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 무성의로 한 아이가 생명을 잃었습니다.

김진2007.07.06
조회123

안녕하세요 ? 저는 경상북도 구미에살고있는 한 여고생입니다.

이안타깝고도 억울한 사연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너무나도 분하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저도 학교친구를 통해 알게된 사건인데

자세한 사연은 실제 이사연의 어머니께서 올린글을 읽어보시면 압니다.

 

여기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은 시현맘입니다,...

글쓸 힘도 없지만 잘못알고 계신분이 많기에 여기에다 글올립니다...

내새끼 우리시현이 이제 30개월째 접어들엇습니다...

내 목숨보다 소중한 우리시현이 천사같은 우리시현이가

2일 아침에 의료사고로 죽엇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어찌 살아가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내새끼죽인 의사나 간호사 그후로 얼굴한번 안내비칩니다

내새끼 뇌염도 뇌수막염도 아닙니다

불쌍한 내새끼 주사 쇼크로 사망햇습니다

우리시현이가 고열로인해 1일저녁 9시 50분경 구미 차병원 응급실에 왓습니다

잘놀고 햇지만 아기가 열로인해 한기가 들어 열낯추러 병원에 왔습니다

시현이는 간단히 엑스레이 쵤영을 했고 담당의사는 폐렴증세라며

심하지 않다고 했지요

먹은게 없어 닝겔을 맞췄습니다

옆에 잇던 다른환자분이 아기가 아픈데도 말도 잘한다고 옆에서 신기한듯

시현이가 이쁘다고 다들 우리아기를 보고잇엇지요

근데 갑자기 아기가 토하기 시작햇습니다

10여차례게속 노란물이 올라올정도로 토했습니다

다른환자들조차 휴지며 아기 옆으로 눕히고 해주었는데

정작 간호사나 의사들은 원래 토한다고 아무도 와서 봐주질 않았습니다

아무런 조치조차 없엇습니다

괜찮다고말이지요

그저 열만 내리면 된다고 햇습니다

열이 계속 40도를 넘나들고 구토가 심해지자 좌약처방을 하였고

저희부부는 계속 아이를 닦아주었습니다

그러다가 12시 30분이 되서야 일반병동으로 옮겨졌고.

1시에 전화로 의사의 지시대로 간호사가 열주사를 투여햇습니다

제가 부작용이 있는지 물으니 저혈압이 올수있다고 계속

혈압을 제면서 투여해야된다고 하더군요

전 다리와 손에 꼽고 있는것이 혈압을 체크해주는 기계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저혈압이 올수도 있다고해놓고

혈압한번체크하지 않았더군요

제가 무식해 아무것도 몰랐던 탓도 잇지요

잠시후 주사를 맞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시현이가 갑자기 동공이 풀리고

다시 구토를 시작했습니다

셀수없을만큼 말이지요

간호사를 호출했어요

그런데도 괜찮답니다

그리곤 잠시후 간호사가 봐도 이상한지 담당 의사를 부르더군요

그 의사가 우리현이 입원실로 옮긴지 3시간10분만에에 나타나선 이리저리 살피더니 우리현이 팔과 볼을 꼬집어보더라구요

나와 남편은 밖에 잠시 나가 있으라더니 간호사와 쏙닥쏙닥 이야기 하더니

3시45분쯤 응급실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아무런 조치도 없이 말이지요

큰병원으로 옮겨달라고 요구햇습니다

하지만 인공호흡기 있는병원은 모두 사람이 챴고 가다가 잘못될수도 있다고

보내주지 않앗습니다

아이가 동공이 풀리고 다 죽어서야 사람들이 나타나서니

그때서 분주히 움직이더군요

그리곤 그러더군요 가망이 없다구요

시어머님이 시티쵤영을 요구했고 4시 55분에 쵤영을 햇습니다

병원측에선 그때서야 뇌출혈이나 뇌수막염 뇌염이 의심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우리아기가 토하고 하는데도 왜진작 쵤열할생각은 안하고

괜찮다고만 했을까요

혈관을 못찾아서 우리아기 여기저기 다 찔러놓고 우리현이

내가 현아 괜찮아 괜찮아 아프지 말라고하는거야 하니

울지도 않고 여기저기 찌를동안 단한번도 울지 않고 참아냈습니다

그렇게 죽어가는 시현이를 보며 가슴에 못이 박혀도 이렇게까지 아프진

않을꺼란 생각을 햇습니다

8시가 넘어 급하게 대구 파티마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그병원에선

조금만더 빨리오지 뭐했냐고 하더군요

전화로 다른병원알아봤다고 하던 병원측 사람들은 모두 거짓이엿어요

경대병원한군데 전화 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우리현이는 치료한번 받지 못하고 사랑스러운 내새끼는

하늘로 갔습니다

2일 아침 10시 15분에 말입니다

그리곤 어제 병명이라도 알아보기위해

그어린거 부검도 했습니다

제 고통을 아시는지요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지요

이 억울함을 어지 감당해야 하는건지요

병원측 사람들 그날 우리 현이 왔을때 있던 간호사며 의사며 아직

코빼기도 보이지 않습니다

불쌍한 우리아기 죽여놓고 사죄한번 안합니다

아직 병병도 모릅니다

대구 파티마 병원에선 주사 쇼크라고 하더군요

2주후에 부검결과가 나온다는군요

정말 세상에 신이 존재할까요

왜 우리아기를 데려갔을까요

천사같이 이쁘고 이쁜 우리 시현이를 왜 데려갔을까요

제가 빌었습니다

우리현이 그렇게 만든 의사들에게 무릎꿀고 빌었습니다

제발 못움직여도 되고 그냥 사람구실 못해도 되니 제발 숨만 숨만쉬게 해달라고

빌고 도 빌엇습니다

그런데 왜 그것조차 안되는지요

왜 우리시현이를 데려갔을까요

시현이는 내게 삶의 의미였는데

제가 시현이를 따라간다고 시현이에게 말햇는데

주위에 아무도 날 가만 놔두질 않아요

혼자 놔두질 않아요

우리현이만 다시 살아돌아온다면

내모든걸 가져가도 된다고 차라리 날 데려가라고 그렇게 기도했는데

왜 하필 우리현일까요

제가 전생에 지은죄가 많은탓에 내새끼를 데려간걸까요

우리현이좀 살려주세요

제발 우리현이 제가 안아줄수만 잇게 그냥 숨만쉬며 내곁에있게좀 해주세요

모든게 원망스럽습니다

천사같이 이쁜 우리아기를 데려간 하늘도 원망스럽고 구미차병원은

벙말 불싸지르고 싶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요

내새끼 따라가면 안되는지요

누가 내새끼곁으로 절 보내준다면

하늘에 가서도 감사하며 살수 있을것같은데 말입니다

억울하고 억울합니다

제가 살아가면 우리현이가 많이 원망하겠지요

엄마인 내가 따라간다고했는데 안따라가면 우리아기가 많이 원망하겠죠

엄마들...도와주세요

지금은 단지 내새끼 죽인 의사나 간호사들

구미차병원 로비에 상차리고 우리아들 사진 놔뒀는데 와서

무릎꿀고 미안하다 한마디만 해주면 될것같은데

그것도 못한답니다

이 억울함을 어찌 감당해야하는지요

도와주세요

우리현이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우리현이 좋은곳으로 갈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젠 아무런 삶의 의욕이 없습니다

정말 누군가 절 현이 곁으로 보내주면

더 바랄게 없을것같습니다

자식 가진 부모라면 제심정을 알까요

칼이 내가슴을 찔러도 대못이 내 가슴을 찔러도

이렇게 아프진 않을겁니다

제발 우리현이 억울합을 풀어주세요

차가운 영안실에 우리현이 혼자 있습니다

병원측에선 잘례비 300만원먹고 떨어지랍니다

돈이 무슨 소용인지요

억만금을 준다한들 아들잃은 제게 무슨 소용이 잇는지요

도와주세요

우리현이 구미차병원 로비에서 조촐한 상에 사진한장 잇습니다

이 억울함이 풀려야 우리현이 좋은곳으로 가겠지요

도와주세요

우리현이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아직도 귀에 맴돕니다...

내새끼 내 가슴에 기대어 엄마 엄마소리난다.....하던소리...

내 심장소리듣고 엄마소리라고 매일매일 내가슴에 기대어

햇던말들..........응급실에서 내가 우니가

엄마 울지마 엄마 울지마 했던거...

내가 시현아 엄마가 데신아플께 하니

안되.....시현이가 아플거야

엄마 아프지마..했던말....

도와주세요

우리시현이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시현이라는 아이는 3살인데 똑똑해서 유치원을 다녔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너무나도 소중한 외동아들이었구요, 오늘 병원에 어머니께서 상을차려놓으셨다길래

친구들과 함께 하교하는길에 병원에 잠시 들렸습니다. 원래 하교할때 지나치던 곳이라

시현이를 위해 기도라도 하고자 병원으로 갔습니다. 병원앞에는 "시현이를 살려달라"등의 문구가 새겨진 플랜카드와 사연이 적힌 큰 종이들이 문앞에 붙여져있었고 병원 로비에 들어가자마자 시현이의 상이차려져있었습니다. 할말을 잃었습니다. 시현이의 큰사진.영정사진들 너무나도

귀엽고 이쁜 아이였어요, 상주변에는 시현이가 쓰던 물건들 <로션, 신발, 가방, 책, 장난감, 옷> 등등이 있었고  어머니로 보이던 분은 많이 수척해보이셨고 , 차마 위로의 말을 건네기가 어려웠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상앞에 앉아계시면서 장난감을 휴대폰을 계속 틀어주셨는데  

마치 꼭 시현이와 놀아주시는 모습같았습니다.

담당의사와 간호사들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도망갔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럽니까..?

만약에 저였으면 물론 창피한것도 있겠지만 엊어터지는 한이 있더라도 무릎꿇고 빌고또빌겠습니다. 이안타까운 사연, 이억울하고도 분한 사연을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또 하나 부탁드리는 것이 있다면 이 소중한 한 천사를 위해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어서 하루빨리 일이 해결이되고 아버님 어머님 할머님 기운차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른들의 무성의로 너무도 여린 한 아이가 허무하게 하늘나라로 가서 너무나 가슴아픕니다.

그조그마한 아이 부검할때가 어디있다고 .. 이 소중한 천사 하늘에서는 부디 행복하기를..