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프리퀄 2부

박승현200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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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프리퀄 2부


2부의 시작은 올스파크를 추격하고 있는 메가트론의 독백으로 시작된다. (여기서도 그 "나는 메가트론이다!" 대사가 한 번 나온다.)

트랜스포머 프리퀄 2부


애초에 사이버트론의 안위에는 처음부터 관심도 없던 메가트론. 그가 관심을 가진 모든 것은 오로지 올스파크 뿐이었고 실제로 거의 올스파크를 손에 넣을 지경까지 다다랐었다.

그러나 옵티머스 프라임의 계획 때문에 사이버트론을 떠나 올스파크를 찾으러 가야할 처지에 이르렀다.

트랜스포머 프리퀄 2부


하지만 메가트론은 올스파크를 추격하면서 이미 신호를 연결한 상태. 이제 어디든 올스파크가 추락하는 행성에 가서 손에 넣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다.

트랜스포머 프리퀄 2부


대기권에서 생기는 열로 잠시 신호를 잃은 메가트론. 그러나 로봇 형태로 변신해서 곧 북극지방에 안착한다. 하지만 대기권 돌입시 몸이 너무 뜨거워진 상태여서, 땅을 밟은 얼음이 순식간에 녹아내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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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론은 재빨리 변신센서를 가동하려 했지만 체외의 찬 온도와 체내의 뜨거운 온도 차이때문에 센서가 고장을 일으키고... 메가트론은 이를 갈면서 차가운 얼음속으로 수장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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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 북극 탐사대. 대장인 아치볼드 윗위키는 탐사 도중 이상한 형태로 깨져있는 얼음바닥을 발견하고 대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단신으로 얼음바닥 밑을 탐사하러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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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년 보스턴 안전 병원. 정신을 차린 아치볼드 윗위키. 그의 옆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두 명의 남자가 있다. 윗위키 대장은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로 악마가 자신의 눈을 태웠다면서 횡설수설 한다. 그들은 윗위키가 북극에서의 사건 이후 3개월 동안 무려 176장의 그림을 그려댔다고 말한다. 그림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문양들.

윗위키는 그 악마가 자신의 영혼과 몸을 사로잡았다고 주장한다. 두 남자는 알겠다고 대충 얼버무리며 자리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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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위키 대장을 찾아온 사람들은 정부요원. 소위말하면 19세기판 X-파일이나 MIB 같은 사람들로 여러가지 초현실적인 사건을 조사하는 이들. 그들은 윗위키 대장의 말을 참고로 사고지점에서의 굴착 작업을 하기로 한다. 이미 입법부의 허가를 통해 지원까지 받기로 한 상태.

윗위키의 증언에 웬지 모를 불안감을 느끼는 그들. 일단 윗위키의 개인 소품은 가족들에게 보내주기로 한다. 그 안에는 윗위키의 안경도 포함되어 있다.

"윗위키 대장한테 진짜로 필요한건 이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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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북극기지. 정부 요원들이 무언가를 건설하고 있다. 그는 이 곳에 돔이 완성되면 우리가 역사를 새로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 옆에는 얼음으로 봉인된 메가트론이 잠들어 있다. 트랜스포머 프리퀄 2부
1902년 북극기지. 정부요원이 콜로라도에 있는 다른 요원과 무선 교신 중이다. 콜로라도의 요원은 자신이 무엇을 발견했다고 말하지만, 북극기지의 요원은 자신의 상관이 '메가맨(메가트론의 별칭)'에 워낙 푹 빠져 있어서 별 관심이 없을거라고 말한다.

문제의 물체는 루즈벨트의 간척사업 지시 덕분에 굴착작업을 하던 중 발견된 정육면체.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그 물체 위에는 윗위키 대장이 종이에 그려대던 그 문양이 잔뜩 그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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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허블 우주 망원경이 화성 표면을 관측하고 있다. 기지국이 있는 콜로라도. 기술팀은 화성에 추락한 무언가를 발견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정부요원들이 소집된다. 회의의 주재자는 화성에서 발견된 것이 우리가 기다려온 것이라고 말한다.

"같은 종입니까?"

"보이는 바로는 그렇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착륙직전에는 등딱지 같은 형태였는데 착륙후에는 변신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연구 대상...혹은 심문 대상은 아주 '싱싱한' 상태라는 뜻이군."

"바로 그렇습니다. 그 방문객이 움직이자마자 대처할 전술팀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메가맨'이 친척이 있다라..."

트랜스포머 프리퀄 2부

...사진에 찍힌 것은 범블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