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큐슈]6일간의 큐슈배낭여행 셋째날 오후

방승일200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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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큐슈]6일간의 큐슈배낭여행 셋째날 오후


아소역..작은 역인데..역사가 귀엽게 생겼다..큐슈횡단특급열차 12:44분 도착 -> 12:50분 출발 아소유휴고원버스가 아소역 옆에 정차해서 표를 받고 사람들을 태운다..일단 화장실에가서 세수하고 표를 주고 버스에 올랐다. 아소역좀 돌아 볼까 했는데..50분에 떠나는 버스라(미도리노마도구치에서 하루전에 아소유후고겐바스예약-예약시 승차지점과 하차지점 정해야함)

 

하여간 버스 안내양분이 큐슈횡단특급에서 아소산갈분 남아 있나 체크하시느라 바쁘시다..사진에 저분이 고참 안내양..두 신참 안내양 가르키시던데 ㅎㅎ 하여간 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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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출발과 동시에 안내하시는 여성분이 어디 구경할껀지 물어보신다..즉 쿠사센리와 화산박물관지역과 아소산 정산중에 선택해야 한다고 한다. 일어못한다고 걱정할 필요 전혀 없음..한글 영어 일어 전단지 보여주면서 설명하기에..아소 아니면 쿠사센리 선택만 하면 끝~~아무문제없어~~ㅋㅋ

 

아소산 오르는길 양쪽으로 멋진 풍경이 연출된다..그냥 바라만 보면 끝..ㅎㅎ우측 상단 사진처럼 일본 도로는 우리나라보다 상당히 폭이 좁아보인다..그래서 속도를 많이 안내는건가..국도에서보면 상당히 정속도로 간다..ㅎㅎ 운전습관 하나 배울만 한듯..ㅎㅎ

 

중간사진이 쿠사센리 정류장과 정상에 칼데라호수..여기도 꼭 내려서 보고 싶었는데..그냥 창문으로 아쉬움을 대체한다..사람도 많이 왔더만..

 

하여간 쿠사센리구경하시는 일본분들 몇분 내려드리고 몇시까지 내려 드린데 오시라고 한다. 우린 다시 아소산 정상으로 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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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아소산 정상이 보인다. 연기 폴폴...생각보다 쿠사센리하고 가까운것 같다..버스타서 그런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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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분에 도착해서 로프웨이타고 올라가는데 올라가는 시간이 13:20분이고 내려오는 로프웨이 13:50분거를 꼭 타서 내려 오라고 하신다..만약 이거 못타면 14:10분까지는 꼭 내려와야 한단다..그때 출발한다고..만약에 버스 못타면 짐은 아소역에 맡겨둔다나...ㅎㅎ

 

사진에서 맨위에 두 사진이 로프웨이 타기위한 2층 대기실.(가격 까먹었다..접접 800엔이였나)

하여간 여기서 올라가는 방법은 로프웨이 타고 올라가거나 차나 도보로 가는 방법이 있다..어찌 되었건 20분 로프웨이 타고 올라간다..케이블카 아가씨가 연신 뭐라고 설명한다..난 못알아 들어요 ㅋㅋ..

 

사진 맨 아래 두사진이 정상에서 찍은거..한바뀌 돌아본느 코스인데..생각보다 멋지다..아소산 분화구에서 시퍼런 유황이 속살을 드러내듯이 맘껏 찍으라고 보여준다..그럼 안찍을 수야 없지..같이 올라온 유럽인한테 한컷 부탁해서 한방찍음..^^..

 

아래에 있을땐 꽤 더웠는데 위에 올라오니 꽤나 춥다..역시 1592m고지대라서 그런가..애인이랑 왔으면 팔짱이라도 했겠구먼..아 슬프다 솔로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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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천이 꽤나 멋져보인다..연기도 폴폴 나고..이런게 선명하게 볼 수 있다니..역시 또 여행운이 따르나 보다..한참 바라보다 보니 단체 관광객이 슬슬 몰려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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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화구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와서 저멀리 쿠사센리 방향으로 산책했다..아 너무 멋지다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고..너무 좋다..딱 자리 깔고 한숨 자고 가고 싶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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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센리 반대 방향 찍어본것..맨 오른쪽 주차된 차 오른쪽 건물이 로프웨이 타는 장소..

혹시 모를 아소산 폭발에 대비해서 방공호를 만들어놓았던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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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산 안내판(좌측상단)과 아소산 분화구, 아소산 분화구에서 바라본 다른 분화구쪽(좌측 중간사진)과 쿠사센리 바라본 전망대(우측 중간사진), 맨 아래 사진은 케이블카(케이블카 보이나 모르겠네요 ㅎㅎ) 올라오는 사진과 분화구에서 연길 폴폴 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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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에 풍화된건지 나이테가 움푹파인채로 있던 울타리 나무들(좌측상단사진)과 전망대에서 내려오며서 일본 사진작가이신지..하여간 한컷 부탁해서 찍은 쿠사센리 배경 사진(우측상단사진), 가운데 사진들은 다 케이블 쪽 사진..흰원으로 표시..보이시죠..ㅎㅎ사실 저 케이블카 중국 관광객 단체로 타셔서 엄청 위험하게 올라오던데..만땅상태.접접..

 

로르웨이13:50분거 타고 내려와서 교육생들과 아소유휴고원버스에서 한컷 찍어본다..고참 안내양분이 찍어 줌..

 

맨마지막 우측사진은 아소산에서 내려오면 보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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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센리 쪽 산맥의 높이와 설명이 되어있는 안내판..다 1000M이상 지대라..꽤나 쌀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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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즈카..

가을에 보면 갈색으로 풀이 변해서..꼭 쌀 쌓아 놓은 모습이라던데..그렇게 보이남..ㅎㅎㅎ 전설에 의하면 기근이 심할때 아소산의 신인 타꼐이 와따쯔노 미꼬또가 하늘에서 쌀을 내려준 언덕이라나..높이가 954m 작은 기생 화산..줄무늬 처럼 보이는 곳이 사람들이 걸어다닌 흔적이라던데 믿거나 말거나 ㅎㅎ(달리는 차안에서 찍은거라 썬팅때문에..다음에 오게되면 렌트카를 이용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쿠사센리를 봐야겠다. ㅡ.ㅡ 또 올 수 있을라나 ㅎㅎ)

 

아소역에 14:31분 도착(쿠마모토나 벳푸가는 기차를 탈까했는데..그냥 유휴인까지 가기로 국내에서 결정했음)->14:40분에 아소역 출발->우치노마키온천 14:48분도착 ->14:49분 출발(안내양이 바로 내려서 눈도장찍고)->쿠로카와온천 15:22분도착후 내릴 사람없어서 바로 출발->중간에 구주마키노또였나(자다가 일어나서리-지금 찾아보니 구주자연보도 인듯):등산 코스라고하던데..일본부부끼리 등산복 차림으로 많이들 다니신다..->15:55분 아사히 국립공원->1604분 출발(휴게소인지 꽤나 쉰다..내릴껄 그랬나..잠이나 자자ㅎㅎ)->유후인역16:36분 도착

 

휴 꽤나 오래걸린다..기차는 빙 둘러서 간다고해서 버스는 좀 직통으로 가나했는데 ㅎㅎ..하여간 버스 창문으로 멋진 풍경 잘 본 듯 싶다..중간중간에 자기도 했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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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인역에 내려 안내양분들께 홍삼카라멜 감사한 마음에 선물..엄청 좋아 하신다..^^..나도 기분 좋아용..ㅎㅎ하여간 버스는 또 어디를 향해 간다..

17:05분 출발하는 유후인노모리 6호타고 하가타로 간다..오늘은 잠시 거쳐가기로  한 유후인..다음날에 올테니 기다리고 있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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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에서 유휴인갈때 꼭 타봐야 하는 기차하고 해서 탔다..역시나 좋다..룰루랄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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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인노모리 타자마자 걱정이 앞섰다..원래 일정대로면 내일도 여기로 와서 벳푸가는 일정인데..오늘 와서리 하우스텐보스로 가야하나 하고 고민 때리다 결국 내일은 하우스텐보스하고 나가사키를 가고 다섯째날을 유후인거쳐 벳푸로 가기로 했다..

 

조금 지나 다음역에서 아주머니 7분 대거 타신다..근데 내 좌석주변으로 허거덕..아주머니 한분이 의자 돌려도 되냐고 물으시기에..오케이..햇다..아주머니의 속사포같은 일본어에 무릎끓은 난 결국 한국사람이라서 이해불능이라고 일어와 영어로 설명..영어는 못알아들으신다..그래도 아주머니 또 물어보신다 유휴인에 하루 온거냐고 하이(예)~~했다..

 

조금 가다가 차장님이 검표하시더만 아주머니께서 연신 말을 하신다..차장아저씨 저기 편한 자리로 옮기라고 하셔서 이동 ㅎㅎ아주머니께서 내가 불편해 하실까봐 차장님께 말을 했나보다..씨~익 웃고는 자리 이동 ㅎㅎ(일본사람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몸이 베인듯 싶다.)

 

책을 읽고 있는데 아주머니들 7분 한분한분이 인사 하신다..한국말도 한분 하시더만..여행잘하시라고 ㅎㅎ마지막 아주머니 연신 고맙다고 하시면서 여행잘하시라고 하신다..나도 홍상 카라멜로 보답 ㅎㅎ..사소한 일이지만 여행에서 만나는 사람들끼리의 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유휴인역안에 족탕..무료..수건하고 엽서사면 130엔..5일날 샀다..기념으로 ㅋㅋ..(좌측상단사진),우측 상단과 좌측 가운데 사진은 유휴인노모리 실내 모습..우측 중간과 마지막 사진은 바깥 풍경..좌측 마지막 사진은 나가타가는 아침기차 시간표와 그 시간표 보여준 여승무원이랑 한컷 찍어봄..(영어로된 나가사키 시간표 있냐고 처음에 물어봤는데..갑자기 잠시만 기다리고 하시더만 엄청 큰 JR기차시간표 가져오시더만 앉은 자세에서 설명해주신다..그래서 대략 이 거대한 시간표 책자 보는 방법을 조금 터득 했다만..하여간 엄청 친절하다..영어가 통해서 그런가..이야기도 술술 된다..아 나도 그동안 조금 입이 심심했나보다..ㅋㅋ..하여간 이런저런이야기하다 매점가서 한컷찍고(비니쓰고 있어서 머리 엉망이라고 했더만 씨익 웃으신다 ㅎㅎ) 모형기차 하나 사고..ㅎㅎ..지나갈때 역시 홍삼카라멜 한움쿰씩 드렸다.엄청 좋아한다..나도 기쁘다 작은 카라멜로 다른이를 기쁘게 할 수 있다니..아마도 그게 사람사는 정이겠지...참고로 6호에는 여승무원이 2분.)

 

아마도 하카타가는 유후인노모리에서 정많은 사람을 많이 만나고 오늘 하루 기분 좋게 여행해서그런가..글이 길어져 버린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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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인노모리 기차 모형..하카타 도착하니 퇴근하는사람들로 즐비하다...하여간 하카타 역을 나와서..민지맘에서 운영하는 민박집에 갔다.(왼쪽 하단 민지맘 숙소 모습:6월까지는 비수기라 2만냥 보통민박도 3만냥이상이던데..가장 싸게 잘 이용한듯 싶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세탁 쏵 하고..내일 스케줄 변경에 따라 하카타역으로 가서 새로 표를 예약하고 캔슬했다..

 

6/5日 HAKATA -> HUIS TEN BOCH 1名

         (8:25)               (10:14)

6/5日 NAGASAKI->HAKATA  1名

         (21:30)

6/6日 HAKATA -> YUFUIN 1名

         (09:15)

밤에오니 표창구에 다 남자들이다..어라..아가씨들은 다 어디간겨 ㅋㅋ.하여간 영어된다..오케바리..아주 손쉽게 표 끊었다..이젠 적응이 다 되어서그런가..금방금방 끊어 버린다..

 

내가 표 예매할때는 시작점과 종착점 위주로 표를 끊는다..왜냐하면 중간 노선은 거의 즉흥적으로 티켓창구에서 표를 끊거나 그냥 자유석타고 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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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미도리노마도구치에가면 JR기차 시간표 책자가 있다 맨 앞페이지에 이렇게 해당 지역기차역에 해당 페이지가 표시 되어있어서 지역찾아 그 페이지로 가면 기차 시간을 알 수 있음..

 

하여간 표 끊고 캐널시티주변으로 돌아다니는데..먹을 만한게 눈에 안보여서리 그냥 편의점가서 맥주와 안주 그리고 일본 컵라면 사서 끓여 먹어본다..아 근데 이 컵라면 은근히 맛있다..얇은 만두도 들어가서 그런가..약간 우탕면이라고 해야하나... 맥주마시면서 일본 티비 보는데 코메디인지 야구 복장하고 나와서 한명씩 웃기는데..별루 안웃긴데 웃는다..내가 이상한건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