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일기- 술냄새가 싫다,, 역겹고,, 냄

박현규200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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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일기-

 

술냄새가 싫다,,

 

역겹고,, 냄새가 싫고,, 맛 또한,, 쓰다,,

 

근데,, 오늘은,, 달다,,

 

마시면 마실수록 단거같다,,

 

 

 

미친듯이,, 웃었다,,,

 

난,, 미친놈이라고,,

 

박현규라는놈은,, 사랑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남들처럼,, 이쁘고,, 아기자기한 그런 사랑?

 

미친듯이,, 웃었다,,,

 

그리고,, 하느님을,, 원망했다,,

 

 

 

자존심마저,, 버렸었다,,

 

내가 저질러버린,, 모든 말과 실수,,모든 일들,,,,

 

되돌리려,,,

 

자존심마저,, 버렸었다,,

 

근데,,

 

지금 보니,, 내가 버려졌다,,

 

내가,, 나 자신을 버린거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

 

나 자신을 버려서일까,,

 

아,, 정말,, 너무 아프다,,

 

 

 

미안하다고 한다,,

 

아니 내가 오히려 더 미안하다,,

 

너에겐 내가 과분한걸,,

 

항상 느꼈지만,,

 

그걸,,

 

이제서야,, 느꼈다는거,,

 

나같은놈은,,

 

 

 

몇일전,,

 

지금까지 모든일들이 꿈을 꾼거같고,,

 

꿈이 아니길 바랬는데,,

 

꿈이었다,,

 

아직도,, 이 모든게 현실이 아니라,,

 

눈을 감고 뜨면,,

 

모든게 아닌것처럼,,

 

꿈이었으면,,

 

 

 

세상에서,,

 

가장 멋진연인이 되고싶었다,,

 

그래서,,

 

내 모든걸 주고,,

 

그녀의 마음과 바꾸고 싶었다,,

 

내가,, 터무니없이,, 모자랐나보다,,

 

그래 이유는,,

 

내가 모자른탓이다,, 그래,,,

 

 

 

내 나이 23살,,

 

2007년 6월,,

 

내게 행복하고 달콤한 꿈을꾸게 해줬던 당신,,

 

내,, 가슴속에,,

 

내,, 머릿속에,, 

 

기억될것이다,,

 

 

 

이 말을 하고싶었다,,

 

거짓이 아닌,,

 

농담이 아닌,,

 

진심으로,,

 

 

좋아했다고,,

 

순수한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당신을 보면 기분이 좋아졌고,,

 

모든걸 주고싶었고,,

 

그리고,,

 

정말,,

 

사랑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