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한 남자가 곤충채집을 위해 집을 나선다. 그리고 7년동안 아무런 소식이 없다. 결국 7년후 이 남자는 실종 이후 사망한 것으 로 판결이 나게 된다. 모래속에 사는 곤충을 채집하기 위해 집을 나선 한 남자. 곤충채집 통과 배낭을 메고서 길을 나섰다. 이상한 곳 모래언덕에 도착한다. 부락자체가 모래보다 낮은곳에 위치하고 있는 그곳. 아리따운 여자 가 사는 집에서 하룻밤을 묶게 된다. 그러나 그 하룻밤이 그에게 가져온것은 참담한 모래구멍속의 생활이다. 언덕보다 낮은곳에 위 치한 그 마을은 항상 모래를 퍼내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곳이다. 나갈 수도 없는 곳 , 그러나 이 곳에 적응하며 살 수는 없다. 남자는 탈출 을 감행한다. 결국에 처절한 실패로 끝나게 된다. 그럭저럭 그 여자 와 지낸지 7년...여자는 임신을 하게 되고 출산이 임박해진 여자는 구멍밖을 나와 읍내로 가게된다. 그에게 지금은 탈출할 수 있는 절 호의 기회다. 그러나 밖으로 나와서도 도망가지 못한다. 아니 도망 가지 않는다. 남자는 더이상 탈출에는 관심이 없어진다.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어쩌면 그 남자는 이곳의 생활이 더없이 익숙해진듯도 하다. 인간에게있어 환경은 주어진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하겠다. 과거로 돌아갈 수 없는 이 남자의 삶이 꼭 불행한 삶이라고만 단정지을 수는 없는 것처럼...
46.아베코보 - 모래의여자
어느날 한 남자가 곤충채집을 위해 집을 나선다. 그리고 7년동안
아무런 소식이 없다. 결국 7년후 이 남자는 실종 이후 사망한 것으
로 판결이 나게 된다.
모래속에 사는 곤충을 채집하기 위해 집을 나선 한 남자. 곤충채집
통과 배낭을 메고서 길을 나섰다. 이상한 곳 모래언덕에 도착한다.
부락자체가 모래보다 낮은곳에 위치하고 있는 그곳. 아리따운 여자
가 사는 집에서 하룻밤을 묶게 된다. 그러나 그 하룻밤이 그에게
가져온것은 참담한 모래구멍속의 생활이다. 언덕보다 낮은곳에 위
치한 그 마을은 항상 모래를 퍼내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곳이다. 나갈
수도 없는 곳 , 그러나 이 곳에 적응하며 살 수는 없다. 남자는 탈출
을 감행한다. 결국에 처절한 실패로 끝나게 된다. 그럭저럭 그 여자
와 지낸지 7년...여자는 임신을 하게 되고 출산이 임박해진 여자는
구멍밖을 나와 읍내로 가게된다. 그에게 지금은 탈출할 수 있는 절
호의 기회다. 그러나 밖으로 나와서도 도망가지 못한다. 아니 도망
가지 않는다. 남자는 더이상 탈출에는 관심이 없어진다.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어쩌면 그 남자는 이곳의 생활이 더없이 익숙해진듯도
하다.
인간에게있어 환경은 주어진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하겠다. 과거로 돌아갈 수 없는 이 남자의 삶이
꼭 불행한 삶이라고만 단정지을 수는 없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