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내어 다가간 고양이는
단지 묶여있는 개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허수아비에 앉아본 새에게
그것은 더 이상 두려운 존재가 아닙니다."
Dr. 말콤: 바로 그거야, 두렵긴 하겠지만 유령들을 돌아가게 할 방법을 알 것 같아…. 콜: 어떻게요?
Dr. 말콤: 도망치지 말고 얘길 들어줘!
-영화 「식스센스」 중에서-
하기 싫은 일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재미없고 귀찮아서 하기 싫은 것과, 어렵고 겁나서 하기 싫은 경우다. 재미없고 귀찮아서 생기는 ‘하기 싫음’은 음성반응이다.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가벼운 감기기운 같아서 기분전환으로도 쉽게 고쳐진다. 하지만 어렵고 두려워서 생기는 ‘하기 싫음’은 심각한 양성반응이다. 방치하면 점점 악화되어 그 결과가 삶의 큰 그림을 바꾸어 놓을 수도 있다.
하기 싫은 일이 생겼을 때는 재빨리 판단해보자. 음성반응이라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누군가를 만나야 하는데 정말 몸이 피곤하다면 약속시간을 다음으로 미뤄도 상관없다. 컨디션이 좋아졌을 때 다시 만나면 된다. 그러나 양성반응에 의한 것이라면, 즉 만나야 할 사람이 어렵고 두려워서 만나기를 꺼려하는 것이라면, 절대 약속시간을 미뤄서는 안 된다. 미루면 미룰수록 만나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프레젠테이션이 귀찮아서 하기 싫은 것이라면 한번쯤 넘어가도 상관없지만, 그것이 어렵고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워서 하기 싫은 것이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꼭 해야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두려움과 만난다. 학생 때는 시험이 두렵고, 누군가와 사랑할 땐 그 사랑이 깨질까봐 두렵다.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렵고, 자신의 약점이 들어날까 두렵다. 괴팍한 직장상사가 두렵고 냉정한 조직논리가 두렵다. 변화하는 것이 두렵고, 알 수 없는 미래가 두렵다. 그럴 때마다 도망치고 싶은 것이 사람의 본능이다. 하지만 우리가 두려워하는 일의 대부분은 사실, 자주 해보지 않아 익숙하지 않은 일들일 뿐이다. 따라서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도망치는 게 아니라, 지금보다 더 가까이 가서 두려움을 꼭 껴안는 것이다.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은 성장하고 있다는 신호다. 목표 없이 되는 대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이 두려운 감정을 느낄 리 없다. 지향점이 있고 계획이 있는 사람들만이 두려운 감정을 느낀다. 시험에 부담을 느끼고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일수록 성적은 좋다. 미래에 대해 불안해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미래에 대한 준비가 남보다 철저한 사람들이다. 두려움은 제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의 엔진으로 활용해야 하는 것이다.
두려움과 포옹하라. 새로운 기회가 생길 것이다. 두려움을 피해 다니면 기회와 행운도 우리를 피해 다닐 것이다.
◐두려움과 포옹하라◑
"용기를 내어 다가간 고양이는 단지 묶여있는 개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허수아비에 앉아본 새에게 그것은 더 이상 두려운 존재가 아닙니다." Dr. 말콤: 바로 그거야, 두렵긴 하겠지만
유령들을 돌아가게 할 방법을 알 것 같아….
콜: 어떻게요?
Dr. 말콤: 도망치지 말고 얘길 들어줘!
-영화 「식스센스」 중에서- 하기 싫은 일에는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재미없고 귀찮아서 하기 싫은 것과, 어렵고 겁나서 하기 싫은 경우다. 재미없고 귀찮아서 생기는 ‘하기 싫음’은 음성반응이다. 문제가 되지 않는다. 가벼운 감기기운 같아서 기분전환으로도 쉽게 고쳐진다. 하지만 어렵고 두려워서 생기는 ‘하기 싫음’은 심각한 양성반응이다. 방치하면 점점 악화되어 그 결과가 삶의 큰 그림을 바꾸어 놓을 수도 있다. 하기 싫은 일이 생겼을 때는 재빨리 판단해보자. 음성반응이라면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누군가를 만나야 하는데 정말 몸이 피곤하다면 약속시간을 다음으로 미뤄도 상관없다. 컨디션이 좋아졌을 때 다시 만나면 된다. 그러나 양성반응에 의한 것이라면, 즉 만나야 할 사람이 어렵고 두려워서 만나기를 꺼려하는 것이라면, 절대 약속시간을 미뤄서는 안 된다. 미루면 미룰수록 만나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프레젠테이션이 귀찮아서 하기 싫은 것이라면 한번쯤 넘어가도 상관없지만, 그것이 어렵고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워서 하기 싫은 것이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꼭 해야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두려움과 만난다. 학생 때는 시험이 두렵고, 누군가와 사랑할 땐 그 사랑이 깨질까봐 두렵다.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렵고, 자신의 약점이 들어날까 두렵다. 괴팍한 직장상사가 두렵고 냉정한 조직논리가 두렵다. 변화하는 것이 두렵고, 알 수 없는 미래가 두렵다. 그럴 때마다 도망치고 싶은 것이 사람의 본능이다. 하지만 우리가 두려워하는 일의 대부분은 사실, 자주 해보지 않아 익숙하지 않은 일들일 뿐이다. 따라서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도망치는 게 아니라, 지금보다 더 가까이 가서 두려움을 꼭 껴안는 것이다.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은 성장하고 있다는 신호다. 목표 없이 되는 대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이 두려운 감정을 느낄 리 없다. 지향점이 있고 계획이 있는 사람들만이 두려운 감정을 느낀다. 시험에 부담을 느끼고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일수록 성적은 좋다. 미래에 대해 불안해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미래에 대한 준비가 남보다 철저한 사람들이다. 두려움은 제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의 엔진으로 활용해야 하는 것이다. 두려움과 포옹하라. 새로운 기회가 생길 것이다. 두려움을 피해 다니면 기회와 행운도 우리를 피해 다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