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의 유래 그리고 그날 나의 계획

겨울소200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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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의 유래 그리고 그날 나의 계획

 

 

성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렛과 사탕을 팔아먹으려는 장삿속으로만 알고 계신가요?

아니면 발렌타인 데이가 젊은 애들이나 초콜렛 또는 사탕을 주고받는

그런 날로만 알고 계신가요?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발렌타인 데이가 왜 유래되었는지 알려드릴께요.
아래 보라색으로 나온 부분은 모 신문에 나온 발렌타인 데이에 대한 유래를

요약한 것입니다.

 

전설에 의하면 3세기경 로마에 황제 클라디우스 2세는 잦은 전쟁으로
젊은 병사가 많이 필요했고 독신자가 군인으로 모집하기 수월하다는 판단아래
결혼을 하려면 황제의 허락 하에만 하도록 명령이 내려졌었답니다.
그때 로마의 사제 발렌타인과 사제 마리우스는  사랑하는 젊은 남녀의 결혼 주례를
몰래 서 주다가 잡혀 서기 269년 2월 14일 처형을 당하게 되었답니다.

 

이후 5세기경 로마에서 행해지는 이교도의 신인 농사의 신 화누스(Faunus)에게
풍년을 기원하는 루퍼칼리아 축제가 (Lupercalia Fstival) 봄의 시작인 2월 중순에 열렸는데 이들 이교도 축제중에는 젊은 처녀의 이름을 상자에 넣고

동네 총각들이 하나씩 뽑아 자기 짝을 정해 1년동안 데이트를 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로마 카톨릭에서는 이교의 축제를 없애고 대신할 축제를 만들기로 생각하던 차에
당시의 교황이었던 겔라시우스 (Gelasius)가 사랑을 위해 순교한
성자 발렌타인을 기리며 498년에 2월 14일을 성 발렌타인 데이(Saint Valentine's Day)로 정한 것이 카톨릭과 로마시민의 성자 축제 기념일로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답니다.

 

또하나의 설로는 감옥에 있는 동안 간수의 딸과 사랑에 빠졌는데 그가 처형되던 날
그녀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의 맨 끝에 "From your Valentine" 이라고

서명을 해서 오늘날에도 발렌타인 데이 카드의 끝에는 이렇게 쓰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성 발렌타인 데이가 18세기경 유럽에 퍼지면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고백하는 날이

되었으며 우편이 발달하면서 편지나 카드를 보내거나 장미꽃을 주는 풍습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후 세계적인 축제가 되면서 지금은 핑크빛 색깔과 장미,초코렛,캔디,

사랑의 카드,편지로 인식되는 축제일이 되었습니다.

 

한국서는 발렌타인 데이라고하면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화이트 데이는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알려져 있는데
여기 미국에서는 화이트 데이는 없는거 같네요.


요즘 아침 뉴스 시간에도 'Happy Valentine's day'라고  이 날을 맞이해서
만들어 볼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케잌이나 음식들 또는 선물들을 가르쳐 주더군요.

우리들도 이 날을 사랑을 고백하는 따뜻한 날로 생각하면 좋을꺼 같아요.


아내,남편,자녀,부모님,조부모님,친척,선생님,친구...
이렇게 주위에 사랑을 주고 받아야할 분들에게 말입니다.

꼭 비싼 초콜릿이나 포장된 캔디가 아니면 어때요?


이건 제 발렌타인 데이의 계획인데요~
요즘 긴 플라스틱 막대기에 꽂힌 하트모양, 별모양... 이렇게
여러모양으로 만들어진 막대사탕 하나씩 그리고 거기에 사랑의 미소 곁들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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