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day…

서수빈200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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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day…

 

 

 

Birthday Party_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 옹기종기 모여

수다를 떨었다

내 주위에 이 사람들 모두 있었네..

가까이 살 수록 더 보기 힘든 사람들

다들 각자 살기 바빠서...

한살 한살 먹을수록

삶은 왜 그리 바빠지는지...

똑같은 것 같은데...

많이 바뀌어진 삶

20대의 내 인생은 정말이지

주행속도 20km인 것 같다

느린 것 같으면서도 벌써라는 느낌을 받으니까...

30대 40대때는 더 다른 속도겠지?

내 인생이 약간 허무할 때도 있고 바쁠 때도 있고..

결혼한 커플에게 내가 물었어

"왜 결혼했어?"

아주 식상하고 답이 딱 떨어지지 않는 그 질문에

"이 사람과 연애하기는 싫고 결혼하고 싶어서.."

라는 그런 교과서 같은 답을 제시하는 거야..

그치만 그게 이해가가더라구,

그러면서 내게 하는 말이

아주 한번도 안 싸우고 일사천리로 결혼하는 사람도 있지만

지지고 볶고 싸우고 또 싸워도

그래도 없는 것 보다 있는게 나서 결혼하는 것과

별반 다를 것 없다고...

그것 또한 사랑인 것 같아

사람마다 사랑의 차이는 있잖아..

이 사람과 싸워도 옆에 있어 행복하다면

같은 미래를 보는 것도 맞는거야

점점 느끼지만,

♡엔 답이 없어

내 사랑에 나만이 답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이 있어

아무리 주위에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다른 답을 얘기해도

지 사랑에 답은 지들이 내는 거라구..

사랑은 밑바닥을 쳐도 다시 올라올 수 있어

서로 곁에 있음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한은..

언젠간 모두의 사랑은 밑바닥을 치기 마련이거든..

싸울 수 있을 때 싸우는 게 맞는 것이고

넘치게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면 그만인 것이더라..

내 사랑이 굳이 남에게

행복해 보여야 한다는 그런 건 없어

내 사랑이 나에게

행복해 한다는 것 그게 중요한거지...

 

 

 

* 잠 못드는 어느날 주절주절 블라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