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주말을 노려라!

MBC아카데미뷰티스쿨200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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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주말을 노려라!

얼마 전 신입사원으로 직장에 입사한 김준희(26)씨는 갑자기 늘어난 체중 때문에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랴, 일에 열중하랴,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밤이면 밤마다 먹기 시작한 날들이 벌써 3개월.  소시지 같은 팔과 다리를 보니 성큼 다가온 여름이 두렵기만 하다.  하지만 이미 늘어날 대로 늘어난 식사량은 좀처럼 줄지 않는다.

궁여지책으로 찾은 다이어트 지침서에는 너무 많은 요구 사항들이 빼곡히 들어차있다. 이때쯤 누구나 한 번씩 생각하게 되는 것이 바로 단식이다. 그러나 직장인들은 바쁜 업무, 피할 수 없는 술자리, 각종 업무 미팅  등등으로  주중에는 제대로 단식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주말을 이용한 단식은 어떨까?

단식이 무작정 건강을 해친다고만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휴그린 한의원의 윤동호 원장은 주말을 이용해 단식을 하면 독소 배출에 좋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독소는 인체 기능을 저해하고 세포 활성화을 저해시킨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러한 독소들로 인해 순환이 지체되어  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독소를 배출하는 것이 바로 비만 탈출의 첫 단계이자 필수 단계라는 것이다. 독소를 배출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에서 살이 빠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이 독소를 가장 단기간에 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단식이다. 한달에 한번 씩은 주말을 이용하여 독소를 제거하고 다이어트를 시도해 보자.

- 주말 단식을 위한 목~화요일 지침서-

1. 목요일부터 식사량을 줄이고 아침, 점심 식사를 하되 고추가 들어간 음식은 피하며, 저녁에는 간단하게 요기만 한다.

2. 금요일 저녁은 죽을 먹어 소화를 돕는다.

3. 토, 일요일은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다.
단식을 하되 물은 2000cc정도를 다량 섭취하고 토요일에는 한의원 등에서 체질에 맞는 생장요법을 하면 장에 무리에 주지를 않고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어 더욱 좋다.
단식기간 동안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가벼운 산책과 스트레칭으로 순환을 돕는다.

4. 월요일은 회복식으로 금요일과 같이 죽을 먹는다.

5. 화요일부터는 매운 음식을 피하고 서서히 일반식으로 적응하는 기간이다. 고기 등의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생선 위주의 담백한 식단이 좋다.

평상시 일반식에도 해독된 몸이 계속적으로 독성을 배출하기에 용이하도록 튀긴음식,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식품이나 기름 부위가 많은 육류는 피하도록 하고, 신선한 유기농 야채와 제철 과일을 꼭 섭취한다.


 

아침

점심

저녁

목요일

잡곡밥 2/3 공기
콩나물국 한그릇
갈치조림한토막
오이냉채
김치(백김치)
취나물

검정콩밥
된장국(고추는 들어가지 않게)
시금치나물
두부조림 1/5
버섯조림

선식을 탄 우유 한잔
토마토 한 개

금요일

야채죽

전복죽

미음, 생야채 주스 한잔

토요일

단식 시작

체질에 맞는 생장요법 후에 쑥 좌훈

간단한 체조, 요가
복부 마사지
쑥을 이용한 좌훈

일요일

단식

물(감잎차물) 2000cc 이상

미음(물을 많이 첨가)

월요일

미음

묽은 야채죽 또는 미음

전복죽

화요일

묽은 흰쌀밥 1/3
쓰레기 된장국
딸기
검은콩죽 한공기

흰쌀밥 1/2
미역국 한그릇
오이냉채
고등어조림

양배추
사과주스 한컵
버섯죽

수요일

팥밥2/3
맑은콩 나물국
연근조림
오이무침

보리밥 1/2
배추된장국
돼지보쌈5개, 야채쌈

찐감자 한 개
저지방 우유 200cc
체리토마토 200g


/ 헬스조선 편집팀
/ 도움말 =휴그린한의원 윤동호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