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귀여운여인 중 Roxette - It must have been love

이성교200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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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기어와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90년도에 개봉된 영화 Pretty Women(귀여운여인) 에 삽입된 곡입니다.

 

리차드 기어와 헤어지게된 줄리아 로버츠, 그녀가 돌아가는 차안에서 회상씬과 어울려 배경음악으로 나옵니다.

 

스웨덴 출신의 마리 프레드릭손과 페르 게슬러로 이루어진 유로팝과 락을 주로하는 혼성듀오 Roxette(록시트)가 불렀고 1990년 6월 빌보드 싱글차드 2주연속 1위까지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죠.

그들의 86년도 음반인 "Pearls of Passion"에 수록된 곡인데 영화를 위해서 제작된건 아니겠죠?
어떻게 보면 영화음악으로 다시 사랑받게 됐으니 좋은 일입니다만, 원래가 좋은 곡이었으니 그렇게 되는게 당연합니다. -_-;

 

마리 프레드릭손(여성보컬)의 엄청 힘있고 시원시원한 목소리 감상해보세요.


속삭임을 베개 속에 묻고 싸늘한 기운을 대지 위에 남긴 채
나 홀로 잠에서 눈을 떠요
침실과 주위에 맴도는 적막의 기운

날 안아주세요
난 눈을 감고 상상 속으로 빠져들어요


그건 사랑이었어요 이젠 끝나 버렸지만 행복했어요

이젠 다 사라졌지만 분명 사랑이었어요

이젠 끝나 버렸지만 우리가 서로를 느꼈던
그 순간부터 시간이 다할 때까지


우리가 함께 있는 것을 꿈꿔봐요
당신의 가슴속에 안겨있는 것을
하지만 마음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당신 손에 맺힌 눈물방울처럼
나는 울고 있어요
차가운 겨울날 난 꿈결로 빠져들어요


그건 사랑이었어요 이젠 끝나 버렸지만
그 모든 게 내가 원하던 것이었지만
이젠 사랑 없이 살고 있어요
그건 사랑이었어요 이젠 끝나 버렸지만
그 사랑 속에서 눈물이 흐르고
그 사랑 속에서 고통이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