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ior 때 Junior English 수업을 들으면서 잠깐 영어로 읽었던 적이 있다. 그 때는 영어 실력도 형편없는데다가 English 수업을 아예 포기한 상태였기때문에 가~ 끔 너무 심심하다 싶을때 조금씩 읽었던 것 같다.
학교에서 퇴학을 당한 부잣집 아들 홀든 콜필더는 머릿속에 온갖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찬 인물인 것 같다.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이사람도 멍청하고, 저사람도 멍청하고.. 정말 정이 안가는 캐릭터지만, 읽다보니 홀든과 내가 닮은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지금의 내 모습이라기보다 중2때부터 고 2 때까지의 내 모습과 아주 많이 닮은 것 같다. 그 당시에 나 역시 주변의 거의 모든사람이 멍청하다는 어리석인 우등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주인공이 호밀밭의 파수꾼 같은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그랬다. 나도 사람이 많지 않은 곳에서 (무인도까지 생각해봤다) 조용히 살고싶다고 생각했던 적이 많으니깐 말이다.
No.17 호밀밭의 파수꾼 (The Catcher in
No.17
호밀밭의 파수꾼
(The Catcher inthe Rye)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J.D. Salinger)
Junior 때 Junior English 수업을 들으면서 잠깐 영어로 읽었던 적이 있다. 그 때는 영어 실력도 형편없는데다가 English 수업을 아예 포기한 상태였기때문에 가~ 끔 너무 심심하다 싶을때 조금씩 읽었던 것 같다.
학교에서 퇴학을 당한 부잣집 아들 홀든 콜필더는 머릿속에 온갖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찬 인물인 것 같다.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이사람도 멍청하고, 저사람도 멍청하고.. 정말 정이 안가는 캐릭터지만, 읽다보니 홀든과 내가 닮은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지금의 내 모습이라기보다 중2때부터 고 2 때까지의 내 모습과 아주 많이 닮은 것 같다. 그 당시에 나 역시 주변의 거의 모든사람이 멍청하다는 어리석인 우등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주인공이 호밀밭의 파수꾼 같은게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그랬다. 나도 사람이 많지 않은 곳에서 (무인도까지 생각해봤다) 조용히 살고싶다고 생각했던 적이 많으니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