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너의 미니홈피에..

박혜인2007.06.30
조회106

어쩌면 참 다행이죠?

 

미니홈피에,

몰래몰래 들어가 보는 내 자신.

들키지 않는다는게

 

그것에 감사해요.

 

만약 내가 들어왔다는걸 안다면.

그랬다면.

어땠을까요.

 

이렇게 몰래라도.

좋아하는 당신 얼굴보는것에 감사해요.

 

누가 들어왔으며,

무엇을 봤고,

어떤것에 웃음지었는지.

 

어쩌면 그걸 모르는편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도 모르게 너의 미니홈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