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구이

김지현2007.07.05
조회138
두부구이

오늘의 Tip.

1.두부 1/2모를 통째로 소금물이 펄펄 끓는다 싶으면 냉큼 넣어 2분쯤 살짝~삶아준다.

2.열탕에서 놀란 두부를 냉탕에 옮겨 식혀준다.

3,나중에 기름과 만나면 너무 심하게 반가워 하므로 물기를 닦아준다. 하지만 먹는게 그다지 급하지 않은 지현군은 그냥 두부를 방치하여 물기가 대략 없어질 때까지 방관한다. ㅋ

4.엄마는 두부를 그렇게 두껍게 써는게 어딨냐고 하지만 나는 두툼하게 썬다. -얇게 썰면 그 많은 두부들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대략 1.5cm 두께가 적당하다고 요리책에서는 가르치고 있으나 지현이 두부는 대략 2cm는 된다. 반모면 대략 6조각 나오고 요리책 표준사이즈 두부로 살짝 모자란 녀석 하나 정도 더 나온다.

5.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둘러서 마음의 준비를 시킨 후 두부와 조우케 한다. 두부에 소금 살짝 뿌려서 구워주다가 노릇하게 되면 반대쪽도 공평하게 노릇하게 구워준다.

6.뜨거울 때 양념간장으로 화장시킨다. 그래야 화장이 잘 먹는다.

양념간장은 간장 2큰술, 물 2큰술, 설탕 1큰술, 통깨 약간, 고추 삭인 것 1개, 오이지 3cm토막, 양파 다진 것 1큰술, 다진마늘 1/2작은술, 고춧가루 1/3작은술을 섞어서 만들라고 요리책에는 되어 있으나
고추 삭인 것은 냉장고에서 발견 못하고, 오이지는 없어서 그냥 나머지만 섞었는데 그럴 싸 해졌다.ㅋ

1큰술이 얼마나 되냐구?ㅋ
나는 집에 계량스푼있다. 그래서 그거 써서 알 길 없으니 도저히 모르겠으면 그냥 계량스푼을 하나 구입하는게 가장 좋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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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현군이 하고 싶은 말.

한 3년? 아님 4년. 여튼 그렇게 오랫만에 먹을 거라고 만들어냈다.
한동안 재료 옹기종기 사서 실습하는 재미에 쏠쏠히 빠져 지냈었는데 그렇게 무심하게 잊고 지내다니.ㅋ

계량스푼 만세~!
요리책과 계량스푼만 있으면 요리는 이루어진다~푸하하하핫! ㅋ

2006.2.7.T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