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우주가 조그만 해 지겠지!

김해선200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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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우주가 조그만 해 지겠지!

너 아니면 않되는 일인줄만 알았어,,,

시냇물 흐르듯 조용히 기다리며,

그리움을 감싸안고 그렇게만 있으면 되는지 알았어...

 

차분히 가라 앉히고, 마음정리하고 있으면 되는줄만 알았어....

 

너의 몸짓 발짓 그림자처럼 그렇게....

조용히 스며 들줄 알았던 내 마음이...

기다림에 지쳐가고 있다는것을...

 

딱딱한 고체 같았던 무뎌짐으로 알고 있던.

내 눈물이 액체 되어 떨어질때...

 

너에 대한 사랑도,널 그리워했던 마음도,

너에 대한 미련도, 착각처럼,,,,

 

이렇게 오랜시간 흘러 내릴 줄은 정말 몰랐어!

 

너에게 이제라도 감사할께. 날 깨우쳐 주었던 이 아쉬움마져도,,,,,

널 많이 사랑했었나봐,,,,

 

내 우주가 이젠 조그만 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