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엄마랑 살짝 사이가 좋지 않았다.괜히 짜

임진광200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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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엄마랑 살짝 사이가 좋지 않았다.

괜히 짜증부리고 어젠 괜히 엄마맘아픈걸 알고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그랬는데

엄마가 아무 말도 안하셧다.

 

돈벌기힘든거 알면서 왜그랬냐고 몰아세웠다

 

인과응보라고 사람은 자기가 한대로 그래도

돌려받는다고 들었다.엄마맘을 아프게 했는지

나도 죽을맛을 봤다.정말티안낼려고 노력했다.

아무도 모르게 방에서 눈으로 땀을 흘렸다.

 

엄마가 우리아들은 속한번썩인적 없다고 말한게

생각나서 울컥했고 요몇일동안 내가 한일때문에

진짜  뭐라고해야할지 모르겠다.엄마 죄송해요 라고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속이 꽉 막힌것 같다.

 

엄마가 잠시 방에서 나오지 않으셧다.

뭐땜에 그렇게 짜증을 냈는지 모르겠다.

요즘 고민거리 스트레스 때문에 부쩍 짜증을 부렸다.

한번도 그런적 없었다.생각도 해본적이없다 엄마한테

짜증을 낸다는 것에 대해서

 

누가 고민들어달라고 했냐 말안하고 티안내면 고민도

없는줄 아냐고 나즈막히 말했다.

도망치듯 집을 나왔다.

엄마가 문자를 보냈다.

미안하다고

 

엄마때문에 그런게 아니라고 말하고싶은데

엄마가 내돈 버린것 때문에

엄마는 그일인줄 알고 미안하다고 했다.

 

아빠한테도 공부때문에 싸웠다.

아빠는 공부도 안한다고 맞는말했는데

하는척 조금하고 내가 생색내고

괜히 짜증냈다.아빠는 내가 이러는거

처음 보는지 아무말 안하셧다.

 

사춘기를 지금하냐고?그런 웃긴소리를

들었다.집에오는데 옆에서 친구놈이

니 왜그러는데

이 놈이 우리집 드나든지가 4년

하숙범 같은이놈 내가 말만했지

진짜 부모님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것보고

핀잔을 준다.

이놈이 우리형이었으면 난 죽었겟지?

지금 잠시 형이 군인인게 다행이다.

용돈도 안준다고 형까지 욕을 했는데

지금은 괜찮은 상황이다.잠시 집에 없다는게

 

서랍속에서 다찌그러진 담배 두개가

 빨리 태워달라고 재촉했다.7월에 처음하는

담배 정말독했다.손에쥐는것도 재를 터는것도

정말 어색했다.담배를 보면 한번 참는 습관이 생겼는데

오늘 이후로 슬슬 고쳐나가야지

 

습관을 고친다는게 참

하여튼 오늘은 정말로 운수좋은날

누군가와 일촌 - 일촌이 되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