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

김길화200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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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

언젠가 난 어떤 한 사람을 무지 떠나고 싶어,,

그 사람에게 구두를 사달라고 한적이 있었다,.

 

콧방귀만 뀌던 그 사람이었다,.

 

이젠 정말 구두가 없어도,떠날 거 같다.

내 한사람이 아니란걸...

과거와 현재에서 너무나 동떨어진

날 본 그 순간...

그 한사람은 여전히 그 한 사람이 아니란걸 ,,,

 

알면서도 모른척...

다시 바라봐 주길 바랬던 난...

이젠 아니란걸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