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무엇인가...

김동욱200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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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라는 세자의 남겨진 그리움의 길...

 

사랑이라는 두자의 너무도 초라한 내 모습...

 

기다림이라는 세자에 남겨진 추억의 연민...

 

떠남이라는 두자에 비춰진 가엽고 차가운 내 모습...

 

항상 한쪽 눈만 감고 마는 바보라는 사랑...

 

두자에 남겨진 그리움이라는 세자는 오늘도 하나의 기억을 품는다...

 

가슴에 감춘 가여운 사람의 연민이 오늘의 사랑의 열병이 되었고...

 

떠나간 내 가슴의 가여운 하늘빛 사랑 미소는 사랑의 연민이 되었다...

 

하루의 세번의 기회를 가질수 있었던 남자...

 

그 시간 그 기회를 아무런 의미없이 낭비한 가여운 사랑의 천사여...

 

내가 가져간 사랑은 내 사랑

내가 가진 사랑은 너의 사랑이 었다...

 

항상 같은 자리를 맴돌던 사랑은

사랑을 알기 위해 한 없이  먼 길을 돌아온다...

 

 

항상 가슴에 새겨진 차갑고 여린 기억을 간직한 사진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