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도대체 뭐하자는 거죠?

칭구2003.02.12
조회1,417

칭구가 머리를 싸매고 있네요.

뭔얘긴가 하니

몇년전에 내 친구가 사귀던 남친과 끝내고 남친의 칭구와 이 남자 도대체 뭐하자는 거죠?사귀게 되었지요.

결국 서로 좋은데 끝낸 친구가 부담이라 극복하지 못하고 남자가 이 남자 도대체 뭐하자는 거죠?떠났어요.

글고 다시 몇년후 떠난 남자랑 다시만나 못잊겠다고 다시 사귀자 했더니

자긴 지금 여친이 있다 너도 행복해라 하더래요. 그 친구가 극복이 안된다고.

잊고 산지2년 그 떠난 남자가 돌아와서 하는 말이 널 못있겠다고 니가 넘 좋다고 하더래요.

내칭구도 그남자 못있고 있었는데 다시 돌아와 기쁘기도 했지만 상처받을까봐 조심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그남자 다 정리되고 너한테 온거니까 잘해보라 잘해주라 했는데

왠일입니까!!!

술취한남자 한다는 말이 아직 여친도 만나고 있다고.

근데 니가 넘 좋아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더라네요.

여친을 사랑하냐 물었더니 그건아닌데 좋아한다고 말한적은 있다네요.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는데  니가 넘 보고 싶었다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대체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는지 울컥합니다.

내칭구 넘 좋아했으니 상처도 클텐데 걱정입니다. 잘해보라고 부채질까지 했으니...

후~~~세상에 그남자 붙잡고 싶어 하는 내 칭구에게 해줄말이 없슴다.

이 남자 뭐하자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