 그러나 '몽정기2' 이후 '섹시' 이미지가 너무 강해졌고, 이를 내심 부담스러워 했던 것.
"한 장의 사진이 발단이었어요. 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옷을 풀어헤치는 포즈였는데, 막상 노출은 거의 없었는데도 굉장히 야해보였어요. 어머니도 보시고는 '너 맞아?' 이러셨으니까요."
한동안 휴식을 취하며 이미지 변신을 준비해오던 신주아는 최근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고, 가수 비와 '비타 500' CF를 찍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우연히도 신주아는 자신의 첫 뮤직 비디오를, 역시 처음 뮤직 비디오 연출에 나선 김기덕 감독과 작업하게 됐다.
"어떤 분인지 궁금했는데 이웃집 아저씨 같이 편하세요. 항상 주머니에 손 넣고 모자 쓰시고, '밥 많이 드셨어요?' 이러면서 항상 존대말 쓰시구요. 그런데 되게 특이하신 분이에요. 스태프한테 '이물질'이라고 하시고 여배우들은 '아줌마'라고 부르시거든요."
이 뮤직 비디오 촬영을 위해 신주아는 강화도 외포리섬의 갯벌에서 추운 겨울 맨발로 갯벌을 걷는 등 3박4일간 갖은 고생을 다했다. 그리고 불과 2개월여 만에 MBC 베스트극장 '그들만의 해피엔딩' 촬영을 위해 다시 섬을 찾았다.
"이번에도 섬에서 찍었어요. 뮤직 비디오에서는 비련의 여주인공이었구요, 베스트극장에서는 역시 가슴 아픈 외사랑이지만 좀더 구수하고 순박해요. 식당에서 빈 그릇 씻고 온갖 잡일을 다하구요, 어촌 공판장에서 생선도 나르는 억척 소녀에요."
지난 15일 촬영을 마친 신주아는 "이제야 제대로 '연기'를 시작한 것 같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몽정기2'에 주연 타이틀로 올랐지만 아직 연기를 시작하는 단계라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그런데 베스트극장을 하면서 연기가 뭔지 피부로 느꼈어요. 아직은 22살이라 연기가 성숙한 연기를 할 때는 가식으로 밖에 안 나올 것 같아요. 이제 하루를 1년처럼 느껴야죠."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톡톡 튀는 악역으로 데뷔한 신주아는 첫 영화 '몽정기2'에서 주연을 맡는 등 연기 경험을 쌓고 있는 중이다. 올해는 베스트극장을 시작으로 TV에서 좀더 많은 활동을 계획중이다.
"'비타500'에서도 다소 섹시한 이미지였는데 당분간은 그런 모습은 보기 힘들 거에요. 섹시한 이미지는 나중에 좀더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때까지 준비한 다음에 보여줄래요."
신 주 아
'몽정기2'의 성숙한 여고생 신주아가 '섹시' 이미지 탈피를 선언했다.
첫 영화인 '몽정기2'에서 얼짱에다 몸짱인 여고생 탤런트 백세미 역을 맡아 섹시한 이미지로 어필한 신주아는 오는 25일 방송될 MBC 베스트극장 '그들만의 해피엔딩'(극본 소현경·연출 박복만)에서 순박한 시골 처녀로 분해 '섹시한' 이미지 탈피를 시도했다.
"갯벌에서 굴 캐고 어판장에서 생선 나르는 미옥이란 스무살 어촌 아가씨에요. 순박하고 천진난만한 이미지에요. '몽정기2'의 사진 보고 다들 누군지 아니까 좋기는 한데, 이제는 섹시한 이미지를 바꿔보고 싶었어요."
영화 '몽정기2' 이전에 이미 신주아는 도브, 두루넷, 좋은 느낌 등의 CF에 출연하며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로 어필해왔다. 그러나 '몽정기2' 이후 '섹시' 이미지가 너무 강해졌고, 이를 내심 부담스러워 했던 것.
"한 장의 사진이 발단이었어요. 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옷을 풀어헤치는 포즈였는데, 막상 노출은 거의 없었는데도 굉장히 야해보였어요. 어머니도 보시고는 '너 맞아?' 이러셨으니까요."
한동안 휴식을 취하며 이미지 변신을 준비해오던 신주아는 최근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고, 가수 비와 '비타 500' CF를 찍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우연히도 신주아는 자신의 첫 뮤직 비디오를, 역시 처음 뮤직 비디오 연출에 나선 김기덕 감독과 작업하게 됐다.
"어떤 분인지 궁금했는데 이웃집 아저씨 같이 편하세요. 항상 주머니에 손 넣고 모자 쓰시고, '밥 많이 드셨어요?' 이러면서 항상 존대말 쓰시구요. 그런데 되게 특이하신 분이에요. 스태프한테 '이물질'이라고 하시고 여배우들은 '아줌마'라고 부르시거든요."
이 뮤직 비디오 촬영을 위해 신주아는 강화도 외포리섬의 갯벌에서 추운 겨울 맨발로 갯벌을 걷는 등 3박4일간 갖은 고생을 다했다. 그리고 불과 2개월여 만에 MBC 베스트극장 '그들만의 해피엔딩' 촬영을 위해 다시 섬을 찾았다.
"이번에도 섬에서 찍었어요. 뮤직 비디오에서는 비련의 여주인공이었구요, 베스트극장에서는 역시 가슴 아픈 외사랑이지만 좀더 구수하고 순박해요. 식당에서 빈 그릇 씻고 온갖 잡일을 다하구요, 어촌 공판장에서 생선도 나르는 억척 소녀에요."
지난 15일 촬영을 마친 신주아는 "이제야 제대로 '연기'를 시작한 것 같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몽정기2'에 주연 타이틀로 올랐지만 아직 연기를 시작하는 단계라서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그런데 베스트극장을 하면서 연기가 뭔지 피부로 느꼈어요. 아직은 22살이라 연기가 성숙한 연기를 할 때는 가식으로 밖에 안 나올 것 같아요. 이제 하루를 1년처럼 느껴야죠."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톡톡 튀는 악역으로 데뷔한 신주아는 첫 영화 '몽정기2'에서 주연을 맡는 등 연기 경험을 쌓고 있는 중이다. 올해는 베스트극장을 시작으로 TV에서 좀더 많은 활동을 계획중이다.
"'비타500'에서도 다소 섹시한 이미지였는데 당분간은 그런 모습은 보기 힘들 거에요. 섹시한 이미지는 나중에 좀더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때까지 준비한 다음에 보여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