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큐슈]6일간의 큐슈배낭여행 첫째날(후쿠오카, 오호리공원, 시사이드모모치, 후쿠오카 타워, 야간열
방승일2007.06.10
조회192
떠나기전 하루전날..선박포함 KRP패스와 여권과 외국인 출입카드와 나의 수첩과 바우처2장과 민박집2일과 야간열차..
난 5일짜리 하루 연장해서 6일짜리로 신청..선박포함 패스는 일본의 조이로드에서 큐슈레일패스를 받는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제여객터미널 2층에서 선박표와 함께 같이 KRP를 준다는 사실..그래서 일본 가면 바로 미도리노 마도구치에 가서 바로 표를 끊거나 예약하면된다는 사실..
하여간 내일이면 떠난다고 하니 설레서 그런가 잠도 잘 안온다..더우기 10시 배라..ㅎㅎ
6월2일 토요일 아침 흐림
부산 지하철 중앙역에서 10번 출구로 나와서 죽 내려가면 5분정도면 1번째 사진처럼 국제 여객터미널이 보인다.
부산-후쿠오카 쾌속선은 여객터미널의 2층에서 접수..여권과 접수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생각보다 빨리 끝나서리..뭐하러 1시간 전까지 오라고 한건지(하기사 사람왕창 몰리면 복잡하질도 모르니 ㅎㅎ)
9:45분 탑승수속-10:02분 출발
노란줄 코비 탑승..2층자리 잡음..표끊을때..배멀리 심하신분은 1층에 가운데 자리달라고 하세요..2층 가운데 창가 좌석은 구명보트 장착해놔서 바다 보기가 좀 걸리적 거림..ㅎㅎ
고래 주의로 인해 13:25분 도착..아 드뎌 후쿠오카가 보이기 시작한다..날씨가 조금 흐리더만 후쿠오카 내리니 날씨 좋아 졌다..ㅎㅎ..하늘이 나의 여행을 도와 주시려나 ㅎㅎ
입국심사..한국말 하시더라..큐슈일주..했더니만 그냥 통과 ㅎㅎ..히라가나도 제대로 안외우고 왔는데..영어가 통할지도 의문이고..첫날이라 이만저만 걱정이 드는게 아니다.
입국심사 마치고 1층으로 내려오면 보이는 인포메이션..여기서 600엔 버스 패스(참고로 하카타 역까지는 220엔)와 웰컴카드, 지도, 100엔 버스 안내 지도 챙기자..인터넷 정보에 의하면 한국말 잘하신다고 했는데..내가 갔을때는 한국말 몇단어만 ㅎㅎ..아무래도 사람이 주말하고 평일 근무자가 바뀌는듯..
위에 사진에서 맨아래 두 사진은 후쿠오카 국제 여객터미널 정문모습, 오른쪽은 1층 코비,비틀 표 끊는 창구 모습(참고로 1층에 신한은행 외환교환할 수 있음.70달러 엔으로 환전함)
하카타항 국제 터미널에서 나오면 왼쪽에 버스터미널로 이동 11,19,50 번 버스타면 하카타역까지가는데 하카타역 도착하기전에 일본어와 한국어로 방송나옴.
하여간 미리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가 있어서 가볍게 버스 탐..근데 늦게 탄 여성두분이 표를 안뽑고 그냥 타버림..문이 닫혀서 표는 안나오고..동동 구르시길래..다음에 문열리면 뽑으세요..하고 알려줌..나도 초보인데..내가 남을 가르치다니..웬지 모순이..ㅎㅎ하여간 버스 운전사 분 외국인거 같아서 그런지 다음에 표 뽑아도 아무 소리 안하시더만..ㅎㅎ
참고)버스 타는법(100엔 버스 안내 지도에도 나옴)
버스 뒤쪽으로 타시면 빨간 통에서 작은 승차번호표를 뽑아서 의자에 앉아서..버스 맨 앞에 전광판에 자신이 뽑은 승차번호를 확인(제가 뽑은건 21번, 현재 180엔 표시되어있음)->목적지에 도착하기전에 미리 동전준비해서 내릴때 표와 동전(동전교환은 버스 맨 앞에 지폐, 동전 교환하는 기계가 있음)을 내시면됩니다.(전 1일 버스 프리패스권을 사서리 그냥 보여주고 내리면 됨)
버스 창가에 비쳐지는 모든 광경이 마냥 신기할 뿐이다..이리 찍고 저리찍고 ㅎㅎ..간간히 버스 엔진 정지..미리 알고 갔기에 그리 놀라지는 않았지만..그래도 궁금하기 짝이없다..
버스기사 아저씨의 저음 목소리..(처음에는 두 귀 쫑긋 세우고 들었는데..ㅎㅎ)
위에 사진에서 아래왼쪽 사진이 하카타역 모습(저 건물 왼쪽 큰 건물이 후쿠오카 교통 센터), 하카타 1층으로 죽 들어가면 미도리노 마도구치가 있다..미리 시간표를 알고 가면 더 유리하겠죠.
전 일어가 안되어서리..
6/2일 Hakata -> Minami-Miyazaki 1名
(22:51) (6:38) 이하 생략(올 금연석:나중에보니 올해 3월부터 JR 열차는 다 금연석지정하는것 같던데..얼핏 영문 표어봐서...)
이런식으로 표를 끊었습니다..영어 통하는 창구 직원 만나면 다행인데..영어 못하는 직원 만나면 조금 시간이 걸림 ㅎㅎ..하여간 죽 표 예매 하다가. 첫날 야간열차에서 태클 당함..토요일이라 그런지 지정석이 없다고 하네요..영어 못 하는 분이라..겨우 알아 들었다는 사실..나중에 옆 직원에게 물어보고는 프리시트(자유석으로 가라는 소리인지 바로 알아챔)라고 말해주네요..^^ 아소 유휴고원 버스까지 다 예약하고는 서로 얼굴 보고는 휴~~하면서 서로 웃음을 지어 보였다.(첫날이라..아직 적응기가 필요 ㅋㅋ)
첫날이라 그런지 조금 헛갈린다..그래서 그냥 캐널시티까지 걸어가기로 햇다. 걸으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또한 솔솔하니..ㅎㅎ 걷다보니..전단지 나눠주면서 설명하신다..이때다 싶어 와따시와 간코쿠진데스 아이돈언더스탠..해버렸더만 씩 웃으신다 ㅎㅎ^^
10분정도 걸으니 캐널시티가 나온다..잽싸게 이치란 라멘이나 먹을까 하고 들러보는데..가게가 안보인다..접접..(큰배낭에 있는 지도를 아까 하카타 역 코인락커에 넣어 버렸더만)
하여간 낮의 나카스를 배회하다가 보니 구시다 신사가 보인다(맨아래 첫번째 사진은 구시다 신사 들어가기전에 왼쪽에 보이는 시장)..맨 아래 가운데 사진이 구시다 신사 후문(정문이 반대쪽에 있음)
15:25분에 구시다 신사 도착
(참고로 "와"는 우리나라의 는이고 "노"는 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후쿠오카의 수호신을 모시고 있는 구시다신사(櫛田神社)는 700년 이상 이어온 하카타 최대의 축제인 기온야마가사가 거행되는 곳(그래서 그런지 7월 축제를 앞두고 앞마당에서 청년들이 연습하던데..)
하여간 사진에서 아주머니 한분이 가운데 줄을 몇 번 잡아 당겨고 합장하시면서 뭘 기원하시던데..^^..
참고로 이 구시다 신사와 명성황후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탐방 하기 전에 검색해보고 가는게 좋을 듯 싶네요.
구시다 신사 문에 붙어 있던 축제 포스터와 우상단 사진은 축제때 쓰는 가마
신사를 나와서 텐진까지 걸어간다..역시 걸어가면서 보는 일본 사람과 전경이 역시 이채롭다.특히 일본 여성들 반이상은 짙은 눈화장에 두꺼운 파운데이션(?)이라고 해야하나..근데 목소리가 진짜 가와이(귀엽다)~~~일본말이 조금 저음이라 그런가..마치 애교섞인 그런 목소리로 말하니 더 친절하게 들린다는 사실..ㅎㅎ 나만 그러나? ㅎㅎ
여기서 버스타기가 좀 난해해서 그냥 지하철 타고 오호리코엔가기로 결정했다. 지하철타기 위해 내려간 곳은 텐진미나미(天神南)-나나쿠마선인데..오호리쪽가는 공항선을 타려면 텐진역으로 한참 걸어가야한다..그 걸어가는 사이가 텐진 지하상가(쇼핑거리)
지하철 타니 금방이다..텐진역에서 오호리공원역까지 200엔..(참고..공항방면은 1번라인 그 반대 후쿠오카타워나 돔방향은 2번라인 지하철 타면됩니다.)
3번 게이트나와서 바로 왼쪽으로 가면 나옴.
뭐라고해야하나..그냥 공원..산책하기 좋다고해야하나..토요일 저녁때라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고 인라인도 타고 낚시도하고 배놀이도 하고 그런다..그야말로 한적한 도시에 따뜻하면서 고요한 전경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5:20분 오호리공원에서 맹금류에게 먹이는 주는 모습 신기하게 바라봄
앗 맹금류가..솔개 같다..근데 3마리가 자꾸 머리 위에서 빙빙 돈다..알고보니 어떤 분이 호수가에서 독수리에게 먹이를 던져 주고 있었다..아저씨가 먹이를 하늘높이 던지면 독수리가 낚아채던데..그 모습이 어찌나 신기하던지..한참이나 구경했다는 사실..나중에 알고보니 사진에 우측상단 사진에 보이는 섬이 솔개들의 집..
우측 상단 두번째사진에서 돔과 후쿠오카 타워가 보임. 사진이 너무 작아서 보이실려나..하여간 거기까지 걸어가기로 결정.
후쿠오카 야후돔..걸어가기에는 조금 먼듯..그래도 걸어가면서 구경하는게 좋았다..저녁 무렵이라 바람도 솔솔 불고..하여간 돔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엄청 많다..오늘 야구경기하는 날~~~
볼까? 나에게는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있었기에 그냥 포기..ㅎㅎ..혹스타운에서 그냥 아이쇼핑만 열심히 하다가 돔 주변 쉼터에 앉아 편의점에서 산 녹차와 치즈케익 먹어본다..생각의외로 케익 맛이 굿~~이다..ㅎㅎ
다 먹고 다시 후쿠오카 타워로 거거..가다보니 왼쪽 하단 사진에서 가게 이름이 분가 라고 써있어서 찍어본다..우리나라말로 분가 하면 집나가라는 소리인데 ㅎㅎ 그냥 혼자 피식거려본다..이제 좀 슬슬 적응해 가는건가? ㅎㅎ
이 사진..후쿠오카타워에서 찍은 마리존사진..이 한장의 사진을 위해서 나는 이 후쿠오카 타워에 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 같다.
그냥 바라만 봐도 한없이 폭 빠져 버릴 듯한 전경..바라만 봐도 행복하다고 해야하나..ㅎㅎ
참고로 민지맘사이트에서 회원가입하고 현지 한국인의 쉼터에 가면 400엔에 후쿠오카타워 올라갈 수 있다.
후쿠오카 타워에서의 전경..아침에는 꽤나 흐렸는데..어느새 맑은 날씨..^^하늘이 나를 돕는가? ㅎㅎ
오픈 : 9:30 - 21:00(4월-9월까지는 22시, 크리스마스와 골든위크 23시까지)
타워 안에 사진처럼 점치는 쪽지가 있는데 50엔..그냥 재미로 쳐본건데..이론, 大吉(분홍색원)이 나왔다(07:00)..내용은 잘 모르겠다..히라가나도 제대로 못외우는 상황이라 ㅋㅋ..하여간 한글로 설명되어있는데 대길이 가장 좋은 거라고 써 있음. 그래서 테스트로 후쿠오카 뱃지 뽑아 보기로 했는데..정말 후쿠오카타워 뱃지(오렌지원)가 뽑이더이다..아..이번 여행 운수대통인가? ㅎㅎ하여간 기분 엄청 업되버린다..ㅎㅎ
내려와서 후쿠오카 타워 안내하시는 분과 사진 한장..영어가 통해서 몇마디 나누다가 사진 같이 찍자고 해서 찍음..미녀와 야수같네 ㅎㅎ..일본 여성분 목소리 너무 앙증맞다고 해야하나..독특한 저음이라고해야나..하여간 일본와서 일본 분이랑 찍은 최초의 사진..그래서 더 추억이 있는 사진이 될 듯 싶다..다른나라 여행하면서 그나라 사람하고 꼭 찍어보시기를...^^
나와서 모모치해변따라 걷다가 맨 아래쪽 사진에 나무로된 인도에 데이트하는 20대 여인에게 독사진 한장 마리존 배경으로 찍어 달라고 했는데(07:25분)..남자애가 수전증인지 자꾸 떨리게 찍는다..ㅎㅎ그냥 포기하고 갈까했는데 여자친구왈 자기가 찍어도 되냐고 해서..대신 찍어줌..^^섬세한것은 여성인가? ㅎㅎ.속으로 데이트 잘하세요^^했다..
아 이젠 하카타역으로 가야 할 시간..마리존에서 식사라도 할까 했지만..그냥 버스정류장으로 거거..
빨간선 이동경로, 오른쪽 하얀원 독수리 먹이 주던 곳, 녹색원 혹스타운과 후쿠오카돔, 분홍색원 시사이드 모모치해변과 후쿠오카 타워
맨 왼쪽 상단 사진-후쿠오카타워 앞에 버스 정류장(잘보시면 평일과 토,일 운행이 다르다는 사실..잘 살펴보고 하카타역으로 향하는 버스(토요일:302,305,306,312) 타면됩니다.)
후쿠오카 타워에서 305번 버스였던거 같음..그거타고 하카타역까지 30분 걸림.
뒷자리에 일본여성 두분 타셨는데..수다떠는 소리 들으니 연신 소소소한다..아마도 맞아 맞아 그래그래 그런뜻 갔다..(소오데스까가 그렇습니까이니깐 대충 눈치밥으로 ㅋㅋ)
버스에 사람들이 많이 타던데..다들 조용 수다떠는 일본여성빼고는 ㅎㅎ그나마 그 일본여성이 수다떨어서 재밌었다..
코인락커에서 짐(보통300엔짜리면 다 들어가는듯..배낭가방이였는데)을 빼고 하카타역 옆에 있는 교통센터가서 늦은 저녁해결해 볼려고 두리번..100엔샵도 가봤는데.우리 1000원 샵하고 뭐 비슷하듯..단지 규모가 좀 크다는 것..ㅎㅎ
하여간 교통센터8층 음식점 돌아다니다 딱 눈에 띈게 이 가스공테쇼쿠 일종에 돈가스덮밮하고 우동소바로 이뤄진 정식인데..정식이라는 한자발음을 일어로 어떻게 말해야하는지를 몰라..그냥디카로 사진찍어서..들어갔다. 어린 여자 아이 오시더만 주문받는다..일단 배우는 자세로 가스공했는데 못알아 듣더라..그래서 그냥 디카로 찍은 사진 보여주고 주문..나중에 그 분에게 이거 어떻게 발음하나고 하니깐 테스크란다..가스공데쇼쿠..이로써 음식 이름 하나 정복 ㅎㅎ캬~~..
[일본큐슈]6일간의 큐슈배낭여행 첫째날(후쿠오카, 오호리공원, 시사이드모모치, 후쿠오카 타워, 야간열
떠나기전 하루전날..선박포함 KRP패스와 여권과 외국인 출입카드와 나의 수첩과 바우처2장과 민박집2일과 야간열차.. 난 5일짜리 하루 연장해서 6일짜리로 신청..선박포함 패스는 일본의 조이로드에서 큐슈레일패스를 받는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제여객터미널 2층에서 선박표와 함께 같이 KRP를 준다는 사실..그래서 일본 가면 바로 미도리노 마도구치에 가서 바로 표를 끊거나 예약하면된다는 사실.. 하여간 내일이면 떠난다고 하니 설레서 그런가 잠도 잘 안온다..더우기 10시 배라..ㅎㅎ
6월2일 토요일 아침 흐림
부산 지하철 중앙역에서 10번 출구로 나와서 죽 내려가면 5분정도면 1번째 사진처럼 국제 여객터미널이 보인다.
부산-후쿠오카 쾌속선은 여객터미널의 2층에서 접수..여권과 접수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생각보다 빨리 끝나서리..뭐하러 1시간 전까지 오라고 한건지(하기사 사람왕창 몰리면 복잡하질도 모르니 ㅎㅎ)
9:45분 탑승수속-10:02분 출발
노란줄 코비 탑승..2층자리 잡음..표끊을때..배멀리 심하신분은 1층에 가운데 자리달라고 하세요..2층 가운데 창가 좌석은 구명보트 장착해놔서 바다 보기가 좀 걸리적 거림..ㅎㅎ
고래 주의로 인해 13:25분 도착..아 드뎌 후쿠오카가 보이기 시작한다..날씨가 조금 흐리더만 후쿠오카 내리니 날씨 좋아 졌다..ㅎㅎ..하늘이 나의 여행을 도와 주시려나 ㅎㅎ
입국심사..한국말 하시더라..큐슈일주..했더니만 그냥 통과 ㅎㅎ..히라가나도 제대로 안외우고 왔는데..영어가 통할지도 의문이고..첫날이라 이만저만 걱정이 드는게 아니다.
입국심사 마치고 1층으로 내려오면 보이는 인포메이션..여기서 600엔 버스 패스(참고로 하카타 역까지는 220엔)와 웰컴카드, 지도, 100엔 버스 안내 지도 챙기자..인터넷 정보에 의하면 한국말 잘하신다고 했는데..내가 갔을때는 한국말 몇단어만 ㅎㅎ..아무래도 사람이 주말하고 평일 근무자가 바뀌는듯..
위에 사진에서 맨아래 두 사진은 후쿠오카 국제 여객터미널 정문모습, 오른쪽은 1층 코비,비틀 표 끊는 창구 모습(참고로 1층에 신한은행 외환교환할 수 있음.70달러 엔으로 환전함)
하카타항 국제 터미널에서 나오면 왼쪽에 버스터미널로 이동 11,19,50 번 버스타면 하카타역까지가는데 하카타역 도착하기전에 일본어와 한국어로 방송나옴. 하여간 미리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가 있어서 가볍게 버스 탐..근데 늦게 탄 여성두분이 표를 안뽑고 그냥 타버림..문이 닫혀서 표는 안나오고..동동 구르시길래..다음에 문열리면 뽑으세요..하고 알려줌..나도 초보인데..내가 남을 가르치다니..웬지 모순이..ㅎㅎ하여간 버스 운전사 분 외국인거 같아서 그런지 다음에 표 뽑아도 아무 소리 안하시더만..ㅎㅎ
참고)버스 타는법(100엔 버스 안내 지도에도 나옴)
버스 뒤쪽으로 타시면 빨간 통에서 작은 승차번호표를 뽑아서 의자에 앉아서..버스 맨 앞에 전광판에 자신이 뽑은 승차번호를 확인(제가 뽑은건 21번, 현재 180엔 표시되어있음)->목적지에 도착하기전에 미리 동전준비해서 내릴때 표와 동전(동전교환은 버스 맨 앞에 지폐, 동전 교환하는 기계가 있음)을 내시면됩니다.(전 1일 버스 프리패스권을 사서리 그냥 보여주고 내리면 됨)
버스 창가에 비쳐지는 모든 광경이 마냥 신기할 뿐이다..이리 찍고 저리찍고 ㅎㅎ..간간히 버스 엔진 정지..미리 알고 갔기에 그리 놀라지는 않았지만..그래도 궁금하기 짝이없다..
버스기사 아저씨의 저음 목소리..(처음에는 두 귀 쫑긋 세우고 들었는데..ㅎㅎ)
위에 사진에서 아래왼쪽 사진이 하카타역 모습(저 건물 왼쪽 큰 건물이 후쿠오카 교통 센터), 하카타 1층으로 죽 들어가면 미도리노 마도구치가 있다..미리 시간표를 알고 가면 더 유리하겠죠.
전 일어가 안되어서리..
6/2일 Hakata -> Minami-Miyazaki 1名
(22:51) (6:38) 이하 생략(올 금연석:나중에보니 올해 3월부터 JR 열차는 다 금연석지정하는것 같던데..얼핏 영문 표어봐서...)
이런식으로 표를 끊었습니다..영어 통하는 창구 직원 만나면 다행인데..영어 못하는 직원 만나면 조금 시간이 걸림 ㅎㅎ..하여간 죽 표 예매 하다가. 첫날 야간열차에서 태클 당함..토요일이라 그런지 지정석이 없다고 하네요..영어 못 하는 분이라..겨우 알아 들었다는 사실..나중에 옆 직원에게 물어보고는 프리시트(자유석으로 가라는 소리인지 바로 알아챔)라고 말해주네요..^^ 아소 유휴고원 버스까지 다 예약하고는 서로 얼굴 보고는 휴~~하면서 서로 웃음을 지어 보였다.(첫날이라..아직 적응기가 필요 ㅋㅋ)
첫날이라 그런지 조금 헛갈린다..그래서 그냥 캐널시티까지 걸어가기로 햇다. 걸으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또한 솔솔하니..ㅎㅎ 걷다보니..전단지 나눠주면서 설명하신다..이때다 싶어 와따시와 간코쿠진데스 아이돈언더스탠..해버렸더만 씩 웃으신다 ㅎㅎ^^
10분정도 걸으니 캐널시티가 나온다..잽싸게 이치란 라멘이나 먹을까 하고 들러보는데..가게가 안보인다..접접..(큰배낭에 있는 지도를 아까 하카타 역 코인락커에 넣어 버렸더만)
하여간 낮의 나카스를 배회하다가 보니 구시다 신사가 보인다(맨아래 첫번째 사진은 구시다 신사 들어가기전에 왼쪽에 보이는 시장)..맨 아래 가운데 사진이 구시다 신사 후문(정문이 반대쪽에 있음)
15:25분에 구시다 신사 도착
(참고로 "와"는 우리나라의 는이고 "노"는 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후쿠오카의 수호신을 모시고 있는 구시다신사(櫛田神社)는 700년 이상 이어온 하카타 최대의 축제인 기온야마가사가 거행되는 곳(그래서 그런지 7월 축제를 앞두고 앞마당에서 청년들이 연습하던데..)
하여간 사진에서 아주머니 한분이 가운데 줄을 몇 번 잡아 당겨고 합장하시면서 뭘 기원하시던데..^^..
참고로 이 구시다 신사와 명성황후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탐방 하기 전에 검색해보고 가는게 좋을 듯 싶네요.
구시다 신사 문에 붙어 있던 축제 포스터와 우상단 사진은 축제때 쓰는 가마
신사를 나와서 텐진까지 걸어간다..역시 걸어가면서 보는 일본 사람과 전경이 역시 이채롭다.특히 일본 여성들 반이상은 짙은 눈화장에 두꺼운 파운데이션(?)이라고 해야하나..근데 목소리가 진짜 가와이(귀엽다)~~~일본말이 조금 저음이라 그런가..마치 애교섞인 그런 목소리로 말하니 더 친절하게 들린다는 사실..ㅎㅎ 나만 그러나? ㅎㅎ
여기서 버스타기가 좀 난해해서 그냥 지하철 타고 오호리코엔가기로 결정했다. 지하철타기 위해 내려간 곳은 텐진미나미(天神南)-나나쿠마선인데..오호리쪽가는 공항선을 타려면 텐진역으로 한참 걸어가야한다..그 걸어가는 사이가 텐진 지하상가(쇼핑거리)
빨간원이 하카타 역(에키), 노란선이 이동 경로, 녹색원이 미츠이 어반호텔과 치산호텔, 하늘색원이 캐널시티, 오렌지색원이 구시다 신사
지하철 타니 금방이다..텐진역에서 오호리공원역까지 200엔..(참고..공항방면은 1번라인 그 반대 후쿠오카타워나 돔방향은 2번라인 지하철 타면됩니다.)
3번 게이트나와서 바로 왼쪽으로 가면 나옴.
뭐라고해야하나..그냥 공원..산책하기 좋다고해야하나..토요일 저녁때라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고 인라인도 타고 낚시도하고 배놀이도 하고 그런다..그야말로 한적한 도시에 따뜻하면서 고요한 전경이라고 해야하나? ㅎㅎ
5:20분 오호리공원에서 맹금류에게 먹이는 주는 모습 신기하게 바라봄
앗 맹금류가..솔개 같다..근데 3마리가 자꾸 머리 위에서 빙빙 돈다..알고보니 어떤 분이 호수가에서 독수리에게 먹이를 던져 주고 있었다..아저씨가 먹이를 하늘높이 던지면 독수리가 낚아채던데..그 모습이 어찌나 신기하던지..한참이나 구경했다는 사실..나중에 알고보니 사진에 우측상단 사진에 보이는 섬이 솔개들의 집..
우측 상단 두번째사진에서 돔과 후쿠오카 타워가 보임. 사진이 너무 작아서 보이실려나..하여간 거기까지 걸어가기로 결정.
후쿠오카 야후돔..걸어가기에는 조금 먼듯..그래도 걸어가면서 구경하는게 좋았다..저녁 무렵이라 바람도 솔솔 불고..하여간 돔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엄청 많다..오늘 야구경기하는 날~~~
볼까? 나에게는 가고자 하는 목적지가 있었기에 그냥 포기..ㅎㅎ..혹스타운에서 그냥 아이쇼핑만 열심히 하다가 돔 주변 쉼터에 앉아 편의점에서 산 녹차와 치즈케익 먹어본다..생각의외로 케익 맛이 굿~~이다..ㅎㅎ
다 먹고 다시 후쿠오카 타워로 거거..가다보니 왼쪽 하단 사진에서 가게 이름이 분가 라고 써있어서 찍어본다..우리나라말로 분가 하면 집나가라는 소리인데 ㅎㅎ 그냥 혼자 피식거려본다..이제 좀 슬슬 적응해 가는건가? ㅎㅎ
이 사진..후쿠오카타워에서 찍은 마리존사진..이 한장의 사진을 위해서 나는 이 후쿠오카 타워에 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 같다.
그냥 바라만 봐도 한없이 폭 빠져 버릴 듯한 전경..바라만 봐도 행복하다고 해야하나..ㅎㅎ
참고로 민지맘사이트에서 회원가입하고 현지 한국인의 쉼터에 가면 400엔에 후쿠오카타워 올라갈 수 있다.
후쿠오카 타워에서의 전경..아침에는 꽤나 흐렸는데..어느새 맑은 날씨..^^하늘이 나를 돕는가? ㅎㅎ
오픈 : 9:30 - 21:00(4월-9월까지는 22시, 크리스마스와 골든위크 23시까지)
타워 안에 사진처럼 점치는 쪽지가 있는데 50엔..그냥 재미로 쳐본건데..이론, 大吉(분홍색원)이 나왔다(07:00)..내용은 잘 모르겠다..히라가나도 제대로 못외우는 상황이라 ㅋㅋ..하여간 한글로 설명되어있는데 대길이 가장 좋은 거라고 써 있음. 그래서 테스트로 후쿠오카 뱃지 뽑아 보기로 했는데..정말 후쿠오카타워 뱃지(오렌지원)가 뽑이더이다..아..이번 여행 운수대통인가? ㅎㅎ하여간 기분 엄청 업되버린다..ㅎㅎ
내려와서 후쿠오카 타워 안내하시는 분과 사진 한장..영어가 통해서 몇마디 나누다가 사진 같이 찍자고 해서 찍음..미녀와 야수같네 ㅎㅎ..일본 여성분 목소리 너무 앙증맞다고 해야하나..독특한 저음이라고해야나..하여간 일본와서 일본 분이랑 찍은 최초의 사진..그래서 더 추억이 있는 사진이 될 듯 싶다..다른나라 여행하면서 그나라 사람하고 꼭 찍어보시기를...^^
나와서 모모치해변따라 걷다가 맨 아래쪽 사진에 나무로된 인도에 데이트하는 20대 여인에게 독사진 한장 마리존 배경으로 찍어 달라고 했는데(07:25분)..남자애가 수전증인지 자꾸 떨리게 찍는다..ㅎㅎ그냥 포기하고 갈까했는데 여자친구왈 자기가 찍어도 되냐고 해서..대신 찍어줌..^^섬세한것은 여성인가? ㅎㅎ.속으로 데이트 잘하세요^^했다..
아 이젠 하카타역으로 가야 할 시간..마리존에서 식사라도 할까 했지만..그냥 버스정류장으로 거거..
빨간선 이동경로, 오른쪽 하얀원 독수리 먹이 주던 곳, 녹색원 혹스타운과 후쿠오카돔, 분홍색원 시사이드 모모치해변과 후쿠오카 타워
맨 왼쪽 상단 사진-후쿠오카타워 앞에 버스 정류장(잘보시면 평일과 토,일 운행이 다르다는 사실..잘 살펴보고 하카타역으로 향하는 버스(토요일:302,305,306,312) 타면됩니다.)
후쿠오카 타워에서 305번 버스였던거 같음..그거타고 하카타역까지 30분 걸림.
뒷자리에 일본여성 두분 타셨는데..수다떠는 소리 들으니 연신 소소소한다..아마도 맞아 맞아 그래그래 그런뜻 갔다..(소오데스까가 그렇습니까이니깐 대충 눈치밥으로 ㅋㅋ)
버스에 사람들이 많이 타던데..다들 조용 수다떠는 일본여성빼고는 ㅎㅎ그나마 그 일본여성이 수다떨어서 재밌었다..
코인락커에서 짐(보통300엔짜리면 다 들어가는듯..배낭가방이였는데)을 빼고 하카타역 옆에 있는 교통센터가서 늦은 저녁해결해 볼려고 두리번..100엔샵도 가봤는데.우리 1000원 샵하고 뭐 비슷하듯..단지 규모가 좀 크다는 것..ㅎㅎ
하여간 교통센터8층 음식점 돌아다니다 딱 눈에 띈게 이 가스공테쇼쿠 일종에 돈가스덮밮하고 우동소바로 이뤄진 정식인데..정식이라는 한자발음을 일어로 어떻게 말해야하는지를 몰라..그냥디카로 사진찍어서..들어갔다. 어린 여자 아이 오시더만 주문받는다..일단 배우는 자세로 가스공했는데 못알아 듣더라..그래서 그냥 디카로 찍은 사진 보여주고 주문..나중에 그 분에게 이거 어떻게 발음하나고 하니깐 테스크란다..가스공데쇼쿠..이로써 음식 이름 하나 정복 ㅎㅎ캬~~..
덮밥이 꽤나 맛있다..돈가스짤라놓은거에 밑에 계란으로 얇게 덮고는 간장소스인지 꽤나 맛있는 소스를 뿌려 두었다..홀딱 반할 맛이네 ㅎㅎ..우동소바(간장소스에 찍어서 먹음)는 눈에도 안들어 오더만 ㅎㅎ..반찬 오른쪽 두개는 덮밥에 뿌려서 썪어서 먹음..ㅎㅎ
하여간 총 850엔짜리 저녁식사는 그렇게 끝났다..일본 사람들 돈받을때도 꽤나 깍듯하다..저절로 친절이 몸에 베인듯..^^;;
맛있는 밥먹고 나와보니 그 인터넷에서 자주 본 인터넷까페(09:22)..생각보다 속도 느리고 한글타자안된다..사진에서 오른쪽 두번째 키보드 사진에서 하얀원 키 눌러야 영타 됨..
하여간 음료수는 자판기에서 공짜로 준다..맨왼쪽 아래 사진이 피씨 까페 전경..샤워시설도 있고 그렇다던데..만화책이야 일어로 되어있어서 나에겐 꽝이고 ㅎㅎ
어차피 1시간만 하고 야간열차 타야하기에..검색엔진돌려서 복사해서 검색하면서 우리나라 사이트 돌아다님..까는 법이 있긴한데..귀차니즘 ㅎㅎ
1시간하니 390엔..
이제 하카타역으로 들어가서 왼쪽 게이트 무료 개찰구로 들어가 큐슈레일패스 보여주고 통과 10시 50분 드림니치린 자유석에 탑승..기차 게이트에 지정석(指定席), 자유석(自由席) 표시가 되어있음.
첫날이라..적응기간이 필요했나..너무 두서없이 글을 올리는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