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다가서는 여자, 범하기 쉬운 실수 몇 가지와 그 해결방법

김종서성형외과의원200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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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가서는 여자, 범하기 쉬운 실수 몇 가지와 그 해결방법

 

먼저 다가서는 여자, 범하기 쉬운 실수 몇 가지와 그 해결방법전편에서 먼저 다가서는 여자가 범하기 쉬운 실수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약속한 대로 이번 편에서는 먼저 다가서는 여자가 남자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비춰지는 지, 그리고 전편에 이어 범하기 쉬운 실수 몇 가지와 그 해결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로 하자.

글/ 젝시라이터 '무한'
담당/젝시인러브 임기양 기자 먼저 다가서는 여자, 범하기 쉬운 실수 몇 가지와 그 해결방법다가감이란,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해서 알아간다는 것이 결코 쉽지 만은 않은 일이다. 그 동안 모르는 사람으로 지내왔고, 살아오면서 서로 다른 생활방식이나 자기만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에 둘의 의사소통은 완벽하게 통할 수 없는 일이다. 특히 '오해'라는 것은 둘 사이를 피기도 전에 지게 하는 악영향을 끼친다.
필자의 친구 P양의 경우, 자신이 마음에 둔 그 사람에게 생일 선물로 노란색 장미꽃을 받은 일이 있다. 다른 사람 같으면 그가 생일을 기억하고 선물을 주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할텐데, P양은 평소 선물에 대한 의미 등을 인터넷을 통해 달달 외우고 있었으므로, 노란 장미꽃이 '이별'이나 '헤어짐' 등을 의미한다는 것이 마음에 걸렸던 것이다. 그 후로 P양은 그가 무슨 행동을 하든지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사람이 색안경을 끼고 보면 뭐든 그렇듯 하게 생각되는 법. 결국 P양은 그 남의 진심과는 다르게 오해하고 혼자 상처 받다가 짝사랑을 끝내고 말았다. 선물 뿐만이 아니라, 그 남자에겐 말이나 사물에 다른 의미나 생각이 있음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 어리석음은 결국 단념을 가져올 것이다. 먼저 다가서는 여자, 범하기 쉬운 실수 몇 가지와 그 해결방법

위와 같은 경우로, 사랑을 하게 되면 그 사람의 일거수 일투족이 신경쓰이는 게 사실이다. 말 한마디나, 노래 한 소절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한 소문 까지도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 이러한 상황에 도달한다면, 당신은 한 발짝 물러설 필요가 있다. 그와 노래방을 같이 가게 되었는데, 그가 이별 노래를 부른다고 해서 그 사람 심정이 아직도 예전의 그녀를 잊지 못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럼 슬픈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은 모두 아직도 절절하게 이별의 상처 때문에 아무도 받아들일 수 없는 하루 하루를 살고 있다는 것인가? 결혼을 해서 행복한 가정을 가진 가수들도 이별 노래를 부른다.
또한 '사랑한다면'이란 가정으로 그 사람을 재려고 해서도 안 된다.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그에게 문자를 보냈다고 하자. 그런데 그는 너무 늦었으니 내일 이야기 하자고 한다. 그럼 내일 이야기 하면 되는 것이다. '사랑한다면, 그 사람도 날 생각한다면 지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텐데' 라는 생각으로 혼자 무덤을 파지 말길 바란다. 타인도 자신의 마음 같길 바라는 것은 욕심이다. 사랑이란 그를 배려할 줄도 알고 함께 맞춰 갈 줄도 알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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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언제나 강조하는 것이지만, 그 사람에 대한 당신의 마음이 어느 정도 단단해지기 전에는 절대로 사랑을 너무 빨리 말하지도 말고, 생각하지도 말기 바란다. 모내기를 할 때에도 모가 어느 정도 자란 후에 논에 옮겨 심는 법이다. 덜 자란 모를 그대로 논에 심으면 그냥 죽어 버리고 만다. 일단 마음에 드는 사람을 알게 되고 그 사람과 연락을 하게 되면 모르며 지내던 과거와는 다르게 유난히 연락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연락을 할 때마다 그가 호응을 해 준다면 그것은 행복하며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잘 판단해야 한다. 그가 예의상 답을 해주는 것인지 아니면 진심으로 당신과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지 말이다.
그걸 아는 방법은 간단하다. 당신이 7번 연락할 때, 그에게 3번 정도 연락이 오면 그도 당신의 연락을 기다리고 또 좋아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가 아무런 연락도 없이 당신이 연락할 때만 화답을 한다면, 당신은 부담스러워질 수가 있다는 이야기다. 물론 혼자만 문자를 보내는 것이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당신의 마음을 꾸준히 보여줄 수 있다는 것. 매일 메일을 한 통씩 보내주는 사람이 있다고 해보자. 하루의 시작이나 마지막에 그 메일을 보는 남자는 은연중에 당신과 친해질 것이다. 하지만 명심할 것은 서로 친해졌다고 하더라도 갑자기 많은 연락을 하거나 너무 잦은 만남을 가지면 서로 다가감의 설레임을 잃어버린다는 것. 주의하길 바란다. 그에게도 충분한 시간과 당신을 생각할 여유를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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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어느 정도 친분도 가지게 되고 당신이 혼자 품어왔던 그 마음을 그에게 전하고 싶어졌다. 그렇다고 무작정 그에게 고백을 하는 것은 '결정'이라는 부담을 떠넘기는 것과 다름 없다. 스키는 겨울에 타는 것이 제 맛이다. 그의 마음은 아직 여름인데, 그에게 스키를 강요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필자는 연인관계의 제 일을 누가 먼저 사귀자거나 고백하기 전부터 이미 연인 같은 사이가 되어있는 것으로 친다. 당신은 '연인'이라고 선포가 되어 둘이 어느날부터 아주 다정한 커플이 되길 꿈꾸는 지도 모르지만, 어제까지 별로 친하지 않거나 만남이 없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커플이 될 수 없는 노릇이다. 그렇게 고백을 해서 연인이 된 커플을 몇 봤지만, 그들은 서로 다른 차이나 별 다를 것 없는 연애에 마음 고생하다가 헤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만약, 그저 달콤한 러브러브를 위해 어색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고백을 한다면 그것은 그에게 적잖은 부담이 될 건 뻔하다.
일단 당신의 친한 친구들만큼 그와 친해져야 한다. 고백은 항상 좀 더 늦게 해도 절대 늦지 않는다. '사랑한다'라는 말이나 '좋아한다'라는 말은 아낄 수록 좋은 것이다. 물론 우리 독자들은 겨울이 다 지나간 후에 스키를 타자고 말하는 사람이 없을 거란 믿음에서 하는 말이다. 언제나 예외는 있듯이 고백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필자의 말만 생각해 그 때마저 다음으로 미룬다면 낭패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 행복한 순간에 고백을 해야할 지 말지 모르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럼, 모두들 행복한 그 순간을 맞이하기 바라며. 이번 강의는 여기서 접는다.

먼저 다가서는 여자, 범하기 쉬운 실수 몇 가지와 그 해결방법현재 인터넷 곳곳을 누비며 인기작가로 떠오른 무한. 20대의 건장한 이 청년은 섬세한 필체로 사랑에 대한 톡톡 튀는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 '미남을 사로잡는 법', '짝사랑 성공법' 등의 히트작들을 내놓았으며 현재 자신의 홈페이지와 젝시인러브 등 유수의 사이트에서 멋진 글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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