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선물ㅡ 나는 그녀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지만 그녀는 나에게 가장 큰 것을 받았다했다. ...바로 '나'라는 선물을. ============================== "포기하지 않는다" 그렇게 마음을 고쳐 먹고한참을 다짐했다. 어느덧 아침해가 밝아오고 등교시간이 되어 ..터벅.터벅... 오늘따라 발걸음은 더욱 무겁다. 학교에서 저녘에 못 이루었던 잠을 청했다..그리고 지겨운 수업마져 마치고 특별활동 시간이 되었다. 비록 내곁에는 없지만. 나란 존재를 모르지만. 지금 여기서지켜 보는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 사랑이 이런 것인가..하지만 곁에있는 다른 사람을 보면 너무 아프다.. 짝사랑이 이런 것인가..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쉬는시간 터벅 터벅 조경원을 걸으며 마음을 풀고 있었다항상 밝은 분위기에 내가 아닌 것을 발견한 친구는나에게 와서 말을 건낸다.. " 준영아 왜 그래? 무슨일 있냐?"" .........."" 답답하게 그러지말고 말해봐!""정말 말해 ??""그래 속시원하게 말해 그래야 풀지 " " 정숙아 나 너 정말 좋아 한다고!!! " 젊은 혈기 때문인지 참아왓던 감정 때문인지 내 목소리는학교 전체에 울려퍼질 정도로 크게 말했다.. 아니 외쳤다.그때... 모퉁이에서 그녀와 그곁에 선배란 녀석이 나란히 걸어와 나를 보았다. 그녀는 표정이. 멍해있었다.. 백치미 마져 느껴 보일 정도로.너무 이쁘다... 하지만 곁에 있는 선배란 녀석의 표정을나를 씹어 먹을 자식으로 보이는 표정이다. 그리고. 이내 바로 나에게 달려와 멱살을 잡고 조경원 으슥한 곳으로 나를 끌고 간다. 난 충분히 힘이있다. 어느정도 운동도 했고 싸움에서 맞을 정도로나약한 놈은 아니다. 그런데 내 머리속은.. 그녀가 내말을 들은건가..? 못들었겠지? 아니야 그렇게 큰 목소리 인데 못들었을까?? 머리가 너무 복잡하다. 그 사이에 나는 끌려간 것이다 조경원 으슥한 곳에서 그 선배란 자식의 구타는 시작 되었다.10여분간 맞은거 같은데.. 아픔이란 느낌을 모르겠다 머리속이 하얗게 비워진 것 같다.. 때리다 지쳤는지 그 녀석은 나에게 한마디 툭 뱉으며 돌아선다." 너 한번만 그 딴 헛소리 지껄이면 죽여버린다! "" ........ " 그리고 그 녀석은 돌아서서 떠나간다. 난 일어나 옷을 툭툭 털고 그대로 집으로 향했다.부모님은 일터에서 아직 집으로 돌아 오시지 않은것 같다차라리 잘된것 같다. 대충 씻고 그대로 침대에 몸을 밀어 넣고잠에 빠진다... 다음날.. 학교에서 그 선배 녀석의 친구들은 나를 찾아 왔다한 숨 자고나니 머리가 정리 됬는지 어제의 억울함이 치밀어 올랐다 점심시간. 뒤뜰 어느곳에서 싸움은 시작 되었다. 난.. 효도르도 아니고 크로캅도 아니다 하지만 저 자식만은 내가 죽여버릴꺼다. 얻어 터지면서도 그 자식의 멱살을 놓치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그녀옆에 이딴 양아치 같은놈은 필요 없다.나보다 훨씬 잘나고 좋은 사람이라면 모르지만 이런 녀석은그녀와 어울리지 않는다.. 울분을 토하며 주먹을 내질렀다. 내 몰골은 이곳 저곳 멍이들고 피가났지만 그 선배란 자식의 면상에내 주먹을 밀어 넣을 수 있어서 기분은 나쁘지 않다 그런데... 갑자기 눈물이 난다.이게 정말 그녀를 위한 것일까.. 나도 똑같은 양아치 같은놈인가.내가 한짓에 후회를 느끼게 되었다.... 그 이후 더 많은 선배들에게 구타를 당했지만 발악하진 않았다. 내가 이렇게 맞아서 아픈걸 보면 그녀가 동정심으로 라도내곁에 와서 말을 건내줄지... 미련한 생각에 작은 기대를 품으며... 오늘도 해는 저물어 간다..
fateful encounter [제 5화]
5. 선물
ㅡ 나는 그녀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었지만
그녀는 나에게
가장 큰 것을 받았다했다.
...바로 '나'라는 선물을.
==============================
"포기하지 않는다" 그렇게 마음을 고쳐 먹고
한참을 다짐했다.
어느덧 아침해가 밝아오고 등교시간이 되어
..터벅.터벅... 오늘따라 발걸음은 더욱 무겁다.
학교에서 저녘에 못 이루었던 잠을 청했다..
그리고 지겨운 수업마져 마치고 특별활동 시간이 되었다.
비록 내곁에는 없지만. 나란 존재를 모르지만. 지금 여기서
지켜 보는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 사랑이 이런 것인가..
하지만 곁에있는 다른 사람을 보면 너무 아프다.. 짝사랑이 이런 것인가..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쉬는시간 터벅 터벅 조경원을 걸으며 마음을 풀고 있었다
항상 밝은 분위기에 내가 아닌 것을 발견한 친구는
나에게 와서 말을 건낸다..
" 준영아 왜 그래? 무슨일 있냐?"
" .........."
" 답답하게 그러지말고 말해봐!"
"정말 말해 ??"
"그래 속시원하게 말해 그래야 풀지 "
" 정숙아 나 너 정말 좋아 한다고!!! "
젊은 혈기 때문인지 참아왓던 감정 때문인지 내 목소리는
학교 전체에 울려퍼질 정도로 크게 말했다.. 아니 외쳤다.
그때...
모퉁이에서 그녀와 그곁에 선배란 녀석이 나란히 걸어와 나를
보았다.
그녀는 표정이. 멍해있었다.. 백치미 마져 느껴 보일 정도로.
너무 이쁘다... 하지만 곁에 있는 선배란 녀석의 표정을
나를 씹어 먹을 자식으로 보이는 표정이다.
그리고. 이내 바로 나에게 달려와 멱살을 잡고
조경원 으슥한 곳으로 나를 끌고 간다.
난 충분히 힘이있다. 어느정도 운동도 했고 싸움에서 맞을 정도로
나약한 놈은 아니다. 그런데 내 머리속은.. 그녀가 내말을 들은건가..? 못들었겠지? 아니야 그렇게 큰 목소리 인데 못들었을까??
머리가 너무 복잡하다. 그 사이에 나는 끌려간 것이다
조경원 으슥한 곳에서 그 선배란 자식의 구타는 시작 되었다.
10여분간 맞은거 같은데.. 아픔이란 느낌을 모르겠다 머리속이 하얗게 비워진 것 같다..
때리다 지쳤는지 그 녀석은 나에게 한마디 툭 뱉으며 돌아선다.
" 너 한번만 그 딴 헛소리 지껄이면 죽여버린다! "
" ........ "
그리고 그 녀석은 돌아서서 떠나간다.
난 일어나 옷을 툭툭 털고 그대로 집으로 향했다.
부모님은 일터에서 아직 집으로 돌아 오시지 않은것 같다
차라리 잘된것 같다. 대충 씻고 그대로 침대에 몸을 밀어 넣고
잠에 빠진다...
다음날..
학교에서 그 선배 녀석의 친구들은 나를 찾아 왔다
한 숨 자고나니 머리가 정리 됬는지 어제의 억울함이 치밀어 올랐다
점심시간. 뒤뜰 어느곳에서 싸움은 시작 되었다.
난.. 효도르도 아니고 크로캅도 아니다
하지만 저 자식만은 내가 죽여버릴꺼다.
얻어 터지면서도 그 자식의 멱살을 놓치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그녀옆에 이딴 양아치 같은놈은 필요 없다.
나보다 훨씬 잘나고 좋은 사람이라면 모르지만 이런 녀석은
그녀와 어울리지 않는다.. 울분을 토하며 주먹을 내질렀다.
내 몰골은 이곳 저곳 멍이들고 피가났지만 그 선배란 자식의 면상에
내 주먹을 밀어 넣을 수 있어서 기분은 나쁘지 않다
그런데... 갑자기 눈물이 난다.
이게 정말 그녀를 위한 것일까.. 나도 똑같은 양아치 같은놈인가.
내가 한짓에 후회를 느끼게 되었다....
그 이후 더 많은 선배들에게 구타를 당했지만 발악하진 않았다.
내가 이렇게 맞아서 아픈걸 보면 그녀가 동정심으로 라도
내곁에 와서 말을 건내줄지...
미련한 생각에 작은 기대를 품으며...
오늘도 해는 저물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