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었던 시간들 어떻게 잊나요?체념이안되요..이럼나만 힘들어지는데,,,

미련한여자 200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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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애기해야될지..2년동안 동거했던 그사람과 지금 헤어지고왔어요..

몇수십번 헤어졌다 누군가 붙잡고 그렇게 또 시작하고 그런게 반복되었지만 이젠 이게 마직막인가 싶네요...처음부터 애기하자만 되게길어요,,

전흔히 술집을 다니고 오빤 백수였고 거의 내가 먹여살리고 오빠 방값 낸적도 별로없었죠..그게 한꺼번에 오늘또 터졌어요.//그사람 짜증난다면서 집에간다고 이것저것 다챙기고 난 돈주고 가라고했죠

 뻔히 돈없는걸 알면서..근데 이런현실이 너무짜증나고 이게 집착인가요??

내분에 내가 못참아서 주차장가서 벽돌로 앞유리 뒤유리 다부수고 왔죠..벌써 이게 2번째네요,

경찰불려서 경찰서같더니 나보고 기물파손죄라고 하네요..자기가 경찰불려놓고 그냥 없었던 일로 하자면서 끝엔 지만 좋게 보일려고 가네요...당연하죠 내가 돈쓰게얼만데 억울해서라도 받아야겠단 생각에 그런건데..이런적이 지금 2번째네요..

5월 31일에 바람피다 들켜서 난리를 쳐서 경찰서에갔었거든요.. 동거하면서 행복했던 1년은 정말 잊지못할건데..사람이 어찌 저렇게 변하는지...처음부터 그런사람 아니였는데..

집안 형편때문에 돈을 모으고 있었는데 일하는거 들키고 난뒤 오빠가 일을 가지마라면서 그러네요

난 오빠몰래 일을다녔고,그것때문에도 많이싸웠거든요..근데 참웃긴게 저를 그렇게 위해주고 우리집 형편알고 나 일못하게 하고 그랬음 자기가 정신을 차리든지..일해서 돈모아둔 돈을 차를 싸달라고 하네요..적금인는걸 들키고 난뒤 차싸달라든둥...어이없는말만하고..

물론 나도 오빠몰래 다른남자 만난것도 있고 그런일도 했었고 바람도 폈었고 나도잘한건 없겠지만

내가 이상한 여잔가요??/내가 돈을 너무따지는건가요??

아까 경찰서갔다가 집으로 들어오는길에 그사람동생이 와있대요.. 내가 차 부순거라고 말않했나 보드라구요..동생은 누가그랬냐면서 흥분해있는데 나보고 애기하지말라고 하대요...그렇게 차는 주차장에 대놓고 동생차타고 자기집으로 갔어요..

근데 그순간 미안한감정이 확들어오는거예요....내가 정신병자같아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참 미치겠네요.정말 헤어질순간인데 그말 한마디 했다고 또 붙잡고 싶어지는 이 이기적인 마음 어떻게야 할까요??

그냥 보내줘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