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 맥주의 ‘진실’소비자들이 싸다는 이유로 구

박은철2007.06.21
조회360

페트병 맥주의 ‘진실’

페트병 맥주의 ‘진실’소비자들이 싸다는 이유로 구

소비자들이 싸다는 이유로 구입하는 대용량 페트(PET)병 맥주가 실제로는 일반 병맥주보다 가격이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1600㎖ 페트병 맥주의 공장 출고가는 3187.15원으로 1㎖당 출고가가 1.992원인데 반해, 640㎖ 병맥주의 공장출고가는 1182.69원으로 1㎖당 출고가가 1.848원이었다.

페트병맥주의 가격이 ㎖당 0.144원 비싼 셈이다. 640㎖병 맥주를 비교대상으로 삼은 것은 페트병 맥주가 주로 640㎖ 병맥주 대체판매용이기 때문이다.

페트병 맥주는 500㎖ 일반맥주보다도 비쌌다. 500㎖ 병맥주의 공장 출고가는 941.20원으로 1㎖당 출고가가 1.882원이었다.

페트병 맥주보다 ㎖당 0.11원 싼 가격이다.   그러나 페트맥주는 330㎖(1㎖당 출고가 2.101원)병맥주와 355㎖캔맥주(1㎖당 출고가 2.864원)보다는 가격이 싸다.

전체 맥주시장에서 페트병 맥주의 점유율은 15% 수준이다. 맥주회사 입장에서 페트병 맥주는 병이나 캔 맥주에 비해 수익이 낮다.

페트병 자체가 비싼데다 재활용이 안돼 원가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 폐트병 시장이 커질수록 수익구조가 나빠지는 셈이다.

페트병맥주가 첫 선을 보인 때는 2003년 11월. OB와 하이트가 거의 동시에 1600㎖짜리 대용량 페트 맥주를 시장에 내놨다.

‘병보다 가벼워 이동성이 좋은데다, 용량이 커짐으로써 부수적으로 가격도 싸졌다’는 게 당시 페트병맥주를 출시하면서 두 회사가 내건 홍보문구였다.

수익성이 병맥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데도 페트병맥주를 유지하는 이유는 국내 양대 맥주 회사의 이해관계 때문이다.

맥주 시장점유율 2위인 OB맥주가 페트 맥주에서는 점유율 55%로 하이트 맥주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시장을 흔들어 보겠다는 계획이 있다.

OB맥주 관계자는 “페트 맥주 시장이 성장의 한계는 있지만 상대적 강점이 있는 페트맥주를 계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하이트맥주 마케팅팀 관계자는 “페트는 휴대하기 편하지만 병 재활용이 되지 않고, 환경에도 좋지 않고, 병맥주보다 맛도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 게 사실”이라며  “경쟁사와의 시장점유율을 의식해 페트 맥주를 유지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방승배기자 bsb@munhwa.com

============================================================

 

이 뉴스를 보고 무엇을 생각 하는가? 생각 해야할까?

단순히 페트가 더 비싸다는 것만?

 

상황 자체만 뉴스만 보면 이야기할것도 똑똑한체 경영의 마케팅을 이야기할것도..혹은 욕할것도 많을것이다.

 

그것..그것은 의미가 있을까?

 

아래 글을 통해 잠시 답을 내자..

 

 

우리는 그냥 대충 산다.대중성이란 이름의 뉴스.드라마.베스트셀러.사람들의 말들이라는..대중이라는 성찬속에 안주함을 찾고 헤쳐나가려 하지 않는다.

페트병이 몇리터였고 병은 얼마인지라는..

그걸 고민하는건 몇십원의 쪼잔함내지는 복잡함으로 판단을 해버린다.

 

과연 이 몇십원의 차이일까? 이 몇프로 안되는 몇십원 차이는 전체 회사의 수익구조에 영향을 끼치고.내 전 재산의 몇프로인 몇천만원 몇억의 사고 구조에도 여향을 끼칠것임은 당연하다.

 

이러한 사고방식의 차이야 말로 인간의 평등과 위치를 결정짓는 잣대가 되어버리기도 함을 명심하자. 

과연 맥주병 하나의 가격차이로 이 뉴스를 볼것인가?

이 계기로 철저히 자신의 우둔함을 파헤쳐 볼것인가?

아직도 이 일이 작게보이고 내가 확대 해석하는것으로 보이는지?

 

과연 얼마나 알아보고 확인하려 해보고 그 본질을 뼛속까지 알아들고 판단했던가?

대충알고 나름의 노력과 열정으로 알았고 살아다 착각속에 살지마라..

인생은 한낫 꿈이라지만..어떤 꿈속에 살지는 우리의 의지에 달렸다. 

이건 페트병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네들 인생의 이야기이다.

 

우리는 충분히 알수 있었다..평소때 먹던 맥주 페트병..

좀더 명확히 삶을 바라보았더라면...

 

다시 한번 대중이라는 매체인 뉴스기사로 인해 싸다는것만 알고 지식의 하나 섭취로 끝날것인가?

내 삶의 방식의 작용과 반작용을 통해 나의 삶의 성찰로 이어.지식을 넘은 지혜로 이어갈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