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 시절, 그리고 스무살 그는 나의 HERO이었다 "꺄악, 오빠 멋져~" 친구들이 아이돌 그룹에 환호성을 내지를 때 왼쪽 귀로 나는 오르간을 전공하는 어머니의 연주를 듣고 오른쪽 귀로 친척 오빠가 직접 만든 소위 '흑인 음악' 스타일의 굉장한 곡을 들었다. 이제는 번듯한 직장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게서는, 흉내낼 수 없는 악동 기질이 묻어난다. 음악을 대하는 그의 태도는 무엇일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가 아직도 힙합을 지극히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같은 사람이 다가가기 참 힘든 음악 혹은 예술의 세계, 그것이 천재들의 감성에만 그치지 않고 삶을 담아내며 누군가의 아픔을 위로할 수 있다면 좋겠다. 오빠의 삶의 배경과 그 동안 겪어왔던 모든 아픔, 그리고 눈물들이 그의 음악을 더욱 성숙하게 할 것이다. 음악을 한다는 사람들이 참 많지만, 단순한 장기자랑에 그치지 말고 진실을 노래할 수 있는 것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알고 바라보고 참 많이 동경했던 대로 오빠는, 내가 음악인들에게 바라는 바로 그 것을 해줄 사람이다. 참 특별한 사람이다, 오빠는.1
i say HIP, u say HOP - Performin" MC Cuz
십대 시절,
그리고 스무살
그는 나의
HERO이었다
"꺄악, 오빠 멋져~"
친구들이 아이돌 그룹에 환호성을 내지를 때
왼쪽 귀로
나는 오르간을 전공하는 어머니의 연주를 듣고
오른쪽 귀로
친척 오빠가 직접 만든 소위 '흑인 음악' 스타일의
굉장한 곡을 들었다.
이제는 번듯한 직장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게서는, 흉내낼 수 없는 악동 기질이 묻어난다.
음악을 대하는 그의 태도는 무엇일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가 아직도 힙합을 지극히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같은 사람이 다가가기 참 힘든 음악 혹은 예술의 세계,
그것이 천재들의 감성에만 그치지 않고
삶을 담아내며 누군가의 아픔을 위로할 수 있다면 좋겠다.
오빠의 삶의 배경과 그 동안 겪어왔던 모든 아픔,
그리고 눈물들이 그의 음악을 더욱 성숙하게 할 것이다.
음악을 한다는 사람들이 참 많지만,
단순한 장기자랑에 그치지 말고
진실을 노래할 수 있는 것이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가 알고 바라보고
참 많이 동경했던 대로 오빠는,
내가 음악인들에게 바라는 바로 그 것을 해줄 사람이다.
참 특별한 사람이다,
오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