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용병 VS 토종

김세의200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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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news.imbc.com/replay/nwsports/article/2037971_27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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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VS 토종 타이틀 경쟁

 

 

● 앵커: 오늘 프로야구는 비 때문에 열리지 못했는데요.

올 시즌 홈런과 다승부문에서 외국인 선수와 토종 선수간의 경쟁이 그 어느 해보다 뜨겁게 전개돼 야구 보는 재미를 더해 주고 있습니다.

김세의 기자입니다.

● 기자: 선두 두산을 2위로 끌어내린 브룸바의 한방이었습니다.

 

최근 5경기에서 7개의 아치를 그려내며 어느새 홈런 단독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 브룸바(홈런 17개 단독 선두): 현재 몸 상태가 70% 정도이다. 아킬레스건 부상이 완전히 나은 것이 아닌데 곧 몸 상태가 100%가 되면 더 좋은 성적 올릴 것이다.

● 기자: 한화 다이나마이트타선을 이끄는 크루즈 역시 홈런 16개로 이대호와 김태균과 함께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고 15호를 기록 중인 양준혁까지 가세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홈런왕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마운드에서도 토종과 용병대결이 뜨겁습니다.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상황에서 리오스는 9승 3패, 방어율1.74의 완벽투를 선보이며 용병 첫 20승 달성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 리오스(선발 9승 단독 선두): 가장 중요한 것은 시즌 우승이다. 우승이 아니라면 시즌 10승이나 30승이 중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승만을 위해 뛸 것이다.

● 기자: 류현진, 김수경, 박명환도나란히 8승씩을 기록하며 리오스를 압박하는 가운데 타이완 프로야구 출신 레이번 역시 7승째를 올리며 다승왕에 대한 욕심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용병과 토종간의 양보없는 타이틀 경쟁.

 

올 시즌 프로야구가 가진 또 하나의 흥행요소입니다.

MBC뉴스 김세의입니다.

[스포츠뉴스] 용병 VS 토종 김세의 기자 coach43@imbc.com 200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