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심리 (AB형)』

강선옥200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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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심리 (AB형)』
★★AB형은 활동적이다.

AB형은 사물을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눈으로 보고 결단력이 있으며, 민감하고 활동적이지.
눈치가 빠르고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무난하며 누구에게나 친절하다구.
이러한 성격 표현은 본능적으로 템포가 빠른 것에서 오는 경향이야.
템포가 빠르다는 것은 두뇌 회전이 빠르고 느림이 아니라 본능적인 욕구나 마음의 움직임이 비교적 재빠르고 반사적이라는 의미이지.
외관상의 성격 표현은 B형과 흡사하지만
좀더 깊이 접촉해 보면 A형과도 똑같아.
신중하며 세심하고 감동하기 쉬우며, 동정심도 많고 감정에 의하여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항상 자기 반성적이고 희생 정신도 강하다구.
예리한 성격을 갖고 있구.
A형의 이런 성격 표현은 본능적인 비겁함과 깊은 관계가 있는데 AB형의 경우는 비겁함이 아니고 대답함에서 오는 자신감이 표현되는 것이야.
A형적인 심적 특성과 B형적인 심적 특성이 합쳐져서 템포가 빠르고 대담한 AB형의 심적 특성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볼 수 있지.
템포가 빠른 것은 B형도 마찬가지이지만 AB형의 그것과는 좀 차이가 있어.

★★AB형은 다혈질이다.

AB형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신사고 숙녀로 보이지.
사회적 지위가 올라가도 옛 친구를 중히 여길 줄 아는 성격이야.
일을 할 때도 상대가 누구이든 자기 과시를 하지 않아 항상 저자세로 행동한다고 말할 수 있지.
몸과 맘이 건강하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때에는 AB형은 원만하게 보이지.
근데 어떤 장애물에 부딪쳐 정서가 불안정하게 되면 A형적 심적 특성과 B형적 심적 특성이 서로 흐트러져서 직선적으로 표현될 경우가 많다구.
이런 상태의 AB형에게는 신사, 숙녀다움이 없어지지.
성격 표현은 통일이 안되고 일관성 없이 모순 그 자체라고 할 정도의 양상을 나타내는거라구.
스스로도 성격을 자제하려고 하고 자기 반성을 하면서 평소대로 말과 행동을 행하려고 애쓰지만 잘 되지 않는거지.
그러다 감정이 폭발하게 되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잔소리가 많아지고 쓸데없이 화를 벌컥 내기도 한다구.
자기 성격의 조절이 안 되어 늘 마음속으로 번민하며 본능적으로 화를 잘 내는 모순덩어리인 자기에게 화를 내는거지.

★★AB형은 밝은 성격을 지닌다.

A형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AB형은 B형보다도 수가 더 적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숫자를 자랑하는 A형에 대해 O형과 같은 열등 의식도 없고 B형과 같은 소외감도 가지고 있지 않아.
오히려 우월감의 소유자라고 말할 수 있어.
무슨 일이나 낙관적이고 결단이 빨라서 행동파야.
이러한 성격 표현은 AB형이 가진 잠재적인 심적 특성인 명랑함과 대담성, 그리고 템포의 빠름, 이 세 가지가 어우러져 표출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지.
사람을 대하는 AB형은 부드럽고 태도가 아주 좋아서 기민한 행동을 취하는 그런 AB형이라고는 여겨지지 않을 정도야.
남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동정심도 많아.
좌절하거나 실패했을 때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기세가 당당한 AB형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것이지.
실생활에서는 어떤 입장에 있거나 매우 유능하지.
재능 있는 공무원으로 수완 있는 은행가로 민첩한 사업가로천재적인 예술가라고 말할 수 있어.
명석한 두뇌를 일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AB형인거야.
그러나 업무를 맡게 되면 지나치게 잘 하려는 경향도 있어.
그래서 마무리를 지어야 할 때 오히려 일을 그만 두는 경향도 가지고 있지.

★★AB형은 강한 호기심을 가진다.

AB형들은 시대를 앞선 사고 방식으로 행동하며 표현하지.
행동은 일견 엉뚱하다고 느껴지고 말은 처음 듣는 것이라 과장된 것으로 오해를 받는다구.
그러나 AB형의 대담한 말과 행동은 널리 수집된 정보에 기초한 것이기에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에 바탕을 둔 것이기 때문에 합리적인 경우가 많아. AB형은 가끔 상식밖이지만 신선한 말과 행동을 하게 되는데 언젠가는 일반적인 것이 되어 유행이 되기도 한다구.
자기의 주장하는 바를 굽히지 않고 타협하지도 않으며 결코 중단하지 않는다면 AB형은 사회적으로 성공도 할걸.

★★AB형은 활발한 호기심을 가진다.

언제나 자기를 과시하며 으스대는 사람은 혐오감을 주고 다른 사람들에게 왕따를 당하지.
근데 이상하게도 AB형의 우월감에서 생기는 강한 자기 과시욕에 대해서는 별로 저항하거나 반발하지 않는다구.
아무리 자랑을 늘어놓아도 그만한 근거가 있으면 트집만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저 사람은 어쩔 도리가 없다고 주위 사람들이 경의를 표하는 인물이 AB형인 경우가 많지.
처신 또한 산뜻하고 흠잡을 데 없어.
이런 AB형은 자기의 결점, 예컨대 신체적인 결함까지도 무의식 중에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해하게 하고 실력의 과시에 이용하기도 하지.
좌절이나 실패를 해도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 AB형도 사실 마음속으로는 늘 반성을 많이 하고 있는거라구.
어떻게 하면 실패한 것을 돌이킬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다시 정상적인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을지 냉정하게 작전을 짜고 있는 것이라니까.

★★AB형은 위화감을 느끼게 한다.

활동적이며 쾌활한 반면 AB형은 조용하고 침착해.
감정을 억제함으로써 무표정이 되기도 하며 침묵을 지키기도 한다구.
한껏 떠들어 대다가 갑자기 말문을 닫는다거나, 항상 자기 쪽에서 말을 걸어오다가 갑자기 냉정한 표정을 보이기도 하지.
평소의 말과 행동하는 것이 대조적이라 상대하는 사람은 당황하기도 한다구.
AB형은 갑자기 불쾌해져서 입을 다무는 것은 아니야.
마음 속에는 착실하게 기승전결, 즉 일의 시작과 끝맺음이 있어.
조리있게 이야기를 하는데 단지 주위 사람들이 깨닫지 못할 뿐인 거야.
이런 때의 AB형은 종잡지 못하고 있다고 표현하는 게 옳다고 볼 수 있어.
즐거운 이야기를 하다가도 자기 자신의 존재가 점점 주위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게 되어 위화감이 마음 속에 움트기 시작하면 그 분위기에 동화될 수 없게 되는 거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 수 없게 되는거야 단지.

★★AB형은 뻔뻔하다.

순탄하게 세상을 살아가는걸 좋아하는 AB형은 많지.
근데 크게 성공하는 예는 드물어.
그것은 능력가이긴 하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주위 환경과 타협하여 도중 하차함으로써 주위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잃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어.
근데 주위 사람들로부터 절대적인 신뢰를 받으리라고는 아예 생각지도 않아.
왜냐면 첨부터 남들의 평가따위는 완전히 무시해 버리기 때문야.
사회의 상식적인 규칙이나 형식따위에도 구애받지 않는다구.
왜냐구 그다지 남을 의식하지 않기 때문이지.
그래서 명랑하고 대담한 성격이 나오는 거야.
AB형은 때때로 무신경이라고 오해받기도 해.
정의감이 없고 거짓말을 예사롭게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AB형은 결코 그런 사람은 아닌거야.
거짓에 대하여는 민감하여 화를 내고 거짓말이나 위선, 권력에 억눌려 곤란을 받고 있는 약한 사람을 보면 깊게 동정하고 그 상대를 철저하게 싫어하지.
그렇게 보면 AB형은 그다지 뻔뻔한거는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