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게임을 한다는것!!!

네이트2007.06.22
조회44

gunmu57ad님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네이트 게임 서비스에 관한 리뷰글이구요. 게임 서비스 안에 있는 메뉴 하나하나 마다 친절하게 상세히 풀어서 설명해주셨네요. 여러분도 즐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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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로그 > gunmu57ad님의 블로그
원본 http://blog.naver.com/gunmu57ad/130018812643  

 

휴대폰으로 게임을 한다는 것!

 

 

아_갑자기 밀려오는 심심함에
이_말도안되는 서비스를 붙잡았고
오_이런것도 있구나 하는 신기함과 함께
우_쏟아지는 요금 투성이로 살짝 어이가 날아가니
하_어찌하면 잘 써볼까 고민을 하고 있도다

 

 

얼추 칠팔십 년대의 남성 친구들이라면 누구나 '재믹스'를 해보지 않았을까? 공부라는 데에 손을 대기도 전에 이미 조이스틱을 만져주니, 매우 즐겁고도 조금은 암울한 하루살이가 잠깐 이어졌었지.


어찌나 뿅뿅대며 눌러대는 그 손맛이 좋던지 하루가 멀다하고 팩을 사고 또 사고, 앞뒤 양옆집을 오가며 니껀내꺼 내꺼도내꺼 있는 팩이란 팩은 다 가져다 해보던 그 때였다.
(벌써 대략 20년쯔음 되었다만..ㅎㅎ)


그 뒤를 이어서도 매우 자연스럽게 '세가 세턴'이 손에 들어오고, 닌텐도'가 함께 하곤 했다. 뭐 대충 머리가 굵어지니 더이상은 게임이란게 매우 귀찮은 존재가 되버리더만 그러고 보면 잠깐 눈길을 끌었던 게임도 있긴 했었구나.

 

SK텔레콤 GXG, KTF 지팡 .. 이런 이름의 나름 액티브한 광고를 몇 번 보곤 했지. 근데 사실 이런 게임폰용 3D 게임은 말 그대로 '게임폰용'이라는 타이틀이 붙어버리니 상당히 괴리감이 느껴지곤 한다. 그러다보니 어찌 나름대로 찾게되는 게 단순한 내용과 그래픽으로 재미를 주는 모바일 게임이 아닐까.


휴대폰을 KTF에서 SKT로 번호이동한 게 이제 대충 2년 되어 가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NATE가 참 편하게 되어있구나 싶다.
(KTF 쓸 때는 뭐한거지? ㅡㅡa.)

 

 

휴대폰 NATE 버튼 누르고, 대략 다음 과정을 거치면 모바일게임 쪽으로 들어갈 수가 있다.

 

 

NATE > 전체메뉴 > 2.게임 > Best겜, Top10, NEW겜 ...

 

  오늘 보니, 넷겜배틀하고 오디션이 메인으로 잡혀져 있는데 마치 광고 같기도 하다만 일단은 시선이 간다.
무엇 보다, 잠깐이지만 신나게 하던 오디션 게임이 모바일로도 있다는 게 참 신기하기만 하다.    
넷겜배틀, 오디션(HOT) 열혈학교가는길(HOT) 샤이닝러쉬
3) 장르별 할인게임 4)  장르별 TOP10 5) 장르별 게임보기 6) 이번주 New게임 7) 대작/3D 게임 8) 아이템/브랜드몰
9) 고스톱/포커     이런저런 메뉴들이 나름 다양하게 구성되어있기는 한데 막상 선택해서 들어가려니 좀 헷갈리는 듯. 거기다 순간 할인게임과 TOP10, 두 메뉴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 어려움이..   일단은 할인게임에 들어가보는데, 할인이 되어봤자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과 함께 과연 이용요금은 또 얼마나 될까하는 고민?
얼마전까지만 해도 툭하면 뉴스에 나오고 했던 화제가 휴대폰으로 게임했다가 전화요금 수백(?)만 원이 나와버려 아주 비통하고 억울했다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문득문득 떠올리며 조심스레 메뉴를 눌러 가는데,.
언제나 제일 먼저 살피는 건 '이용요금 안내'다.  

 

* 이용요금 안내


[정보이용료] 각각의 게임은 해당 이용 요금 안내 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KB당 통화료] 3.5원 데이터세이프, 안심정액제 가입시 통화료가 무료 또는 60% 할인 적용됩니다. 다운로드 중단시 이어받기가 가능하며, 이어받기시 이전 다운로드된 부분의 과금은 무료입니다.

 

'')/ 이것이 사실상 젤 중요한 대목이 아닐까?

 

 

게임 다운받기가 참 겁나는 요인 중에 하나가 무차별한 휴대폰 요금이니까..당췌 내가 얼마나 쓰는 지 알 턱이 없게 만드는 게 게임이니까..

일단은 나도 데이터세이프에 가입이 되어 있으니, 데이터요금 땜에 생사가 갈리는 일은 없겠다.


그래서 몇 개 게임을 슬쩍 눌러보는데, 아 무슨 다운 하나 받는데 2,500원이나 들어...정말 심심해 죽을거 같다면야, 아주 더워죽겠는 데 나가기도 귀찮고 뭔가 하기도 싫은...


뭐 그런 도무지 움직일 의욕이 없는 순간이라면야 기꺼이 거금 2,500원 들여서 다운 몇 개 받겠지..

 

근데 지금은 아니잖아?
나한테는 TV 나오는 전자사전도 있고, 열심히 음악 들려주는 MP3 플레이어도 있고, 아주 가끔이지만 조금씩 읽어보는 책들도 있다구..점점 나이를 먹는 걸까.. 예전에는 그래도 이런저런거 마구마구 멀티플레이가 됐었는데...언젠가부터는 잘 안되니 하나에만 몰두하곤 하지..


그래 여튼, 이런걸 다운하고 싶을까?
정말 애매한 순간에는 하게 되더라마는 그닥 빈번하지는 않다.
뭐 대충 약속이 있어서 나가는 데, 아무런 짐도 없이 지갑과 폰만 달랑 들고 나가야 할때. 요런 때가 딱이지. 할 게 없자나.. 폰으로 놀 수밖에..


난 그래서 '놈2'와 '머리좀써봐 엘리스', '미니씨네마' 등의 게임을 보유하고 있다는 거지..
어째서 내 폰에 벌써 요런 놈들이 존재하는 지는 참 알다가도 모를, 가물가물한 기억이지만 잠깐 모바일게임에 들렀다가, 왠 이벤트에 참여했더니 게임을 하나 다운 받으랬다.


살살 살펴보니 하나 다운받으면 다른 하나도 같이 준다 그랬다.
해서 통화요금을 의심하며 조심스레 다운을 받았더니 두 개가 떡하니 생겼고, 나름대로 재미가 있길래 또 한 두어 주 동안은 참도 열심히 했었지..ㅡㅡa...음. 그랬었다.

 

지금은 아예 할인게임 이라는 폴더로 30% 정도 싸게 다운하게 해주나 보다. 요런거 잘만 이용하면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


얼추 보아하니 무슨 ⓜ게임매거진 다운하면 공짜로 게임을 또 하나 주나보다.

 

 

하나 해볼까?
다운 해볼까?
고민 해보자..
고민고민고민 ㅡㅡa.,

 

 

한 가지, 놀랬던 부분이 있는데 메뉴 비주얼이 꽤나 깔끔하다..
처음 '모바일게임' 폴더를 들어갈 때에는 뭐 '대충 이렇게 하지뭐' 이런 식?


근데 장르별 TOP10, 대작/3D게임, 고스톱/포커 이 정도를 보면 나름 상당히 깔끔하게 잘 만들어 놓은걸 볼 수 있다.

 

    단지 요기서만 딱 이쁘게 보여주고 마는 게 참 이해가가면서도 아쉽기도 하면서도 그렇지만,.일단은 괜찮은 시도를 조금씩 하는 듯하기도 하고..   좀 인상적이던 부분이 또 하나 있었는데, 넥슨과 찐한 제휴를 하게 된건가? 카트라이더 아이템샵이 있다..ㅡㅡ;;
뭐하러 여기다 만든건지 알듯말듯하다만,
(고객 접점 어쩌고저쩌고, 이용 및 거래활성화 어쩌고저쩌고가 될 수 있겠지.. 하지만, 휴대폰으로 아이템 사는게 만만치 않게 빡센 작업이라는 생각이 마구 든다는거..)       여튼, 이렇게저렇게 새로운 형식으로 게임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널려있는데 휴대폰으로 게임 한 번 해보려 할 때에는 참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건 맞는거같다.     아_또 고민고민고민
흠_무엇을 고를까요
음_방법은 많을진데
허_보다더 싸게싸게
후_아 고민고민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