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유명한 집 ‘마티네’ 지난 2000년 오픈 이후 꾸준히 단골을 모으며 세계 각국의 차를 즐기는 마니아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마티네’는 이제 새로운 변신을 준비 중이다. 유럽식 정찬을 서비스하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거듭난다는 것.
마티네는 찻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차 외에도 주말이면 브런치와 함께 빵과 샐러드 등을 뷔페식으로 선보인다. 오믈렛이나 팬케이크,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등으로 나뉘어 있는 서너 가지 코스를 메인으로 선택하면, 샐러드나 빵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반응이 아주 좋다.
마티네에 들어서면 200여 종에 달하는 세계 각국의 차들이 고객을 맞는다. 인테리어 또한 독특하다. 50여 평의 공간을 레드룸, 옐로룸, 그린룸, 블루룸으로 나눴다. 이렇게 색깔별로 나눠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유는 뭘까. 박종범 매니저는 “서비스하는 찻물의 색에 따른 것”이라고 답했다. 오리엔탈 분위기의 레드룸에서는 중국의 홍차를, 인도의 신비로움을 담은 옐로룸에선 다즐링 실버티를, 그린룸에서는 뒷맛이 깔끔한 녹차를 선택하면 분위기와 어우러져 차의 맛이 한층 깊어질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특히 길가와 바로 맞닿아 있어 유럽의 노천카페 같은 분위기의 그린룸은 무릎담요와 워머기가 마련되어 있어 좀 쌀쌀한 날씨에도 편안하게 차를 즐길 수 있다. 물론 여름엔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압구정 트렌드세터들을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블루룸의 경우 차를 테이크아웃하는 곳으로 차를 담은 깡통들이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름 그대로 푸른색을 위주로 꾸민 이곳의 컨셉트는 한국의 얼이 깃든 ‘청자’라고 박 매니저는 귀띔했다. 마티네의 차를 몇 가지만 살펴보면, 먼저 여성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다이어트티가 있다. 소화, 이뇨, 배변을 촉진시키는 기능성 차로 맛이 깔끔해서 식후에 마시면 좋다. 나른한 오후엔 밀크티가 좋다. 브랜디와 마시멜로를 넣어 홍차의 부드러운 맛을 더욱 살린 밀크티나, 생크림이 들어가 달콤한 밀크티 등이 이 집의 추천 메뉴. 또 인도인들이 즐겨 마시는 ‘차이티’인 잔디안도 오후의 피로를 날려버릴 만한 메뉴다. 꿀에 잰 생강이 들어가 ‘원기 충전’에 그만이다. 물론 정통 영국식 홍차나 각종 과일차 등도 마티네의 자랑거리들이다.
▲ 사진 · 홍승모기자동양차의 깊은 맛을 즐길 줄 안다면 이곳만의 특제 중국차와 일본차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중국 10대 명차 중 하나인 벽라춘이나 일본인들이 즐겨 마시는 대중적 차인 ‘센차’ 토키오 등도 마티네에서 만날 수 있는 동양의 명차들이다. 마티네는 찻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차 외에도 주말이면 브런치와 함께 빵과 샐러드 등을 뷔페식으로 선보인다. 오믈렛이나 팬케이크,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등으로 나뉘어 있는 서너 가지 코스를 메인으로 선택하면, 샐러드나 빵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반응이 아주 좋다. 특별한 요리를 원한다면 ‘투데이스 스페셜 보드’를 체크해보자. 그날그날 세프가 엄선한 특별 메뉴들이 기다리고 있다. 남학현 세프는 “올해 6월초부터 메뉴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니 기대해 보라”고 귀띔했다. 그는 이를 준비하기 위해 벌써 유럽이나 일본 등의 유명 레스토랑을 몇 번씩이나 오갔다는 후문이다. 물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각종 파스타나 스테이크류도 마련되어 있다. 진귀한 차와 맛있는 음식, 친절한 서비스와 아늑한 분위기 등 7년여 동안 변함없는 이 모든 것이 마티네를 찾는 이유다.
문의 : 02)3444-2673 주소 : 서울 강남구 논현동 94-25 위치 : 학동사거리에서 강남구청사거리 방향 오른쪽 첫 번째 골목 30m 안 오른쪽 영업시간 : AM 11:30~PM 02:00 (last Order 01:00) 흡연 가능 : 그린룸, 레드룸 좌석 수 : 60석 주차 : 발레파킹 카드 : 가능 세금 : 부가세 10% 추가
차(茶)와 함께하는 유럽식 레스토랑 <마티네>
마티네는 찻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차 외에도 주말이면 브런치와 함께 빵과 샐러드 등을 뷔페식으로 선보인다. 오믈렛이나 팬케이크,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등으로 나뉘어 있는 서너 가지 코스를 메인으로 선택하면, 샐러드나 빵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반응이 아주 좋다.
마티네에 들어서면 200여 종에 달하는 세계 각국의 차들이 고객을 맞는다. 인테리어 또한 독특하다. 50여 평의 공간을 레드룸, 옐로룸, 그린룸, 블루룸으로 나눴다. 이렇게 색깔별로 나눠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유는 뭘까. 박종범 매니저는 “서비스하는 찻물의 색에 따른 것”이라고 답했다. 오리엔탈 분위기의 레드룸에서는 중국의 홍차를, 인도의 신비로움을 담은 옐로룸에선 다즐링 실버티를, 그린룸에서는 뒷맛이 깔끔한 녹차를 선택하면 분위기와 어우러져 차의 맛이 한층 깊어질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 사진 · 홍승모기자동양차의 깊은 맛을 즐길 줄 안다면 이곳만의 특제 중국차와 일본차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중국 10대 명차 중 하나인 벽라춘이나 일본인들이 즐겨 마시는 대중적 차인 ‘센차’ 토키오 등도 마티네에서 만날 수 있는 동양의 명차들이다.
특히 길가와 바로 맞닿아 있어 유럽의 노천카페 같은 분위기의 그린룸은 무릎담요와 워머기가 마련되어 있어 좀 쌀쌀한 날씨에도 편안하게 차를 즐길 수 있다. 물론 여름엔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압구정 트렌드세터들을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블루룸의 경우 차를 테이크아웃하는 곳으로 차를 담은 깡통들이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름 그대로 푸른색을 위주로 꾸민 이곳의 컨셉트는 한국의 얼이 깃든 ‘청자’라고 박 매니저는 귀띔했다.
마티네의 차를 몇 가지만 살펴보면, 먼저 여성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다이어트티가 있다. 소화, 이뇨, 배변을 촉진시키는 기능성 차로 맛이 깔끔해서 식후에 마시면 좋다. 나른한 오후엔 밀크티가 좋다. 브랜디와 마시멜로를 넣어 홍차의 부드러운 맛을 더욱 살린 밀크티나, 생크림이 들어가 달콤한 밀크티 등이 이 집의 추천 메뉴. 또 인도인들이 즐겨 마시는 ‘차이티’인 잔디안도 오후의 피로를 날려버릴 만한 메뉴다. 꿀에 잰 생강이 들어가 ‘원기 충전’에 그만이다. 물론 정통 영국식 홍차나 각종 과일차 등도 마티네의 자랑거리들이다.
마티네는 찻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차 외에도 주말이면 브런치와 함께 빵과 샐러드 등을 뷔페식으로 선보인다. 오믈렛이나 팬케이크,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등으로 나뉘어 있는 서너 가지 코스를 메인으로 선택하면, 샐러드나 빵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반응이 아주 좋다.
특별한 요리를 원한다면 ‘투데이스 스페셜 보드’를 체크해보자. 그날그날 세프가 엄선한 특별 메뉴들이 기다리고 있다. 남학현 세프는 “올해 6월초부터 메뉴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니 기대해 보라”고 귀띔했다. 그는 이를 준비하기 위해 벌써 유럽이나 일본 등의 유명 레스토랑을 몇 번씩이나 오갔다는 후문이다. 물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각종 파스타나 스테이크류도 마련되어 있다.
진귀한 차와 맛있는 음식, 친절한 서비스와 아늑한 분위기 등 7년여 동안 변함없는 이 모든 것이 마티네를 찾는 이유다.
문의 : 02)3444-2673
주소 : 서울 강남구 논현동 94-25
위치 : 학동사거리에서 강남구청사거리 방향 오른쪽 첫 번째 골목 30m 안 오른쪽
영업시간 : AM 11:30~PM 02:00 (last Order 01:00)
흡연 가능 : 그린룸, 레드룸
좌석 수 : 60석
주차 : 발레파킹
카드 : 가능
세금 : 부가세 10%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