凡遇不得意事 試取其更深者譬之 心次自然凉爽 此降火最速之劑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있을 때, 시험삼아 그보다 더 심한 것을 가지고 비교하면 마음이 저절로 상쾌해지니, 이것이 심화(心火)를 끄는 가장 빠른 길이다. ----- 홍만선『산림경제』제1권 섭생(攝生)
오늘 - 구상
오늘도 신비의 샘인 하루를 맞는다 이 하루는 저 강물의 한 방울이 어느 산골짝 옹달샘에 이어져 있고 아득한 푸른 바다에 이어져 있듯 과거와 미래와 현재가 하나다 이렇듯 나의 오늘은 영원속에 이어져 바로 시방 나는 그 영원을 살고 있다 그래서 나는 죽고 나서부터가 아니라 오늘로부터 영원을 살아야 하고 영원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마음이 가난한 삶을 살아야 한다 마음을 비운 삶을 살아야 한다
6월 19일 [오늘]
1623년 프랑스의 철학자, 수학자 파스칼 태어남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1846년 미국에서 첫 야구시합, 뉴저지주 엘리지안구장에서 열린 야구경기 1910년 야주현(지금의 신문로)에 구세군영 준공 1917년 영국 하원, 부인참정권 승인 1931년 조만식 양주동 등, 한글연구회 조직 1937년 영국 소설가 제임스 배리[Barrie, James Matthew 1860.5.9∼1937.6.19] 사망, 1946년 문교부, 국립서울종합대학안 발표(동년 8월22일 신설) 1951년 콜롬비아 군대 500명, 유엔군으로 내한 1960년 아이젠하워 미 대통령 방한 1960년 대한항공 창설 1961년 쿠웨이트, 영국의 보호령(62년간)으로부터 독립 1961년 이병철, 전재산 바치겠다고 동경에서 최고회의에 편지 보냄 1964년 제11회 아시아 영화제서 감독상(신상옥), 남우주연상(신영균) 수상 1969년 3선개헌 반대 학생 데모 시작 1977년 최초의 원자력발전소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 점화 1981년 유럽 10국, 공동게발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 1981년 대한체육회, 84년 LA올림픽 단일팀 구성을 북한에 제의 1993년 영국의 소설가 골딩[Golding, William Gerald 1911.9.19∼1993.6.19] 사망 - 1983년 "파리대왕"으로 노벨문학상 수상, 1997년 문화체육부,'98년 황룡사지 유물전시관건립 등 2차5개년 문화권유적정비사업계획 발표 1999년 영국의 에드워드 왕자, 소피 라이스 존스와 결혼
모든 악업의 가시는 설근에서 나왔나이다. 바른 법륜을 끊는 것도 이 혀로부터 일어남이니. (보현보살 행법경 四二四面) 신삼(身三), 구사(口四), 의삼(意三)의 열 가지 악이 어느 하나 악업(惡業)아닌 것이 없고, 우리들 범부는 악인 줄 알면서도 쉽사리 이것을 억제하지 못한다. 그래도 몸으로 행하는 살생(殺生), 투도(偸盜), 사음 (邪淫)은 그렇게 쉽게 범할 수 없고 마음으로 행하는 탐(貪), 진(瞋), 치(癡)는 속으로는 활활 타오르는 불꽃과 같이 맹렬하더라도 겉으로는 어느 정도 참는 수가 있지만 입으로 행하는 망어(妄語 - 무책임한 말) 기어(綺語 - 꾸미는 말) 악구(惡口 - 욕하는 말) 양설(兩舌 - 거짓말)의 네 가지는 어렵지 않게 말해버린다. 이「모든 악업의 가시는 설근에서 나왔나이다.」한 경문은 범부의 어리석음을 통렬히 지적하신 말씀으로 혀끝의 가시는 부처님의 설법까지도 시비를 하는 무서운 것이다. 세상에서는 흔히「말말 끝에...」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뱉어버리기도 하고 「말했느니 말하지 않았느니 해봐야 말은 흔적이 남지 않는다」하고 태연스럽게 무책임한 말을 지껄이고 조금도 반성하는 빛이 없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참으로 무서운 죄악이다. ----- 그렇다면 무엇보다도 신중히 해야 할 것도 또한 말일 것이다. 그러한 말을 경솔하게 해서 그에 대한 책임을 일체 지지 않는다면 도대체 이 세상은 어떻게 될 것인가? 위험하기 이를 데 없는 일이다. 만약 사람마다 자기의 말에 철처하게 책임을 진다면 개인 사이거나, 단체 사이거나, 또는 국가 사이에 야단스럽게 문서를 교환할 필요가 없게 될는지도 모른다. 일상 도덕의 첫걸음을 우선 말에 대한 도덕과 의리를 지키고 책임을 존중하는 일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악업의 가시는 설근에서 나온다' --- '법화경의 신앙' 中
오늘- 오늘
제리 율스만
凡遇不得意事
試取其更深者譬之
心次自然凉爽
此降火最速之劑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있을 때,
시험삼아 그보다 더 심한 것을 가지고 비교하면
마음이 저절로 상쾌해지니,
이것이 심화(心火)를 끄는 가장 빠른 길이다.
----- 홍만선『산림경제』제1권 섭생(攝生)
오늘 - 구상
오늘도 신비의 샘인 하루를 맞는다
이 하루는 저 강물의 한 방울이
어느 산골짝 옹달샘에 이어져 있고
아득한 푸른 바다에 이어져 있듯
과거와 미래와 현재가 하나다
이렇듯 나의 오늘은 영원속에 이어져
바로 시방 나는 그 영원을 살고 있다
그래서 나는 죽고 나서부터가 아니라
오늘로부터 영원을 살아야 하고
영원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마음이 가난한 삶을 살아야 한다
마음을 비운 삶을 살아야 한다
6월 19일 [오늘]
1623년 프랑스의 철학자, 수학자 파스칼 태어남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1846년 미국에서 첫 야구시합, 뉴저지주 엘리지안구장에서 열린 야구경기
1910년 야주현(지금의 신문로)에 구세군영 준공
1917년 영국 하원, 부인참정권 승인
1931년 조만식 양주동 등, 한글연구회 조직
1937년 영국 소설가 제임스 배리[Barrie, James Matthew 1860.5.9∼1937.6.19] 사망,
1946년 문교부, 국립서울종합대학안 발표(동년 8월22일 신설)
1951년 콜롬비아 군대 500명, 유엔군으로 내한
1960년 아이젠하워 미 대통령 방한
1960년 대한항공 창설
1961년 쿠웨이트, 영국의 보호령(62년간)으로부터 독립
1961년 이병철, 전재산 바치겠다고 동경에서 최고회의에 편지 보냄
1964년 제11회 아시아 영화제서 감독상(신상옥), 남우주연상(신영균) 수상
1969년 3선개헌 반대 학생 데모 시작
1977년 최초의 원자력발전소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 점화
1981년 유럽 10국, 공동게발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
1981년 대한체육회, 84년 LA올림픽 단일팀 구성을 북한에 제의
1993년 영국의 소설가 골딩[Golding, William Gerald 1911.9.19∼1993.6.19] 사망
- 1983년 "파리대왕"으로 노벨문학상 수상,
1997년 문화체육부,'98년 황룡사지 유물전시관건립 등 2차5개년 문화권유적정비사업계획 발표
1999년 영국의 에드워드 왕자, 소피 라이스 존스와 결혼
모든 악업의 가시는 설근에서 나왔나이다.
바른 법륜을 끊는 것도 이 혀로부터 일어남이니. (보현보살 행법경 四二四面)
신삼(身三), 구사(口四), 의삼(意三)의 열 가지 악이 어느 하나 악업(惡業)아닌 것이 없고,
우리들 범부는 악인 줄 알면서도 쉽사리 이것을 억제하지 못한다.
그래도 몸으로 행하는 살생(殺生), 투도(偸盜), 사음 (邪淫)은 그렇게 쉽게 범할 수 없고
마음으로 행하는 탐(貪), 진(瞋), 치(癡)는 속으로는 활활 타오르는 불꽃과 같이 맹렬하더라도
겉으로는 어느 정도 참는 수가 있지만
입으로 행하는 망어(妄語 - 무책임한 말) 기어(綺語 - 꾸미는 말)
악구(惡口 - 욕하는 말) 양설(兩舌 - 거짓말)의 네 가지는 어렵지 않게 말해버린다.
이「모든 악업의 가시는 설근에서 나왔나이다.」한 경문은
범부의 어리석음을 통렬히 지적하신 말씀으로
혀끝의 가시는 부처님의 설법까지도 시비를 하는 무서운 것이다.
세상에서는 흔히「말말 끝에...」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뱉어버리기도 하고
「말했느니 말하지 않았느니 해봐야 말은 흔적이 남지 않는다」하고
태연스럽게 무책임한 말을 지껄이고 조금도 반성하는 빛이 없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참으로 무서운 죄악이다.
-----
그렇다면 무엇보다도 신중히 해야 할 것도 또한 말일 것이다.
그러한 말을 경솔하게 해서 그에 대한 책임을 일체 지지 않는다면
도대체 이 세상은 어떻게 될 것인가? 위험하기 이를 데 없는 일이다.
만약 사람마다 자기의 말에 철처하게 책임을 진다면 개인 사이거나,
단체 사이거나, 또는 국가 사이에 야단스럽게 문서를 교환할 필요가 없게 될는지도 모른다.
일상 도덕의 첫걸음을 우선 말에 대한 도덕과 의리를 지키고
책임을 존중하는 일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악업의 가시는 설근에서 나온다' --- '법화경의 신앙' 中
로즈-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