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김수현200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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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패션 디자이너


예를들어 우리나라에서 패션디자인한다는 이들이 전부 모였다 치자
Greeting


서로가 명함을 건네 받으며 인사를 하겠지,

<한섬..어디어디에 누굽니다.>
<오브제..어디에 누굽니다.>
<프로모션..어디어디 하고 있으며 누굽니다.>


선진국일수록 브랜드를 가지고 접근하기보다 ,
디자이너의 네이밍을 가지고 접근하기가 더 인정받는 이 시점에,


학교 적당히 졸업하고 백조로 지내다가 피팅되서 취업하고,
어디 나가 저 어디어디 누굽니다 라고 명함을 건네고,
하루아침에 능력있고,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디자이너로
둔갑을 해버리고 말아버린다.


그 무엇이,

그 얼마나 중요한 무언가가 그들을 그렇게 만들고
착각을 하게 만드는 것인지,


적어도 어디나가서 "나 디자이너 입니다"라고 소개를 해야 한다면

내 디자인에 대해
자신의 색상과 자존심을 걸어 흔들리지 않는 신념정도는
있어야 하는게 아닌지,,,


*. 톰포드 - 구찌
*. 크리스토퍼 베일리 - 버버리 프로섬
*. 안토니오 마라스 - 겐조
*. 에디슬리먼 - 디올옴므





제발,알아주길 바란다,


" 브랜드로 인하여 내가 돋보이는 것이 디자이너가 아니라
나로 인하여 그 브랜드가 돋보여야 진정한 디자이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