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라인, 간편하게

MBC아카데미뷰티스쿨2007.06.20
조회287
 ‘귀차니스트’ 위한 다이어트 상품 눈길

S라인, 간편하게

바르면 저절로 살빠지는 슬리밍 제품
차고만 있어도 운동효과 벨트 진동기
먹으면 체지방 감소돕는 식품등 인기
S라인, 간편하게
편하게 ‘S’라인을 만들고 싶은 건 분명 욕심이겠지만, 불가능한 건 아니다. 최근 다이어트용품은 귀차니스트들을 겨냥, 좀 더 쉽고 재밌는 기능에 집중하고 있다.

살이 많은 부위에 붙이거나 바르기만 해도 지방을 분해해 준다는 보디슬리밍 제품이 대표적이다. 드럭스토어 GS왓슨스에 따르면 최근 보디슬리밍 제품 매출은 지난해보다 68%나 늘었다. 단, 단기간 효과를 기대하는 건 무리다. 업체들은 최저 4주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S라인, 간편하게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을 위한 진동 운동기도 나왔다. 벨트형으로 복부, 허리,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등에 착용하면 진동효과로 지방세포를 축소시킨다고 강조하고 있다.TV를 보는 등 틈새 시간에도 짬짬이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마찬가지로 4주 이상 노력해야 한다.

벨트식 진동운동기 ‘슬림유’를 출시한 세라젬의 조우영 팀장은 “20명의 여성에게 매일 30분씩 4주간 사용하게 한 결과 70%의 여성이 슬리밍 효과를 얻었다”면서 “매일 꾸준하게 사용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S라인, 간편하게
재밌는 ‘펀(Fun)’ 다이어트를 내세운 제품들도 있다. 반복된 운동 동작이 싫증났던 이들을 겨냥했다.
인터넷 홈쇼핑 바이라이브(www.buylive.co.kr)에선 트위스트 운동기구 ‘조수진의 댄싱딥다’가 인기다. 5분간 음악에 맞춰 춤추듯 몸을 흔들다 보면 30분 동안 걷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J몰(www.cjmall.co.kr)은 매트에서 뛰어노는 이색 운동기구로 ‘트램폴린 덤블링’을 내놨다.
조립이 가능해 나들이 때도 즐길 수 있는 게 장점.

먹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도 여럿이다. 지방 합성을 억제하고 배변활동을 촉진시키는 등 간접적인 방법으로 살을 빼준다. 체지방 분해를 노린 아모레퍼시픽의 ‘에스라이트 슬리머’, 체지방 감소를 돕는 ‘CJ 디팻 다이어트 씨.엘.에이’ 등이 있다.


/전효순기자 hsjeon@f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