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ED src=http://cfs10.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jRhZlRAZnMxMC5wbGFuZXQuZGF1bS5uZXQ6LzE2MjI1MS8wLzY3LnN3Zg==&filename=67.swf width=400 height=640 type=application/octet-stream d>나무 같은 사람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움을 잃어 가지만나무는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워진다세월의 연륜만큼 줄기는 늠름해지고가지는 세상을 다 품어줄 듯 넓게 퍼진다나무는 또 자기가 살아가는 땅을 닮아간다사람들의 손을 피해 산속에 홀로사는 나무는고고한 표정을 지니고 있고마을 어귀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눈길을 주고 받으며 살아온 나무는어머니의 품 속 같은 따스한 얼굴이다넓은 논밭 한가운데 서 있는 나무는신령 같은 기품을 지닌 표정이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나무 같은 사람이다늘 새롭게 태어나고 한 자리를 지키고 왠만한 고통엔 아프다는 말 한 마디 하지 않는 우직함을 지닌 나무 같은 사람이다고규홍님의 <이 땅의 큰나무> 중에서
나무같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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