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과의 대학생활

케이스200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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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과의 대학생활

S대 교육학과 학생이 말하는 대학생활

 

 

1. 신난다~ 재미난다~! 교육학과는 무슨과?

 사범대 교육학과의 몇가지 특징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학교마다 과마다 교육학과 분위기는 각기 다르겠지만 아마 대부분의 사범대의 특징이 여자분의 비율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때만 해도 신입생 정원 40여명중에 6명만 남자였다는..;;;

 두번째로 대부분 학생이 교직을 이수하기 위해 오죠. 학생들은 교육학과 자체로서의 졸업학위는 교육학으로 이수되기 때문에 다전공을 통해서(다만 학교마다 할 수 있는 과목이 틀림) 여러 과목으로 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대부분 안정적이라는 교직을 원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는 교육공무원을 준비하는 분들이나 혹은 HR이라고 해서 기업교육과 관련된 분야, 심리쪽과 관련된 분야까지 다양한 방면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목이 정해져 있는 사범대(예를들어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같은 경우는 과목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거의 그 과목 자체로 진로를 선택해야 하지만 교육학과는 다양성을 가지고 있죠.

 학부생활이 아니라 과 생활이기 때문에 선후배들과 친해지는 계기도 많아서 학교 다니기도 비교적 재미있는 면이 많습니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특징이 많아요.

 

2. 열공 열공ㅜ뭘 배워요? 

 전공으로서 교육학의 가장 기본적인 교육학개론으로 부터 시작해서 교육에 관련된 여러가지 학문을 배우게 됩니다. 특히 교육과 관련한 (발달, 교육)심리학, 평생교육과 관련된 과목, 교육공학, 교수방법, 교육철학등 교직을 비롯하여 교육을 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여러과목들을 배우게 됩니다.

 

3. 잊지 못할 교생실습

 중 고등 학교때 한번씩 교생선생님들 만난 기억이 있으시죠? 그 교생선생님이 바로 여러분들이 되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학생들을 비록 1달 동안이지만 가르치면서 느끼는 보람과 정열은 다들 잊지 못할 그런 경험을 가지게 됩니다. 가르치면서 느끼는 보람이야 말로 교직을 원하는 여러분들이 가장 짜릿하게 느끼는 것 아닐까요? ^^

 교직을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학생들을 상대로 멋진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면에서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네요. 앞으로는 교생실습을 가기전에 2학년 과정에서 보조교사라는 활동을 해야 교생실습을 할 수 있으며 1달 실습이 2달로 늘어난다고도 합니다~

 

4. 앞으로 뭐할까? 앞으로의 진로

 위에서도 언급했듯 교육학과를 졸업하면 정교사 2급 자격증이 나옵니다. 각 과목의 중등학교 교사가 될 수 있고, 교육공무원을 준비하는 분들도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사와 상담심리사라는 자격증이 있는데 이 자격증을 딸 수 있습니다. 기업관련 교육강사 기업교육 분야 진출 및 공교육 뿐만 아니라 학원강사도 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많은 선배님들이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아나운서도 있네요. ^^

 

5.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남을 가르치는 것에 보람을 느꼈던 분들은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신이 진정으로 교사가 되고 싶어서 오는 분들이 아니라면 안정적이라는 교직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교육은 물건을 파는 일이 아니라 사람을 만들기 때문에 여러분의 충분한 능력도 중요하지만 의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직이 목적이 아니라면 여러방면에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알아보고 지원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부족한 설명이었지만 아무튼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